12/19/2009

HOWTO: amplify mp3 file without clipping

I tried to make my own iphone ringtones.
But the music I choose has very small volume, so I need it to be louder.
Google gave me the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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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http://forum.audacityteam.org/viewtopic.php?f=28&t=14567&sid=cf371db3400fa65f5c5575b8c5b3fc13

Chris's page -> audacity plug-in : http://pdf23ds.net/software/dynamic-compressor/

install Chris's dynamic compressor plug-in :
1. download "compress.ny" file from chris's page.
2. copy it to /usr/share/audacity/plug-ins/ (ubuntu jaunty 9.04)
3. restart audacity

Audacity -> select all range ->

1. menu > effect > amplify > set dB to (given dB) - 0.1 to prevent clipping
2. menu > effect > plug-ins > compress dynamics
3. change parameters, and click ok.

12/07/2009

iPhone 숨겨진 기능..

  • 음악 탐색 및 가사보기 - 음악 재생 중(커버플로우 아님) 앨범 그림을 누르면 재생 조절판과 가사(포함된 경우)가 나타납니다. 이동 막대를 누르거나 스크롤하여 원하는 위치로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정밀한 음악 탐색 - 재생 중인 음악을 조금더 정밀하게 탐색하려면 이동 막대를 아래로 끌어 보세요. 1/2, 1/4, 초정밀한 간격으로 스크러블 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 - 슬립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누르면 현재 화면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실행 취소 - 아이폰을 흔들면 방금 수행한 행동의 취소 여부를 묻는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 음악 임의 재생 - 재생기(작은 것 포함)가 보이는 상황에서 재생 중인 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아이폰을 가볍게 흔들어주세요.(설정 가능)
  • 애플리케이션 강제 종료 - 애플리케이션이 작동 중에 응답을 멈추었나요? 슬립 버튼을 길게 눌러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온 상태에서 홈 버튼을 다시한번 길게 누르면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강제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 새 페이지(탭)로 링크열기 - 사파리에서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계속해서 누르고 있으면 새 페이지로 열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 특수문자 입력 - 키보드에서 마침표(.)를 누르고 있으면 말 줄임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을 누르고 있으면 달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특수문자 호출 키 다수)
  • 스팟라인(키워드 검색 상자) 접근 - 목록 화면에서 항목을 검색하고 싶다면 위로 스크롤 해 보세요.
  • 탑으로 이동 - 스크롤이 길어진 문서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거나 사파리에서 웹서핑 중에 URL을 입력하려고 매번 상단으로 다시 스크롤 하시나요? 최상단 상태 표시줄을 눌러 보세요.
  • 화면 확대/축소 - 사진이나 웹페이지, 문서를 작게 혹은 크게 보고 싶으세요? 두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오무렸다가 펼쳤다 해 보세요 .
  • 더욱 빠른 화면 확대/축소 - 사진이나 문서의 확대와 축소를 더욱 빨리하려면 확대하고 싶은 부분을 가볍게 두번 두드려 주세요. HTML 문서를 확대하는 경우 구역 단위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 정밀한 커서 이동 - 문장 작성중에 오타가 났다고요? 오타가 발생한 부분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다 보면 돋보기가 나타나 정밀하게 커서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즐겨찾는 전화번호 / 작은 음악 재생기 즉시 호출 - 음악을 감상하면서 웹서핑을 즐기다가 볼륨을 줄이거나 이전/다음곡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번 눌러보세요. 만약 음악 재생 상태가 아니라면 즐겨찾는 전화번호 목록이 표시됩니다.(설정 가능)
  • 음악 정지 - 음악을 정지시키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이어폰 또는 헤드폰 잭을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 아이콘 순서 변경하기/삭제하기 - 아이폰 애 플리케이션의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으세요? 아무 아이콘이나 누른 상태로 기다려 보세요. 아이콘들이 흐물흐물(?) 해 지면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 이 상태에서 추가로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할 수도 있답니다. 복귀하려면 홈 버튼을 누르세요.
  • 동영상을 음악처럼 재생 - 동영상을 음악처럼 다루려면 iTunes에서 뮤직 비디오로 변경하세요.
  • 홈 화면을 전환하는 또 다른 방법 - 하단의 작은 점들을 중앙에 두고 좌측을 누르면 이전 페이지, 우측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음성으로 명령하기 - 홈 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음성을 인식할 준비가 되면 음파장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무엇을 명령할지 모르시겠다고요? 바탕에 날아다니는 글씨들을 또박또박 읽어 보세요.

12/05/2009

iphone ipod app

Appulo.us/appdb

ihacks.ru

11/30/2009

polymode - a package for the modal analysis of optical fibers

http://code.google.com/p/polymode/

Polymode is a package for the modal analysis of optical fibers, particularly microstructured optical fiber (MOF) or photonic crystal fibers (PCF) with silica or polymer construction.

The performance of such fibres can be calculated from a knowledge of the effective indices and losses of all or at least a sufficient number of the modes, to give, for example, local density of states, numerical aperture, bandwidth or mixing behaviour under various perturbations.

The Polymode software is currently the only open source platform for MOF modal analysis. It allows easy construction of arbitrary waveguide structures using simple geometric shapes as well as imported and resampled images and utilizes the full rotational symmetry of the waveguide structure.

It aims to:

  • Be flexible, easy and intuitive to use
  • Include multiple modal solvers and modal analysis algorithm
  • Provide a flexible and extensible library for modal calculations
  • Provide a number of tools to optimize and analyze MOF structures

11/26/2009

아고라 어느 글에서.. 펌

용서는 진정으로 참회 할 이성을 가진 이들에게나 어울리는 화해의 방법

비열하고 더러운 자들에게 청할 화해의 방법은 아니다.

11/25/2009

돈을 왕창 찍어댔다. 따라서 돈값은 떨어졌다.
근데 부동산 값은 거의 제자리.
따라서 부동산의 가치는 실질적으로 떨어진 것.

경기부양으로 인해 경제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면
자산가치 상승 -> 부동산 상승. 언제까지? 위기 직전 가치까지

그러나 경기부양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아직.
실업률 (빌어먹을 인턴 비정규직 알바생 모두 합치면 어케될까), 더블딥, 계속되는 위기, L자형.. 대공황 이야기까지.

그러면.. 자산가치는 더욱 하락.
(어떤 미친놈은 더블딥 오면 한국 부동산 폭등이라던데..
이유를 가만 보니 투자처를 못찾은 달러가 규모 만만하고 거품낀 투기처를 찾을거래나..
에휴)

돈가치 하락에 부동산 가격까지 하락하기 시작하면.. 폭락.

주택담보대출이.. 터지면.. 난리..

정책적으로 끝까지 부동산 폭락은 막아야...

막다막다 안되면 어쩔까. 상위1%의 탈출구는?
미국의 탈출구는?

11/19/2009

[아고라 펌] 아파트 대재앙 오고있다. 복마전이란?

  • [윤상원] 아파트 대재앙 오고있다. 복마전이란? [5]
  • 부동산선지자 realpro**** 부동산선지자님프로필이미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14895&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윤상원] 아파트 대재앙 오고있다. 복마전이란?

노벨 경제학자 루비니가 국내 모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클로징 멘트로 “ 한국은 앞으로 아파트가 복마전이 될 것이다” 라는 화두를 던지고 끝을 맺었습니다.

저는 그의 이 말에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란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부동산으로 바닥을 기어 부동산으로 일어난 토종 윤상원이 보다 그의 혜안이 더 밝다는 사실에 감탄한 것입니다. 하기야 한국의 아파트 문화 연구(?) 로 사회학 박사 획득자가 벌써 여러 명이나 탄생 됐으니까. 세계적인 석학 루비니가 모를리 없겠지요. 완전 쪽팔려 못살겠습니다 그려...

“복마전” 이란 말은 쉽게 풀이해서 “미래의 대재앙” 이란 뜻입니다. 여러분은 루비니가 던진 화두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지요?


공동, 다중주택인 아파트가 투기 대상이 되었던 나라는 지구상에 애오라지 대한민국 하나뿐입니다. 어떻게 세월 따라 썩어가는 소모품에 불과한 아토피 콘크리트 덩어리가 투기 대상이 될 수 있었단 말입니까?

있을 수가 없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줄줄이 오징어 낚시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에, 한 민족의 냄비 근성을 루비니는 간파한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한 판의 피라미드 폰지 사기 게임에 줄줄이 굴비 엮이듯 엮인 꼴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피라미드 폰지 사기게임은 하부 구조에서 더 이상 받아줄 여력이 고갈 됐을 때 와르르르 무너지는 메카니즘 갖고 있습니다.

그 징조로서


1) 소득은 줄어들고 있는데 빚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거품 파열의 징조가 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개인 빚이 819조원으로 늘었고 소득은 2만 600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로 줄었다는 보고서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이 2.8%로 담보가액으로는 무려 38조원으로 대폭 늘었다는 사실, 즉 대출 상환능력은 점점 취약해지고 있고, 대출 부담능력은 더 약화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더욱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끔찍한 구조조정을 앞두고, 점점 더 기하급수적으로 상황이 악화 될 것이라는데 있습니다. 지금 금융부채 대비 가처분 소득은 1.4배(머니투데이 | 배성민 기자 | 입력 2009.04.28 12:02) 입니다. 다시 말해 연 1000만원 소득자가 금융권에 진 빚이 1400만원 이란 뜻입니다. 이제 피라미드 폰지 폭탄돌리기는 끝났고, 더 이상 받쳐줄 하부 세력도 고갈 돼가고 있으니 와르르르 무너질 일만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례 보고서>

• 가계빚 800조 넘었다 -아시아경제

• 가계도 기업도 빚더미 "날개가 없다". (30대 기업 부채비율 98%에서 현재 200%로 급증) -아시아경제

• 집집마다 빚잔치..부채상환 능력 갈수록 악화 -아시아경제

• 소득의 30% 빚 갚느라 헉헉-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가계의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보여주는 개인 가처분소득 대비 금융부채비율은 지난해 1.40배로 나타나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이는 년 1000만원 소득 가구가 빚이 1400만원 이란 뜻)

결론 → 이는 다시 말해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 2차 충격에서는 가계건 기업이건 간에 매물 홍수를 예고하고 있으며, 아파트 대폭락이 임박 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대한민국 최초의 고층 아파트 재건축 순환 주기가 와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자 루비니 교수 예언의 핵심)

강남 송파 가락동 저층 시영아파트 2차 재건축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그곳은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다가 대지 지분이 무려 135%나 되는 그야말로,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강남 저층 아파트가 요술지팡이 노릇을 할 때 무려 13평 아파트가 7억을 홋가 했던 노른자위 재건축 아파트 였습니다.

그 런데 지금은 4억에도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개발 분담금으로 대지 총 연면적의 25%를 서울시에 기부체납해야 되고, 전용 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아파트를 20%이상 지어야 하고, 과밀억제 부담금 등으로, 전용 25평(32평형)을 배정 받는데....

현금 청산금 만 무려 2억 5천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주비와 그에 따른 금융비를 추가로

2억 6천만 원 이상을 또 부담해야 합니다. (합이 5억 1천만 원).

게다가 강남은 이미 자가 거주 율이 40% 미만, 제 1금융권 평균 융자금이 2억 9천만 원, 제 2금융권 평균 융자금이 5억3천만 원으로(부동산 114 자료) 자그마한 충격에도 무너질 수밖에 없도록 취약한 구조입니다.

(강남에 집사는 사람은 빚없이 현찰로 산다는 말을 믿지 마십시요.)

여기가 끝이면 좋겠습니다만...

건축기간 중에 수 차례 설계 변경으로 엄청난 비용증가는 관례요 상식입니다. 이러다 보니 조합원과 조합측의 얽히고설킨 소송사태로 모든 공정이 현재 4년 째 완전 중단된 상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건설사에 코가 꿰인채로

세월이 가면 갈수록 조합원들의 금융비용만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제는 이판사판 공사판이 다 되어버린 루비니의 예견대로 복마전이 되고 만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대지 지분이 135%짜리 저층 아파트도 저 지경인데 하물며 대지 지분이 건축물 대비 40%도 안되는 고층 아파트는 더 말해 무엇하리요...

현재 강남에 35년차가 넘은 고층아파트는 은마, 잠실 주공 5단지, 쌍용, 한양, 현대 등 부지기수입니다. 은마와 잠실 주공 5단지 예를 들자면 조합을 구성한지 어언 8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재건축은 고사하고 조합 설립 인가조차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건설사를 온 사방을 들 쑤시며 알아봐도 아무도 응답이 없거든요, 왜? 일반 분양 몫은 고사하고, 소형 평형 의무비율, 개발 분담금 등으로 오히려 현재 살고 있는 평형보다 훨씬 좁은 아파트 배정을 감수해야 되거든요, 조합 설립인가를 받는 순간 조합원 명의변경 금지조항에 걸려들어 발목 잡히게 생겼거든요, 그렇게 되면 폭탄돌리기가 끝장나게 생겼거든요.

막상 어거지로 재건축을 실시하게 된다면? 가구당 이주비 및 금융비용 건축비 등으로 최하 6억 5천만 원 이상 현금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될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니 불나방 몇 마리가 뛰어 들어오길 학수고대 하며 빠져나갈 타이밍을 가재미 눈깔 뜨고 기다릴 수밖에요,

불나방이 뛰어 들어오길 목이 매게 기다리는 주제에, 계단식으로 떨어질 때마다 짬짬이 생기는 요요현상을 이용하여, 주둥이로만 들썩, 훈풍, 급등, 꿈틀, 어쩌구 하면서 바람잡이 짓은 열심히 하고 있더랍니다...., 참으로 세상살이가 삐,끼 천국으로 살벌하다는 걸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이렇게 세월이 가다가 결국에는 슬럼화 단계를 지나,

다음 정권에서는(45년차 진입) 한강 시민 아파트, 청계천 시민 아파트처럼 강제 퇴거 당할 수밖에 없는 시 절이 조만간 올 거란 말입니다... 왜? 너무 위험해 지니까... 차라리 저층 아파트라면 좀 더 버틸 수 있으련만, 15층 이상 고층 아파트는 하중 문제로 더 버틸 재간도 없고, 목숨 걸고 사수하기에는 공권력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니까요...

혹자는 말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내용년수가 50년 이라고, 그래 그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년수는 최적의 관리 상태를 유지하면서, 목숨 걸고 살아야만 하는 최장의 임계점 기간을 뜻합니다. 즉 이미 콘크리트 산성화로, 지진 강도 3도 정도의 충격에서도 자동 붕괴될 수밖에 없는 년수를 뜻하는 것입니다. 뭔 아파트에 몰살당할 각오로 살 일이 있겠는가 말입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참사는 보험금도 없습니다.)



만일에 고층 아파트 재건축 사례나 (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 강제 퇴거 사례가 ( 향후 수년 내에 필연적임) 가시화 된다면? 전국의 고층 아파트 소유자들로부터 들려오는 으악! 하는 곡소리에 그야말로 전국이 “들썩” 할 것입니다. 그 때가 오면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는 가격 불문이 될지도 모릅니다, 투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단 말입니다. 아니 그렇게 되는 것이 필연입니다.

최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래사례 비교법”으로 거래되는, 전 근대적인 아파트 거래방식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은 물론, 경매에서 하는 아파트 감정평가 방식도 거래사례 비교법이 아닌, 단독 주택 감정평가에 적용하는 “복성식 평가법(잔존가치 평가법)”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예 를 들면 지은 지 20년차에 들어간 단독 주택은 경매 감정평가 시 관리 상태에 따라, 현재 대략 평당 25만원~ 40만원 꼴로 건물 잔존가치를 평가해 주거든요? 일반거래에서는 아예 대지 값만 주고받는 거래가 일반적이지만.... 그래도 단독은 땅값 상승분이 건물 감가 상각분을 훨씬 초과 하니까 별 문제 삼을 것이 없습니다.

절 미워하지 마십시요!! 옛날부터 선진외국에서는 공동 주택일지라도 일반거래나, 경매 감정이나 이미 상기한 복성식 평가방식이 통용 되고 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거래 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보편타당성있는 거래란 생각이 안 드십니까?

그 러면 왜 이렇게 아파트 재건축은 토건 족에게 칼날을 잡힌 모양새로 호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건 상호간에 대지가 “지분” 이라는 집합 건축물법상 용어 해석의 오해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아니 아파트 소유자만의 일방적인오해일 뿐입니다.

①집합 건축물법상 “대지권은 건물의 처분에 따른다.” → 이 문구는 건물이 땡치면 대지 지분도 땡친다는 뜻입니다.


즉 이는 대지가 소유권이 아닌 단지 사용권에 불과하단 뜻입니다. 여러분의 아파트 대지 지분은 여러분 소유가 아닌 단지 건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위한 종속권(사용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민법상 “종물(從物)은 주물(主物)의 처분에 따른다” 라는 뜻과 일맥상통 하는 것입니다.

실례로 잠실 2단지 재건축 시, 그곳에는 13평, 17평, 19평이 혼재 돼있던 곳이다. 평형 배정을 위한 관리처분 인가 시 당연히 조합측에서는 대지 지분이 많은 19평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큰 평형을 배정하고 소형 평형 소유자들에게는 소형 평형을 배정했지만 이것이 대법원에서 불법으로 무효화 되고 말아, 추첨으로 평형을 다시 배정 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즉 법원에서는 대지권을 소유권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쥐꼬리만한 아파트 대지 지분을 여러분 소유로 보고 있다는 데에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제는 한 번 아파트면 영원히 아파트 일 수밖에 없다는 뜻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어느 한 부분이 특정된, 소유권이 아닌 이상에는 재건축 시 여러분은 옴짝 달싹 못하고, 하자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워렌 버핏은 “가치투자” 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죠. 변화를 일으킬 수 없는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말이지요, 이 말은 여러분은 앞으로 영원히 토건족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장기 융자를 다 갚을 때 쯤 되면 재건축이란 덧에 걸려 다시 빚을 내어 살 수밖에 없는 영원한 빚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빚살이 인생이란 말입니다.

이제 수도권의 주택 중 56%가 아파트로 덮고 말았습니다. 이는 앞으로 용산 참사는 쨉도 안 되는, 전체 수도권 참사로 다가올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는 매트릭스들이 가지고 노는 앤더슨 신세가 되고 만 것일지도 모릅니다. 루비니 교수는 바로 이런 점을 예상하고, 화상인터뷰에서 아파트를 대한민국의 “복마전”으로 선뜻 단정 지은 것입니다.


국토가 좁으니까 어쩔수 없다구요? 하하, 참으로 답답한 소리하십니다! 이렇게 무지하니까 초고층 아파트 건설을 당연시 여기므로, 우리의 수도를 말아먹고 있단 말입니다!!“

건축물 높이의 1/2 유격거리 유지” 라는 세계 공통의 절대법(불문율)이 존재하는 한 절대 높이 짓는다고 해서 건축물 총 연면적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니 오히려 준다는 것이지요, 다만 아주 싼 건축비로 건축할 수 있다는 것 뿐이지요. 그건 이미 뉴타운 입주에서 오히려 가구 수가 줄었다는 사실을 새겨야 할 것입니다. 땅값이 오르는 것이지 아토피 콘크리트 덩어리는 결국에는 산업 폐기물로 전락하고 맙니다. 제 꼬리 잘라먹고 살다가..., 나아가서 팔다리 잘라먹고 살다가 마는 막장 인생인 것입니다,

애초 줄기세포가 배반포에서 잘못 처리되어, 꼬리가 개를 흔드는 괴물을 피같은 비싼 돈 주고 산 꼴이란 말입니다. 어찌됐던 간에 우리 국민들은 10대 재벌의 탄생과정의 필수조건인 건설회사 운영에 일조한 애국자인 것만은 틀림없으니까 그만 잊어버리자고요.....

앞으로는 아파트를 부동산 반열에서 더 이상 논하지 말자구요. 단지 유통기한 30년짜리 소모품인 동산으로 취급하자구요! 이 무슨 낭비란 말입니까?

그 렇기에 선진외국에서는 아파트는 패자 부활전을 위한 이민자, 극빈층을 위한 임대용으로만 짓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이 신 빈곤층으로 전락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단 고층아파트 단지는 절대 하가해 주지 않고 있단 말입니다. 지금 아파트 하도급 가격은 평당 250만원 전후면 서로 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이 가격에서도 마진 25%를 보고 있어요. 완전 피바가지 싸구려 상품이 바로 아파트입니다.

모든 가격은 반드시 제 가치로 회귀하고 마는 것은 만고불변의 원칙이다. 일본의 경우 집합 건축물인 아파트의 경우 분양 받은 즉시, 1년 내로 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 일단 30% 하락하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통념입니다.


②가치투자란 무엇인가? 아파트는 가치투자 대상이 될 수가 있는가?


가치 투자란 “지속가능한 투자”를 뜻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연 아파트는 자손 까지도 물려 줄 수 있을 만큼 지속 가능한 것일까?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만일 아니라면? 닥치고 아파트를 파십시요!

전 세로 들어가 살면 어때요?, 남는 돈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에 평당 30만 원 짜리 밭떼기나 10만 원짜리 나지막한 임야에 짱 박아 놔보세요, 전세금은 영구히 보존될 수 있겠으나 아파트는 조만간 상기한 재건축 사례가 충격으로 다가 올 시는 그야말로 껌 값으로 변하고 말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10년 쯤 흐른 다음에 아파트 소유자와 밭떼기나 임야 소유자와의 격차는, 처음에 지구에서 우주선 발사 시 각도가 0.1도 밖에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우열의 차이가 없겠지만, 달에 도착할 때 쯤 되면 아파트란 우주선은 이미 궤도 이탈로 우주미아 신세가 돼있을 겁니다. 부동산의 가장 큰 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건 부동(不動)이란 두 글자인 것을 명심 하십시요!


③지금 아파트는 왕거품 그 자체입니다.→ 꼭지점에 물려있습니다.


06년도 당시 국회에 제출한 서울시 강남기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건설사 마진 30% 포함) 자료에서 평당 800 만원선 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고서 내역(32평형 기준)→ 전용 25평, 대지 지분 12평)


대지→ 지분 12평*1700만원= 2억 400만 원

건물→ 25평*380만원(06년 국토해양부 표준단가)= 9500만 원

∴ 20400만원 + 9500만원= 2억 9천 9백만 원 ok?

• 대지는 일반주거지역 기준임→ 향후 대지 값은 더욱 더 떨어질 것임, 왜? 땅값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값에 6개월 정도 후행하니까요, 일반 주거지역 호가는 평당 2000만원 이상을 부르나 막상 계약서 쓸데는 1700만원에 쓸수 있는 매수자 우위 시장입니다. 저의 안테나는 아직도 생생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 지금 현재 아파트 하도급 건축 단가는 평당 250만원 미만입니다 → 이 가격에도 25% 마진 포함이므로 서로 맡으려고 혈안이 돼있습니다.

• 지하 주차장 포함 가격이고, 제세공과금 포함 가격입니다.

더구나 신삥 아파트 기준입니다.


이건 서울시 강남 기준 분양 원가 공개 공식 자료입니다.

(당시)건교부도 국회에서 아무런 이의 제기를 못한 자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재건축도 불가능한 조만간 무너지기 직전이라 강제퇴거를 앞둔 강남 3구의 다 썩은 아파트가 자그마치 신삥 아파트의 3배인 평균 2400만원 을 호가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아파트란 물건은 세월이 지나면 지난 만큼 값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여기, 희소가치, 주민 커뮤니티, 어쩌구 하면서 서울시의 절대평가 보고서를 믿지 않는, 아니 믿고 싶어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근린생활 시설 대비 상대 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보아도 근린상가 사무실 기준대비 아파트값은 60% 전후로 형성돼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수십 년 간 근린상가 사무실 대비 아파트 값은 60% 전후로 가격이 형성 되어 왔었습니다. 지금 강남 일급 근생 사무실 지역인 테헤란로 사무실 매매가는 평당 1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500만원에 60%면 얼마게요? 빙고! 900만원 맞습니다. 하하...완전 왕거품 덩어리 자체인 것입니다. 어떻게 평당 1억5천만 원을 호가하는 중심 상업용지에 지어진,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근생시설 보다 주변 아파트 값이 더 비쌀 수가 있겠습니까?

200년 전 네덜란드 튜립 root 투기 광풍으로 한 송이 값이 1억이 넘었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 전설로 묻힌 지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튜립 투기 광풍이 재현 됐다는 소식을 들어 본적이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세계사적으로도 있어 본적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공동 다중주택에 불과한 아파트 투기는, 이제 세기의 웃음거리와 함께 영원히 전설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막차 탄 불나방들의 상처뿐인 영광을 안은채...

다만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목숨 걸고 회귀하듯이 거품 발생 초기인 02년도 당시 상태로 돌아 가고 있을 뿐 ..... 이건 역대 세계 5대 단순 금융 위기에 불과한 데이터에서도, 모조리 예외없이 거품 발생 초기로 거품이 꺼지고 말았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입니다.

왜 우리가 세계사 국사 등 역사를 배울까요? 그것은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미 국 영국 등의 집값이 고점대비 약 50% 정도 폭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경기에 1년 정도 후행하므로 앞으로 1년 후에 얼마나 폭락할 것인지를 짐작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의 집은 단독주택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단독 주택 값은 고점대비 약 7% 정도 밖에 아직 하락 하지 않았습니다. 단독 주택이 돌솥이라면, 아파트는 냄비인 것입니다.

“냄비의 특성+루비니 교수가 예견한 대재앙의 가시화” = 처참하게 붕괴, 될 것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명박이가 기를 쓰고 막아 줄 것이라구요? 우~ 하하하하 일본을 보세요! 역사적으로 일단 거품 붕괴가 시작되면 명박이 아니라 염라대왕이 와도 막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절대 정치권력은 시장권력을 이겨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지연시킬 수 만 있을 뿐.....

그럼 실수요자를 위해서 대략 적인 도쿄버블 실체를 선명하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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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5년 일본이 미국과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플라자 협약 체결로, 엔화 강세 유지

2) 엔화가치 상승으로 1986년부터 버블 발생시작

3) 1989년 1차 버블 붕괴로 30~40% 폭락

4) 일본정부 붕괴를 막기 위해 제로금리 실시, 부동산 모든 규제 철폐, 155조엔 투입( 무려 현행 환율로 2600조원 투입 )

5) 정확히 23개월 동안 소강상태 진행(이때 불나방, 새가슴 폭탄앞으로 장렬하게 돌진)

6) 1991년 2차 대폭락 개시 (86년 고점대비 87%까지 하락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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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일단 소비자가 버블이라는 것을 인식한 이상 어떤 약발도 무효이고 소비자가 만만한 값이라고 인식 될 때까지는 대폭락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 정치권력은 시장권력을 이길수 없습니다.)


3) 현재의 위기는 아직 리허설 단계까지만 와있습니다.→본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모든 금융위기는 ① 자기강화(버티기)를 거쳐→ ②확대 재생산(실물로 전이)→ ③ 그 실물이 다시 금융을 강타하는 3 단계 수순은 피할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1번과 2번은 끝이 있으나 3번부터는 끝도 없고 한도 없는, 가히 아마겟돈이 무엇인지 실감 나게 될 것입니다. 처절한 생존게임을 앞두고 있단 말입니다. 지금은 2번 단계의 초입에 불과하죠. 한전 주식 파동, 1차 2차 석유위기, imf 등의 거친 파고를 넘으며 살아남은 저 윤상원이는 동물적 후각으로 직감하고 있습니다. 전기한 위기는 점심 먹고 잔돈에 불과 하다는 것을..... 아직 2번의 초입에 불과 한데도 부동산의 특성인 계단식 폭락에서 당연히 오는 요요현상에 깜박 속아, 조마조마한 새가슴으로, 지난 3월 달에 자살 폭탄 게임을 감행한, 강남 송파 재건축 시장에 몰빵을 감행한 몇 마리의 불나방 들이 요즘 불안에 떨며 잠 못 이루고 있다면서요? (10월 27일 MBC PD수첩 방영 참고)


투기는 아무나하나♪ 투기는^ 아~무나 하나♪

4)빈집 대란이 오고 있습니다. 5~6년 내로 주택 보급률이 세계 최고의 기록적인 보급률인 150%를 넘게 될 수밖에 없는 공급의 비밀을 밝혀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주택 보급률은 국토부 자료에서는 108% 국민은행 통계자료에서는 112%, 그중 수도권 주택 보급률은 국토부 자료에서는 98% 국민은행 통계자료에서는 102%, 어찌됐거나 두 기관 공히 소유권”을 중심으로 통계를 작성“ 한 것입니다. 바로 이 소유권 중심이란 것에 함정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 있는 단독주택 중 1층짜리 주택은 천연기념물 급에 해당되는 고옥(古屋) 을 빼고 나면, 전부 다가구 주택이 아닙니까? 이 다가구 주택은 소유권 기준으로 따져서 1가구로 계산해서 보급률을 산정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은 업무용으로 분류해서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실제로 오피스텔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데도 불고하고 업무용으로 분리해서 주택 보급률에서, 빠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수도권 오피스텔 숫자는 05년 말 현재 약 17만개, 현재는 20만개 정도 추정


오피스텔 20만개 + 단독 주택으로 분류된 다가구 주택( 전체 주택에서 단독 주택이 45% 차지)을 한 개의 건물 당 3가구만 쳐줘도 수도권 주택 보급률은 무려 145%가 넘을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세계 최고의 주택 보급률 임, 이러니까 당연히 역전세 대란이 일어나고, 미분양 아파트가 공식집계로는 16만5천개, 비공식 집계로는 30만개, 청약 대규모 미달사태 라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택이 모자란다면 분양가가 얼마이든 간에 미분양으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빈집대란이 오고 있습니다.


① 어제 e mart에 배추 사러 갔었는데……. 흐미!~ 배추 한 포기에 5천 2백 원, 무 한 개에 1500원, 작년 겨울에는 배추 한 포기에 400원 주고 샀는데……. 그래서 농협으로 가서 “엄마손 이라는 담근 김치” 5포기 사고 말았습니다. 배추가 쬠만 모자라면 5천원, 쬠만 남으면 400원으로 폭락하는 현상을 두고, 의·식·주는 수요 공급의 탄력성 중 가격의 탄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향후 벌어질 빈집대란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ㄱ) 정부의 최후의 패착-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


06년 당시 이주성 국세청장이 국회에 최초로 제출한 다주택자 실태 보고서에서 다주택자들의 주택 보유개수가 무려 158만 6천개로 밝혀졌습니다. 이건뭐 완전 투기 공화국이라고 할만도 하겠네요. 이들은 한시적으로 양도세를 일반과세로 해 주겠다고 국회에서 확정 됐습니다. 말이 158만개이지 이는 분당 신도시 16개의 물량중 먹을께 있는 물건들이 대량으로 매물로 쏟아져 나올 거란 말이지요…….이들은 싸게 팔아도 먹을 게 있으니까……. 이번이 해치울 마지막 기회이므로, 올 하반기 쯤 되면 필사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최악의 경우 가히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아수라장이 무엇인지 맛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투기꾼 빼고, 나머지 1 주택 자인 실수요자 들은 그들을 위해서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ㄴ> 이참에 토지 보상이 완료 됐거나 실시계획이 확정된 수도권 물량만을 대충 간추려 점검해 보겠습니다.


(a) 제2동탄-660만평, 파주-550만평, 청라-538만평, 고덕-600만평, 김포-358만평

광교- 340만평, 검단-340만평, 송파-250만평, 마곡- 100만평, 세교-300만평 등등등...

6천만 평이 넘는다. 100만호가 훨 넘습니다, 여기에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 10만 호안고서 말이죠. 게다가~


(b)서울 뉴타운 지구 55곳, 경기 뉴타운지구 67곳, 신규물량만 해도 90만호또 넘어요.

여기다가~


(c)이명박 정권이 도시관리계획을 지자체 재량권으로 이관한 결과 그동안 밀렸던

지구단위계획이(100만평 미만 소규모) 무더기로 심의를 통과한 것만 수도권 32개 지자체 전체 물량만 해도 80만 호가 훨 넘는군요. 여기가 끝이면 좋겠습니까?~


(d)수도권 2기 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을 다 합친 물량보다 더 큰 2200만평의 대전 행정복합도시가 내년부터 첫 입주를 시작해서 2012년까지 수도권 공무원, 공기업 직원. 그에 따른 연관업체, 대학교 등등 60만호가 빠져 나갈 예정이었습니다. 이름도 얄궂은 무슨 기업도시, 혁신도시, 산업복합도시, 등등 따위는 너무 끔찍하니까 걍 빼버리고 생각합시다…….


(e)하이고~ 여기에다 서울 반경 20km 전후에 있는 그린벨트에 보금자리 주택 60만개 확정.


∴다주택자 물량 158만개 +(a)~(e) 400 만개 = 558만개→ 너는 미쳤어♪~ 정말 미쳤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백지화 된다고 가정할 경우 - 60만호를 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 상기한 물량은 수도권 인구 약 2천 400만 명 중 1600만 명이 입주 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 상기한 물량은 이명박 정권 임기 내에 분양을 하게 됩니다.


· 혹자는 말하죠. 공급을 멈출 것이라고, 그건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왜? 이미 토지 보상이 다 완료됐고, 실시계획이 끝난 것만 추렸습니다…….더구나 못먹어도 go입니다. 왜냐구요? 아파트는 따따블 튀기는 장사니까요.


· 설상가상으로~


(f) 제일 참혹한 일은 전 인구의 13%가 고령화 단계를 지나 사망화 단계에 이른 65세 이상 인구란 사실에 있습니다. 이는 인구수로 약 520만 명(인구 통계표 참조), 향후 5~ 6년 정도 지나면 이들이 보유한 물량을 공급으로 잡아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참말로 일본처럼, 우리나라 아파트도 빈집대란으로, 너덜거리다가 껌 값이 되고 말겠습니다 그려~ 어쩌면 그렇게도 우리나라는 15년 간극으로 일본의 데자뷰인지 신통하단 말입니다, 참으로 인구감소는 한국판 흑사병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부동산에게는 대재앙 인 것입니다, 고로 부동산은 앞으로 필패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젊은 남녀들은 월급동결/삭감/비정규직 + 비싼 집값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출산을 미룹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세계최저 출산율을 자랑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아마...

참고로 도쿄 신주쿠 역에서 40km 떨어진, 다마 신도시에 (우리나라로 치면 분당 정도의 신도시, 유학중인 내 자식 놈이 살고 있음) 있는 명품 아파트 32평짜리가(대지 지분이 무려 150%, 6층짜리 아파트) 현재 환율로 환산하여 약 1억1500만 원에도 안 팔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구감소에 의해 빈집이 너덜거리는 공동화 현상이라지만…….국민소득이 우리의 3배 정도가 되는 일본이라는 것을 고려 하면, 정말 살떨리는 일 아닙니까? 한 가지더~


(g)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3집 걸러 1집이 먹고 살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이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망하는 초기 단계에 있으므로 향후 6개월 정도는 버틸 수 있겠지만, 임계점에 다다르는 올 하반기쯤부터는, 그들이 아파트 뜯어먹고 살 수 있는 불가사리가 아닌 이상에는, 대량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죠. 상기한 어마어마한 공급물량에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의 물량공세가 덮친다면(?) 대폭락이 아니라 “아파트는 뒤집어 진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겁니다.


아울러 투기꾼 여러분들은 생활필수품 인 주택은“수요공급의 탄력성 중 가격의 탄력성이 크다는 경제 원리가 적용 되는 순간,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야기할 것이라는 것인 가를 잊지 마십시요→ 김장 배추처럼…….일본처럼......


1가구 2주택 갖기 운동 벌이다가 안 되면 아파트에 야채나 키우던지 명품 흙 돼지 나 생산하든지 하지 뭐, 꼭 아파트에 사람만 살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실수요자 여러분!! 상기한 사례는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는 기다리는 사람만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조마조마 새가슴으로 강남 송파 재건축 시장에 뛰어든 불나방들은 지금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제 말이 무슨 말인 지 아시겠죠?

무조건 지금 아파트는 사지마!.....세요,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구조조정이라 말하지 마십시요. 통곡소리라고 하십시요.

자본주의 신용팽창시스템 하에서는 “철저히 파괴 돼야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윤상원-

11/17/2009

HOWTO: encode video file for iPod by using mencoder

mencoder -ofps 25 -of lavf -lavfopts format=mp4 -af lavcresample=44100 -vf-add harddup -vf-add scale=480:-11 -oac lavc -ovc lavc -lavcopts aglobal=1:vglobal=1:acodec=libfaac:abitrate=128:vcodec=mpeg4:vbitrate=384:keyint=25 -o TGT.mp4 SRC.avi

11/13/2009

[아고라 펌] 신종플루와 백신


어제 레트로바이러스의 종류인 인플루엔자 A형에대한 글과 치료제인 타미플루에에대한글을썼는데요

오늘은 백신에관한 글을써볼까합니다 저역시 고위험군의 아이가있기때문에 제자신의문제이기도하구요

백신이란무엇일까요?

인간에게는 크게 2가지의 면역체계가있습니다

항체와 세포면역이 그것인데 백신은 항체를 이용하는것입니다 감기에걸리면 아무치료를 하지않는다해

도 건강한사람이면 7일에서 15일사이면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우리몸의 방어체계인 항체와 세포면역기

능이 생기는 시간이거든요

인플루엔자백신은 달걀을통해증식시킨 인플루엔자에서 감염력을없앤후 인체에 투입하는것입니다

쉽게얘기해서 건강할때 미리 인플루엔자를 몸속에 삽입시키는것이지요 그렇게되면 우리몸의 백혈구에있는

B세포에서 인플루엔자에대응하는 항체를만들어냅니다 아마 학창시절에 항원항체반응이라는것을 배우셨을

텐데 예방백신이라는것이 바로 그반응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백신을통해투입된 감염성이없는 인플루엔자바

이러스는 7일정도후에 자연적으로생겨나는 항체에의해 소멸하고 항원인 바이러스가사라지면 항체역시 사

라집니다 할일 다했으니까요 이것이 예방백신입니다

항체가사라졌다고해도 우리몸의세포는 기억력이 아주뛰어납니다 그래서 후에 진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가 침투하게되면 우리의세포는 예전의 그기억을 되살려서 바로 항체를 만들어내는것이죠

그래서 이미 신종플루에감염되었던사람은 예방접종을 할필요가없습니다 세포가 어떤항체를 만들어야할지

기억하고있거든요

인플루엔자A형의 종류는 144가지라고 말씀드렸고 대부분 변종으로 발생하기때문에 어떤놈이 나타날지예

측할수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백신을 만들수도없습니다

그래서 계절독감도 예방접종을 매년 하는것입니다 계절독감역시 매년 신종이거든요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발생하게되면 그에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하는데에 최소 5개월정도의시간이걸립니다

일단 나타난 바이러스를 달걀을통해 배양하고 감염력을없애고 임상실험도해야하기때문이죠

개발시간이 촉박하기때문에 부작용역시 기타 다른의약품에비해 높은것이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짧은시간만큼 임상실험은 적어질수밖에없으니까요

1975년 미국에서 당시 유행하던 돼지독감 백신을 전국민대상으로 접종하려던계획이있었는데 많은부작용

으로인해 결국 25%만 접종하고 무산된적이있습니다

물론 35년전과 현대의 과학기술은 엄청난 차이가있습니다 근데 그차이는 기초과학선진국들의얘기일뿐입

니다

2009년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수준과 1975년의 미국의 기초과학수준은 어떨까요?

그당시 미국은 286컴퓨터 수준의장비를가지고 인간을 달에착륙시킨나라입니다

2009년 대한민국은 슈퍼컴퓨터를 가지고도 무인우주선을 지구로부터탈출시키지도못했습니다

그당시 미국은 리처드파인만이 양자전기역학을 정리했으며 와인버그선생은 입자물리학의 표준모형을 완성

시켰던때이기도합니다 생물학 관련분야는 어떨까요? 미국은 이미 1950년부터 DNA에관한 연구가시작된

나라입니다 제아무리 1975년이었다고하더라도 그당시미국의 기초과학수준은 2009년 대한민국의 수준을

크게 앞지르고있던상태입니다 솔직히 비교도 되지않을정도입니다

1975년에있던 백신접종의 부작용문제는 오래전일이니까 현재와는 틀리다.. 라고 단정지을수만은없습니다

현재 시행하는 신종플루예방백신 역시 많은 부작용을 동반할수있습니다 그건 정부탓이아닌 어쩔수없는 한

계입니다 예방접종이 늘어나면 많은 임상자료가 나오게되겠지요 특정체질에는 부작용이 심해질수도있다

는 결과가나올수도있습니다 예방접종을 앞두고있는 영유아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접종자들의 항원항

체반응결과가 나오기시작하는 1주일에서 10일정도 후에 접종하는것이 좋다고보여집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보다도 훨씬 중요한것은 예방 또 예방입니다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아고라 펌] 신종플루와 타미플루를 제대로 알아봅시다.

  • 신종플루와 타미플루를 제대로 알아봅시다 [15]
  • 의기천추 lltt**** 의기천추님프로필이미지

2005년 10월 세계 미생물학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네이처지에 올라온 논문한편때문이었는데요 1918년 비공식 5천만명의 사망자를냈던 스페인독감의

유전자가 해독되었기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이 놀랐던이유는 그당시 세계를 공포에떨게했던 조류독감

H5N1 바이러스와 스페인독감이 거의같은 종류라는것이밝혀졌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사라진줄알았던

스페인독감이 버젓이 다시나타났다는것이었죠 ( 요즘유행하는 신종플루역시 스페인독감의한종류입니다 )

인플루엔자 즉 독감바이러스는 타입별로 3가지로나눕니다 A B C 타입이 그것이죠

이중 인간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A형과 B형 두가지인데 B형의경우 단한종류만있기때문에 크게문제가

되지않지만 A형의경우 144가지나 존재하기때문에 새로운형태의 독감이 발생하게되면 전세계적인 유행이

되고 치사율이 조금만 높아도 전세계를 공포에빠트리게되지요

그럼 144가지의 백신과 치료제를 미리 만들어서 그놈들이 나타날때 대비하면되지않느냐? 하고생각하실지

도모르겠지만 그게 생각처럼쉬운일이아니고 종류가 144가지라고해도 나타날때는 꼭 그형태로 나타나는것

이아닙니다 ( 신종플루는 A형 144가지중의 하나인 H1N1의 변종입니다 ) 인플루엔자 A형에대한 치료제나

백신을 미리만들수없는 이유입니다 타입은 144가지이지만 변종으로나타나기때문에 경우의수는 무한대가

되는거죠 독감바이러스가유행하고나서 빨라야 5~6개월지나야 백신을 만들수있습니다 존재하지도않는걸

미리만들수는 없으니까요

인플루엔자 A형중에 인간에게 위험한 바이러스는 H1N1(스페인독감 바이러스의 타입), H5N1(조류독감바이

러스의 타입), H2N2(아시안 독감 타입), H3N2(홍콩 독감 타입) 등인데 신종플루는 H1N1의 변종 즉 스페인

독감의 사촌녀석입니다 H는 헤마글루티닌의약자이고 N은 뉴라미니다아제의 약자인데 둘다 포크라고합

니다 쉽게말씀드리면 꼬챙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의세포에 들어갈때 꼬챙이로 쑤셔서

들어가는데 H는 세포에 침투할때쓰는 꼬챙이이고 N은 잡아먹은세포를빠져나올때쓰는 꼬챙이입니다 H는

현재 16가지가 발견되었고 N은 9가지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풀루엔자 A형의 종류가 ( 16*9=144) 144

가지라고하는것입니다 신종플루는 H1N1의 변종이니까 침투할때는 H1꼬챙이를 사용하고 방출될때는 N1

꼬챙이를 사용하는것이지요

바이러스는 크게 DNA바이러스와 레트로바이러스라는 두종류로나눕니다 레트로바이러스는 DNA가없이

RNA만을 가지고있어서 RNA바이러스라고부르기도합니다

대표적인 DNA바이러스는 다들 잘아시는 여러가지 간염종류입니다 ( A형간염.B형간염 등등등)

RNA바이러스는 에이즈, 조류독감, 등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시키는녀석들이 많습니다

그이유는 RNA바이러스자체가 DNA가없어서 숙주를 바꿀경우 매우높은 돌연변이 확률을가지기때문이

죠 약 100만배 이상증가한다고합니다

보통의 계절독감이라고 부르는 경미한 인플루엔자 A형의경우 인간의 호흡기에만 침투하는게일반적인데

위에적어놓은 위험한놈들은 호흡기뿐아니라 전신에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이제 신종플루가 어떻게 인체를 공격하는지 알아봅시다

신종플루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게되면 제일먼저 맞닥뜨리게되는것이 바로 우리의 백혈구입니다

신종플루이놈이 백혈구를 공격하지요 맹렬하게 싸웁니다 결국 우리의백혈구가 집니다

그와중에 우리의몸에는 고열이 나게되는것이구요 백혈구와의싸움에서 승리한 신종플루는 위에 말씀드린

H 꼬챙이로 쑤셔서 우리세포안에 침투합니다 (신종플루는 H1꼬챙이를사용합니다) 호흡기계통에 침투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기침이 나기시작합니다 말씀드린거처럼 신종플루는 DNA가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세포안

에있는 DNA를 마치 자기것처럼 이용하는데 신종플루가 가지고있는 RNA를 역전사효소를 이용해서 DNA로

합성합니다 그리고 우리몸의세포내의 DNA중합효소를 이용하여 DNA를 이중나선으로 복제합니다

그리고 복제된 DNA가 우리몸속의 DNA에 삽입되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돕도록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리세포는 인플루엔자를 생성하고 생성된 바이러스는 우리의세포막을 가지고 빠져나와

우리세포는 파괴됩니다 이런식으로 기생하면서 숫자가 늘어난 바이러스들은 이제 한꺼번에 많은 숙주세포

들을 감염시켜 점점 더 세를 불려나가게 됩니다

치료제로는 상품명 타미플루와 릴렌자가있는데 엄밀히 말해서 이것들은 항바이러스제가 아닙니다

바이러스를 죽이는게 아니라는말이죠

신종플루는 스페인독감형인 H1N1의 변종이라고 말씀드렸고 H는 침투할때쓰는 꼬챙이종류 N은 방출할때

쓰는 꼬챙이종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타미플루는 방출용 꼬챙이인 N (뉴라미니다아제 ) 을 갈구는것입니

다 즉 타미플루는 신종플루가 우리세포를 잡아먹고 우리의또다른 세포를 감염시키기위해 잡아먹은세포를

뚫고나와야하는데 뚫고나오는 꼬챙이를 못쓰게만드는데 효과를 주는약입니다 ( 그 효과마저 확실한게아

닙니다 )

48시간이내에 복용하지않으면 효과가없는다는말은 타미플루가 침투하는 바이러스와 생성되는 바이러스에

는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못하기때문에 48시간정도 까지 증식이되었다면 방출용 꼬챙이를 공격해봤자 의미

도없고 많아진 바이러스들모두가 방출하는것을 막아줄수없기때문입니다 게다가 방출용꼬챙이를 확실하

게 무력화시키는것도아닙니다 N1형 계절독감에도 타미플루를 처방합니다 조류독감 (H5N1) 도 방출용

꼬챙이가 N1이기때문에 타미플루를 처방합니다 신종플루도 N1의 변종이기때문에 타미플루를 처방하지요

뉴라미니다아제가 인플루엔자의 방출용꼬챙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현대생물학은 이 뉴라미니다아제

가 방출용으로 작용한다는것외에는 이 효소가 정상 감염 경과 중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는 밝혀내지못했습

니다

결론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한다고해서 우리세포를 잡아먹고 방출하려는 바이러스를 모두붙잡아두진못한

다는것입니다 타미플루를 복용했다고해도 우리세포에 침투한 신종플루가 우리세포의 DNA를 꼬셔서 인플

루엔자를 생성시키는것을 단 1%도 막아낼수없다는 것이죠

게다가 감염 극초반 ( 48시간이내라고는 하지만 이정도도 너무늦습니다 ) 에복용한것이아니라면 많아진 바

이러스의 발을 묶어두는것은 불가능하지요 같은 N1형인 조류독감 치사율이 65%에 육박했던걸 기억하세

저도 5살먹은 아이가있는데 8월부터 유치원에보내지않았습니다 주위에서는 극성이라느니 유별나다느니

말들도많았지만 치사율이낮은편이라고는하지만 어쨋건 목숨을 앗아갈수있는 치료제도 존재하지않는 바

이러스가 나돌아다니는데 유치원에 보낸다는것은 말도안되는 일이지요 애엄마 친구라는 사람은 신종플

루걸리면 타미플루먹으면되는데 뭐가무서워서 유치원도안보내고 유난을 떠느냐고 했다더군요 웃음나오더

군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지구에 인간이 나타나기훨씬전부터 수십억년동안 수없이많은 고난을 극복하며

생존해온 녀석들입니다 고작 인간이만들어낸 의약품으로 없어질녀석들이 아니라는말이죠

바이러스가 보기에 타미플루라는 치료제는 그냥 코웃음나올정도밖에안됩니다 수차례이상의 지구 대절멸

시기까지 버텨온녀석들이 방출용 꼬챙이를 간지럽히는 약따위가 먹힐리가없죠

계절독감보다 치사율도낮다는데뭐어때.. 걸리면 타미플루먹으면 낫는다는데 뭐어때 ... 이런 안일한 생각

은 절대금물입니다 무조건 예방 또예방입니다

과학이 아무리발달하여도 우리인류는 절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치료제를 만들어내지못합니다

치료제나백신은 그녀석들의 진화속도를 절대따라잡을수가없거든요

아예 치료제나 백신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을지도모릅니다 그래야 더욱 예방에 신경쓸테니까요

다른분들의 글을보면 바이러스질병대해 아예 모르는분이있던데 바이러스 자체가 숙주를 사망에이르게하

는것이아닙니다 당연히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사망하여도 사망원인은 다른질병때문입니다

에이즈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되면 HIV바이러스가 인간을 죽이는게아닙니다 ;;;

HIV가 인간세포에 증식하면서 면역력을 결핍시켜서 합병증을유발시켜 사망하게 만드는것이지요

그래서 병명이 '후천성면역결핍증' 이랍니다

건강한성인이 신종플루에의한 치사율이 높지않는이유가 건강한성인이라고 용가리통뼈도

아니고 단지 신종플루가 다른합병증을 유발시켜도 그 유발된질병을 이겨낼충분한 면역체계가 만들어져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건강한성인이든 고위험군의 사람이든 똑같이 증식할뿐입니다

11/11/2009

Ubuntu 4GB Ram Limitation and Solution

http://www.cyberciti.biz/faq/ubuntu-linux-4gb-ram-limitation-solution/

Q. I've total 8 GB RAM installed in my dual boot Ubuntu Linux 8.10 (32 bit) version HP workstation. But free -m command only shows 3291 (3G) memory. How do I use 8GB RAM under Ubuntu Linux?

A. You need to install Physical Address Extension (PAE) aware kernel under 32 bit Ubuntu Linux. It is a feature of x86 and x86-64 processors that allows more than 4 Gigabytes of physical memory to be used in 32-bit systems.

Without PAE kernel, you should see something as follows:
$ free -m

Sample output:

total used free shared buffers cached
Mem: 3291 801 2489 0 95 342
-/+ buffers/cache: 363 2927
Swap: 1906 0 1906


You have two options here as follows:
Option # 1: Use 64 bit Ubuntu Linux

64 bit Linux kernel will take care of 4G or more memory. Just grab latest 64 bit version and install it.
Option #2: Install PAE enabled kernel

Open terminal and type the following command:
$ sudo apt-get update
$ sudo sudo apt-get install linux-headers-server linux-image-server linux-server

Once kernel images installed, just reboot your workstation, type:
$ sudo reboot

After reboot, login into your system and type the following command to verify memory usage:
$ free -m

Sample output:

total used free shared buffers cached
Mem: 8105 1292 6812 0 38 483
-/+ buffers/cache: 770 7334
Swap: 1906 0 1906

11/07/2009

HOWTO: convert an ape to splitted flac files by cue sheet in ubuntu

http://aidanjm.wordpress.com/2007/02/15/split-lossless-audio-ape-flac-wv-wav-by-cue-file/

convert ape to flac or mp3 according to cue sheet in ubuntu

install shntool, flac and wavpack

sudo aptitude install cuetools shntool
sudo aptitude install flac wavpack

splitting ape file into flac files

cuebreakpoints sample.cue | shnsplit -o flac sample.ape


splitting ape file into mp3 format

cuebreakpoints sample.cue | shnsplit -o 'cust ext=mp3 lame -b 320 -h --quiet - %f' sample.ape


Transferring tags

cuetag sample.cue split-track01.flac split-track02.flac split-track03.flac split-track04.flac


Other (better) way :
ref: http://www.soundunreason.com/InkWell/?p=1282

shnsplit -o flac -f a.cue -t “%n – %t” a.ape

cuetag a.cue *.flac




.

10/09/2009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 아인슈타인-

10/06/2009

스크랩 : 은행은 이자는 만들어 내지 않는다. (아고라 세일러님 글)

......

6. 빚으로 지탱해온 경제성장

7. 영구적인 팽창이 불가능한 이유 1

8. 신용(통화) 시스템: 영구적 팽창을 막는 제도

9. 은행은 이자는 만들어내지 않는다





저의 지난 글,

인플레인가, 디플레인가?

에 있는 신용창조 개념도를 다시 가져와 보겠습니다.






이 그림에서 소개한 신용창조 과정을 통해 은행이 만들어낸 대출금 총액이 13조 7,857억원임을 앞 글 인플레인가, 디플레인가? 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은행이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하게 되는 금액의 합계는 애초에 주어진 본원통화 금액 5000억원과 일치하게 됩니다.



이 그림을 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사회 내에 존재하는 돈은 모두 은행의 신용창조 결과 생겨난 돈(즉 은행의 대출을 통해 생겨난 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회 내에는 은행의 대출을 거치지 않은 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지갑 속에 들어있는 현찰, 장롱 속에 숨겨둔 돈, 중소기업의 금고 속에 들어있는 돈 등도 모두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 중에서 다시 은행에 예금하지 않은 돈일 뿐입니다. 즉 대출원금에 포함된 돈인 것입니다.



위 신용창조 그림에 따른 대출이 이루어지고 나서 5년이 지나 이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자율은 5%로 치겠습니다. 그럼 5년 뒤에는 원금의 25%에 해당하는 이자를 물어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 대출자들이 갚아야 할 돈은 이렇습니다.



A씨는 대출원금 5000억원 + 이자(25%) 1250.00억원,

B씨는 대출원금 4825억원 + 이자(25%) 1206.25억원,

C씨는 대출원금 4656.1억원 + 이자(25%) 1164.02억원,

D씨는 대출원금 4493.2억원 + 이자(25%) 1123.30억원,

......



결국 사회 내의 모든 사람들이 갚아야 할 원리금을 계산해보면

대출금 총액 13조 7,857억원 + 이자(25%) 3조 4,464.25억원, 이 됩니다.



그런데 애초에 은행이 신용창조를 통해서 만들어낸 돈은 13조 7,857억원뿐입니다. 사회 내에 존재하는 모든 돈은 이 금액만큼 밖에 없습니다. 그 외 다른 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자를 내기 위한 돈 3조 4,464.25억원은 부족한 것입니다.



결국 은행들이 신용창조를 통해 이 사회 내에 존재하는 돈을 만들어낼 때는,

대출원금만 만들어낼 뿐 나중에 대출을 갚을 때 내야 할 이자에 해당하는 돈은 만들어내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용창조 총량 = 13조 7,857억원 < 대출원금:13조7,857억원 + 이자(25%):3조4,464.25억원 신용창조가 아무리 많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신용창조의 총량은 언제나 대출원금과 똑같습니다. 그럼 언제나 이자에 해당하는 돈은 사회 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중에 아무리 돈이 많이 공급되더라도(즉, 신용창조가 아무리 많이 되더라도) 경제 내에 돌아다니는 돈은 항상 부족하게 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돈은 은행의 대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돈은 이자를 발생시키는 ‘원본’일 뿐이며, 이자에 해당하는 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자를 낼 수 있으려면 다른 누군가의 원본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A씨는 부지런히 장사해서 돈을 벌어 이자까지 포함한 원리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그것은 B, C, D,... 씨로부터 그들의 원본을 조금씩 가져와서 갚은 것입니다.

이게 경제활동을 통해 ‘돈을 번다’고 하는 행위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B씨 역시 또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원본을 가져와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이어지면… 최종적으로 자신의 원본을 내어주고 다른 이의 원본을 가져오지 못하는 사람은 부도가 납니다.

돈이 이자를 붙여 빌려와야만 비로소 존재하게 되는 채무화폐 시스템에서는, 시스템의 원리상 전체적으로 언제나 항상 돈이 모자라는 것이며 누군가는 부도를 내야 합니다. 의자 뺏기 게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탈락해야 합니다.

EU가 유로화를 도입하는 정책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던 국제금융학 교수이자 통화개혁에 대한 책을 저술하기도 한 베르나르 리에테르(Bernard Lietaer)는, 우리 시대의 화폐시스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은행이 당신에게 담보대출로 10만 달러를 빌려주었다면 거기서는 원금만 발행한다.
그 돈을 당신이 소비하면 사회 안에서 유통된다.

은행은 당신에게 앞으로 20년에 걸쳐 20만 달러를 갚으라고 한다.
그러나 나머지 10만 달러, 즉 이자 부분은 은행이 발행하지 않았다.

대신 은행은 당신을 각박한 세상으로 내보내 다른 모든 사람과 싸우라고 한다.
나머지 10만 달러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다. .......

탐욕과 경쟁은 변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결과물이 아니다. …
탐욕과 결핍에 대한 두려움은 사실 우리가 이런 돈을 사용하는 데 따른 직접적인 결과로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증폭되어 왔다. …
우리는 모든 사람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고, 이 세상에는 분명히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일거리가 있다.

그러나 빚을 모두 갚을 만큼 충분한 돈은 없다. 결핍은 우리 통화 속에 있다. …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 싸워야 하는 것이다.”


리에테르의 말은 오늘날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화폐제도의 냉혹한 일면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경제, 경제, 입에 달고 살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처럼 냉혹한 결과가 현실화 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한 가지 방법은, 대출을 추가로 계속 늘리는 것입니다(즉 통화량을 계속 늘리는 것).

먼저의 대출에 대한 이잣돈을 대기 위해 새로운 대출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즉 통화량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당장은 시스템적인 냉혹함이 현실화되는 것을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가 대출을 통해 이자를 갚아나가는 시스템은 피라미드 구조와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고 어떤 이유로 해서든 추가 대출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바로 붕괴하게 됩니다.

경제 내에 이잣돈을 낼 수 있는 돈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냉혹한 의자뺏기 게임의 결과가 드러나고 누군가는 부도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구조상 매우 불안정함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 대출이 멈추고 누군가 부도가 나게 되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부도가 나면 채무를 청산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채무 = 신용(통화), 입니다.

채무가 청산된다는 것은 그 만큼 경제 내의 통화량이 줄어든다는 얘기입니다.

대여자인 은행들은 대출손실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규대출이나 기존대출의 만기연장에 대해 더 소극적이 될 것입니다. 그럼 통화량은 더욱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연쇄해서 일어나기 시작하면 경제 내에 통화량이 줄어들면서(= 신용수축, 디플레이션) 나머지 사람들은 돈을 벌기가 그만큼 더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경제 내에는 여전히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를 낼 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의자뺏기 게임이 반복되고 누군가는 또 부도가 나야 됩니다...

이처럼 이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현상을 유지’한다는 상태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팽창하든지 아니면 팽창을 멈추는 순간 바로 연쇄적인 수축으로 이어집니다.

안정적으로 현상을 유지한다는 것은 구조적으로,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스템인 것입니다.

경제 내에 끊임없이 긴장이 조성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 참여하는 경제활동 참여자들은 결코 편안한 상태라는 것을 맞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앞선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복리 계산으로 다시 한 번 돌아가보겠습니다.

1달러를 연 6% 복리로 빌리면 40년이 안 돼 10달러가 됩니다. 10배가 넘게 되는 것입니다.

복리계산 결과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처음에는 그래프가 수평이나 마찬가지로 별 게 아닌 거 같지만, 나중에는 거의 수직이 됩니다.

만약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돈의 양이 늘어나지 않고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은행이 그 가운데 10%를 연 6%의 복리로 빌려주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40년 안에 이 세상의 돈은 모두 은행 차지가 될 것입니다.

엘렌 브라운의 저서 ‘달러’는 19세기 영국에서 계산했던 복리계산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국 돈 5페니를 ... 서력기원 시작 때 5% 복리로 빌려 지금(1850년)까지 왔다면, 표준 순도의 금으로 직경 8,000마일짜리 공(거의 지구만한 크기다!)을 만들 경우 323억 6,664만 8,157개에 달한다. 지구만한 크기의 황금공 320억 개가 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이렇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누군가는 부도가 나고 채무의 원리금 자체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럼 채무자도 망하고 대출을 해준 은행도 해당 대출금을 잃게 됩니다.

이 얘기들이 깨닫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결국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돈이 이자를 붙여 빌려와야만 존재하는 현행 통화시스템은 영구적인 팽창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간에 무너지게 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복리 그래프를 보면 나중에는 그래프가 거의 수직이 됩니다.

이 얘기는, 급격하게 불어나는 복리 이자에 대해 빚 총액을 늘림으로써 의자뺏기 게임이 현실화하는 것을 완화하는 것은 일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빚 총액을 늘려감으로써 영구히 계속 미루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국 한 번씩 무너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한번씩 무너짐으로써 채무자는 부도가 나고 채권자인 은행은 채권을 날리게 됩니다(요새 은행들이 부실채권 문제로 인해 부도가 나고 있습니다). 강제적인 탕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제 역사를 살펴보아도 이렇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중간중간 무너뜨려 강제 탕감을 시키는 것입니다. <덧붙이는 글>



여기까지 설명드린 내용을 통해서,

신용(통화) 시스템에서 팽창이 영구히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내용을 보면, 신용(통화) 시스템의 팽창이 영구히 지속될 수는 없다고 해도 한동안 미룰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얘기는 지금이 아니라 훨씬 나중에 붕괴가 올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붕괴의 시점이 이제 임박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들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써나갈 내용들입니다.



‘영구적인 팽창이 불가능한 이유’를 정리해보니 담아야 할 내용이 상당히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더 써야 할 내용들이 많이 남아있다 보니 우선 제가 쓰고자 하는 내용을 먼저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질문주신 내용들 중에 다같이 생각해볼 만한 것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글을 마무리짓고 나서 정리해서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주시는 내용 중에 상당수는 앞으로 쓰려고 하는 내용 중에 들어있기도 할 것입니다.



저의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글을 모두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한 안내>



저의 글들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 글을 처음부터 모두 읽지 않으신 분들은 전체 그림을 제대로 이해하실 수 없습니다.

저의 글을 처음부터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제는 글이 많이 쌓이다 보니 분량이 적지 않습니다만, 경제 문제에 대한 어떤 판단을 내리기 위한 지식을 쌓고자 하신다면 그 정도의 노력은 기울이셔야 한다고 봅니다.



저의 최근 글들에 댓글로 질문주신 내용들을 보면, 저의 글을 처음부터 읽으셨다면 다 아실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꼭 저의 글을 처음부터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세일러님의 다른글보기

스크랩 : 눈먼 돈 2 (아고라 세일러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710833&pageIndex=2&searchKey=daumname&searchValue=%BC%BC%C0%CF%B7%AF&sortKey=depth&limitDate=0&agree=F

09.07.01 09:26

저는 앞으로 세계 경제가 대공황을 겪게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통해 이런 생각이 충분히 드러났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처럼 시장의 심리가 안정(?)되어 있는 때에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하여 기회에 명시적으로 저의 생각을 확인차 말씀드립니다.

사실 이미 공황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글에서 30년대 대공황 차트와 현재의 차트를 비교하면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첫번째 급락 이후 에코버블 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국면이지요.

이게 무슨 공황이냐, 반문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30년대 대공황 때의 기록들을 읽어봐도 공황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도 당시 사람들은 엄청난 공황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라는 인식들을 갖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기까지 상당한 시차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는 시장 속성상 당연한 이치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엄청난 하락이 계속 진행될 것이다,

라고 시장참여자들 누구나 느끼고 있다면 폭락은 생겨날 수가 없겠지요.

그러한 시장의 이치가, 대폭락이 진행되는 동안 반드시 상당한 규모의 에코버블 국면을 만들어낸다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경방 게시판에 글을 쓰던 초기부터 비관적인 내용의 글을 쓰면서도 앞으로 주가는 한참 오를 있다는 내용의 경고의 글을 같이 썼던 이유도 위와 같은 진행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저의 공황에 대한 전망은 오히려 강해졌습니다. 앞으로 크게 하락하기 위한 위치에너지를 많이 쌓아왔다고 말할 있을까요? 사실 앞으로 대공황을 피해갈 방법은 없겠다, 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책에서만 읽은 30년대의 대공황

책에서 읽을 때는 일이 그렇게 진행되어야 했나,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어째서 그리 진행될 있었는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이해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똑같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경제흐름은 30년대 대공황 스타일로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분은 미묘합니다. 스타일이 그렇게 진행될 것이라는 얘기이고,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체감 경기 같은 것은 30년대 대공황과 일본의 장기복합불황 중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잠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30년대 대공황 스타일로 것이라는 얘기는 우선 주식시장을 놓고 본다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끈질기게 대세하락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방울 고문처럼 모두가 지쳐나가 떨어질 때까지 끈질기게 대세하락이 진행될 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간중간 상승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제가 전에 소개해드린 대공황 때의 차트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처럼 중간중간 상승을 만들기 때문에 끈질긴 대세하락이 가능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에코버블 국면(주식시장, 부동산시장 모두)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에코버블이 커질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는 가장 이유는,

무엇보다도 아직도 시장에 눈먼 돈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배젓의 말대로 투기가 눈먼 돈을 먹어치워야 끝날 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현재의 에코버블을 주도적으로 만들어온 외국인 세력들이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는 속보이는(?) 방식으로 에코버블을 끝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는, 실적 때문입니다.

그동안 베어마켓 랠리를 강변해온 주된 논리는 악재는 반영되었다, 앞으로는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기대감 기대는 장세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대감은 힘을 다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올라가려면 실제로 좋아지는 실적 나타나야 것입니다.

그런데 실적 나타날 합니다.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국내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관련기사: 상장사 실적모멘텀 2분기가 ?

기사는 실적모멘텀이 2분기가 끝일 것이라고 적절히 경고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여튼 2분기 실적은 좋은 것으로 나올 것입니다.

제자리뛰기님께서 올려주신

아시아의 소비 증대와 통화 절상을 주문하는 이코노미스트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눈에 띕니다. (제자리뛰기님께서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공들여 정리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읽을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의 산업 생산 회복은 정부들 대부분이 대규모 재정 부양 아니라 제조회사들의 재고 줄이기 종료를 반영한다. 그러나 요인으로 늘어난 생산은 차츰 줄어들 것이다.

구절은 요즘 나타나고 있는 산업 생산 회복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재고 원래 항상 경기변동을 초래하는 말썽꾼입니다. 경기순환주기 하나인 키친파동은 바로 재고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그동안 산업생산이 지난 17개월 무려 16차례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산업경기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산업생산이 계속 줄어들었다는 얘기는 이제 재고가 바닥났다는 얘기입니다(중간에 재고를 채워넣기 위한 생산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 경기침체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생산이 늘어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재고의 속성 때문에 경기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항상 불안정하게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재고변동이 초래하는 변덕 때문에 미국 선진국에서도 실적호전이 나타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실적 호전이 실제로 나타나는 것을 핑계로 마지막 불꽃이 화려하게, 아주 화려하게 타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기사가 적절하게 지적하고 있듯이 이런 실적호전은 일시적일 밖에 없는 것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에코버블이 진행될 수도 있다고 이렇게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대세에 대한 오판을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실제 주가지수가 단기적으로 과연 어떻게 흘러갈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제가 가능성 중의 하나로 제시한 마지막 불꽃이 나타나는 시기 조차도 여기서 하락했다가 다음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올라가서 불꽃을 태우고 꺾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마지막 불꽃은 이미 탔고 이제 여기서 바로 대세하락을 시작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시장의 뜻에 달린 것입니다.

단기적인 예측은 누구도 없는 것이고, 다만 어차피 방향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에코버블은 결국 터질 것이고 전저점은 진바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베어마켓 랠리가 어떻게 진행되든 상관없이 편에서 지속적으로 착착(?) 악화되고 있는 지표들을 주목해야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근본적인 지표는 실업률입니다.

파란색이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4 이동평균수치임, 오른쪽) 나타내고 붉은 색이 실업수당 연속 신청자수(왼쪽)입니다.

붉은색 그래프의 급격한 기울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음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급격하게 상승하면 중간중간 잠깐씩 꺾이면서 쉬는 시점(일종의 dead cat bounce) 나타나지 않을 없는 것이 이치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렇습니다.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GM 있습니다. 현재 언론미디어에서는 GM 대해 언급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Kramer님이 소개해주신 로버트 라이시의 ,

"GM 파산" "미국의 몰락"

읽어보면 미국 내에서도 양심있는 인사들은 결국 GM 살아날 없으리라는 점을 벌써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있는 라이시는 양심이 있는 인사로 그의 권이 국내에 번역소개되었습니다)

저는 shrkek 님께서 미국에서 7월에 대학졸업생들이 사회에 쏟아져나오는 것이 주요 변수가 있다고 지적하신 것에 공감합니다. 실업률을 높일 것이며, 학자금 대출도 문제가 것입니다.

미국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규모가 엄청납니다. 이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경우 학자금 대출이 곧바로 부실채권 문제로 떠오르면서 은행을 압박하게 것입니다. 당장 7월에 위기가 현실화하지 않더라도 주요변수로 작용할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실업이 경기에 후행하는 지표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경기가 실제로 바닥을 찍고 좋아지고 있다 하더라도 실업은 한동안 계속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부문을 더욱 압박하게 됩니다.

실업 문제가 크게 악화되고 나면 경기가 쉽게 되살아나지 못하는 이유 하나는 때문입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실업이 수직상승하고 있는데, 경기가 V자형으로 회복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넌센스라고 밖에 없습니다.

실업률이 가장 근본적인 지표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실업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다른 문제가 풀릴 없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이제 서브프라임을 넘어

프라임 모기지 대출까지 착착 부실화되고 있고,

신용카드 연체문제도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사정도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언제고 임계치를 넘어서면, 아니면 어떤 계기만 주어지면 크게 문제가 것입니다.

실업률 증가는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본격적인 악몽으로 만들게 것입니다. 지난 번의 테스트 결과에 맞추어 자본확충을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걸까요? 지금은 모든 언론미디어가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해 문제가 해결됐다고 치부하고 잊고 지냅니다만, 실업률이 이제 조금만 증가하면 지난 스트레스 테스트는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은행들이 부도 위기에 처했다는 객관적인 증거로서의 역할을 하게 것입니다. 객관적인 증거가 갖는 ,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착착 악화되고 있는 것이 가지가 있는데, SI 입니다.

부분도 언론미디어가 충분히 보도하고 있지 않은데, 전세계적으로 계속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이 있다는 사실, 본인이 충분히 주의하고 노력하더라도 예방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은 무서운 얘기입니다.

예전에 같은 성격의 질병인 사스가 한창 기승을 부릴 홍콩 같은 곳은 경제활동이 그야말로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경제란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진정이 되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임계치를 넘어설 경우 언제라도 경제활동을 얼어붙게 만들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모든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장에는 눈먼 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한국은 선진국 경제, 특히 미국 경제가 나빠도 독자적으로 좋아질 있다(디커플링) 생각하시는지요?

다음 기사가 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IMF "선진국 금융위기시 한국 타격 심해"

지금 돈의 흐름은 이머징 국가에서 선진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잔파도가 아니라 흐름을 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에코버블 국면이기 때문에 잔파도가 생겨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잔파도일 지속될 없는 것입니다. 다음의 기사가 진실( 흐름이 어떤 것인지) 말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관련기사: "내년엔 美정부가 한국 외환위기 촉발"?

지난 저의 , 눈먼 (blind capital) 무렵에는 사실 무력감 비슷한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글에서도 썼듯이,

세상은 속아 넘어가기를 원한다. 그러니 속도록 내버려 두라 라는 격언이 맞는 말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모든 사람들이 하락을 예상한다면 결국 시장이라는 것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니 어떤 시점에도 상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존재할 밖에 없는 것이 이치이기도 하다, 그럼 결국 인간의 탐욕 필요악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들려주신 지혜의 말씀처럼, 그대로 흘러가게 놓아두어야 하는 (Let it be)인가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던 공황은 모두 보통사람들의 희생을 에너지 삼아 극복되었습니다. 저는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리드먼의 말처럼, 사람들이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참여하는 것인 이상 도박처럼 사람들에게 효용을 주는 것이라면,

존재의 근본적인 무력감을 도박이 주는 스릴로라도 달래려는 것이라면,

그리고 인간의 탐욕이 시장을 돌아가게 만들기 위한, 다른 말로 하면 인간사회 자체를 돌아가게 만들기 위한 필요악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또한 세상 돌아가는 자연스러운 이치인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가지 해답 비슷한 것을 찾았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동기가 탐욕 이외에 위협 있음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탐욕 때문에 달려가는 사람들에게는 해줄 말이 없다, 어떤 말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성모 마리아께서 들려주신 말씀대로 그대로 흘러가게 놓아둘 밖에

문제는 위협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세상은 이들에게 당신의 재산이 인플레로 휴지조각이 모른다 협박합니다.

배젓은 점원과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비천한 하인들까지 늙고 병들었을 때를 대비해 모으고 있던 작은 돈을 투자했고…” 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들 중에는 탐욕 때문에 움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늙고 병들었을 때를 대비해 모으고 있던 작은 돈마저, 마저도 휴지조각이 되어버릴까 두려움 때문에 움직인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탐욕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어떻게든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얘기가 통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탐욕이 아니라 지식에 기반해서 움직인다,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한 경제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그렇다면 보다 넓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비참한 처지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인플레 논리가 자주 보입니다. 들려오는 말들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실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인사들까지도 그리 말하니 걱정되시는 것도 당연할 것입니다.

저는 동안 스스로 판단하실 있어야 한다, 저도 믿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저의 책임 회피를 위해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제가 주장하는 내용은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전문가들의 주장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스로 판단하실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는 필요한 기본적인 경제원리와 경제지표 보는 법을 설명하는 것이 저의 글쓰기였습니다.

사실 저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판단을 내리기 위한 내용은 충분히 소개해드렸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동안 썼던 내용을 반복하는 것은 재미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난 세이의 법칙을 소개하는 글을 시작으로 해서 이번에는 다른 각도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살펴보려는 것입니다.

각종 경제이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 판단해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들여다보면서 글을 구상하고 있자니 제가 너무 잘못 건드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

이렇게 써나가려는 내용이 지식을 기반으로 판단을 내리려는 분들께는 도움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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