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2008

[SDE] 정부 대책에 주식시장 대책이 없는 이유

  • 정부 대책에 주식시장 대책이 없는 이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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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31528 | 2008.10.26 IP 59.2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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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대책에 "주식시장"에 대한 대책이 빠져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부의 무능을 대변하는 증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여 현재 상황을 막겠다. 금리 인하에 모든 것을 올인해서?

0.5% 금리인하.... 솔직히 말하면 단 5일내로 원래대로 되돌아 갈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은행채까지 한국은행 관련 규정을 바꾸어서 은행채 매입한다...

연기금도 동원하고..말이지요?

솔직하게 말합시다.

은행 돈 없습니다. 그렇지요?

증권사 돈 없습니다. 그렇지요?

투신사 돈 없습니다. 그렇지요?

저축은행 돈 없습니다. 그렇지요?

캐피탈도 신협도 모든 한국의 모든 금융기관 돈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한국은행이 발권력 동원해서 막을 수 있을 것 같나요?

한국은행이 발권력 동원해서 막아지는 것 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은 인플레이션...

그리고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은 갑작스런 금리 폭등...

그리고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입니다.

현재, 정부의 주식시장 대책이 빠져 있다는 것은.., 논의 했으나 뭐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은 결국 무능하다는 것 외에 없습니다.

막을 방법이요? 있습니다. 없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땜빵으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연기금, 현재 장부가로 한번 손실액 추정해 볼까요? 몇 조 수준으로 벌어졌을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하고 연기금도 은행채 매입하면?

그래서 만약 인플레 발생하면 연기금 손실액은 천문학적으로 벌어질 것입니다.

인 플레이션 발생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새로, 뭔가 사업을 하는 경우, 예를들어 아파트라도 새로 지을려고 하면 엄청난 액수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런 자금이 은행에 있을까요? 회사가 가지고 있나요? 대출 금리 폭등 합니다. 순식간에 10%, 20% 가다가 100%, 150%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인플레, 하이퍼인플레 나면, 10년간, 수십조원의 자금을 내부 유보한 한국 기업들 어떻게 됩니까?

그 엄청난 기업의 내부 유보금 한 순간에 종잇쪽 됩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그 엄청난 내부 유보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은?

(환율 폭등.. 하이퍼 인플레이션 따따블.. )


여기까지 하고, 정부 대책에 주식시장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금리인하 아마, 5일 정도나 1 주일 정도 효과 갈 것입니다. 아니? 하루도 못 갈 수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계속 패닉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증권 계정에서 부터 결국 손실 보전을 위하여 그나마 보유 채권 부터 매도가 시작 됩니다. 그것도 엄청난 물량이 나오게 됩니다.

모 증권사 벌써 모 은행 채권 돌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들킬까 싶어 소액으로 쪼개서 모 은행 채권 돌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얘기까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걸 연기금, 한은 매입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해야할 일은 자명합니다.

고금리 그것도 10% 정도의 고금리 정책 들어가야 합니다.

이로서, 민간 유동성을 은행 및 금융기관에 집중 시켜야 합니다.

부작용 큽니다. 경제 마이너스 성장 각오해야 합니다.

하지만, 몇 개월 지나면 은행들 고금리 예금 운용을 위해 결국 채권 매입 해야 합니다. 어디서 그 높은 고금리를 지불할 수있겠습니까?

민간 유동성이 은행으로 집중되면 더이상 은행들 CD 발행할 일도 은행채 발행할 일도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채권 가격이 오르면서 고금리가 서서히 회복됩니다.

하지만 고금리 정책도 시기를 놓치면 예를들어, 시중 통화량 증가 속도가 빨라지며 실제로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늦습니다.

아직, 인플레이션은 아닙니다. 그래서 고금리 고금리 그러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발생한 후에는 고금리정책 이미 늦습니다. 그렇다고 저금리 정책으로 간다? 그러면 당연히 하이퍼인플레로 가는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엄청난 시중금리 상승이 일어나지요...

지금, 정책금리, 시중금리 따로 노는 거 보면서도 정신 못차린다면 방법 없습니다.

그 때 부동산? 자산가치 보존?

하이퍼인플레 나면 원화로 표시되는 모든 자산은 전부 쓰레기 되는 겁니다.

결국 하이퍼 인플레 결국 잡으려면 방법은?

모든 토지와 부동산을 국유화 하여 이를 담보로 화폐개혁을 해야 합니다.

당연 무상 몰수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처음부터 경제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무상 몰수 안한다? 그럼 둘 중의 하나 입니다.

필요 화폐의 부족으로 극심한 디플레이션이 되거나..

하이퍼인플레 계속 주욱 되거나.

해결책은 계속 주장하지만.

고금리 정책을 통한 물가안정-은행으로 유동성 집중

PF 중단 - PF 건전성 체크

미분양 APT와 건설사 PF 관련 대출 상계 처리

PF 대폭 축소 이를 통한 건설사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거의 학살 수준으로, 대형 주택건설사는 100% 구조조정 되어야 할 것임)

고금리 정책과 건설사 구조조정외에 현 상황을 돌파할 방법은 없습니다.gksk

하나만 더 말하면, 현재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최소 유동성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SDE] 한은의 은행채 매입 - 지옥으로 가는 입구

  • 한은의 은행채 매입 - 지옥으로 가는 입구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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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31174 | 2008.10.26 IP 59.26.***.116
  • 조회 15552 주소복사

내일 부터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대책이 본격 발표될 모양 입니다.

이번 대책은 정말 전례 없는 대책이 포함되는 말 그대로 전방위적 금융시장 대책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으로만 보면, 역시 핵심은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진짜 다가오고 있는 위기의 실체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 직하게 말해서 저는 저번 주 발표된 19일 대책을 보고 그래도 한 2 주일 버티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불과 3일을 못가는 것을 보고 예상보다 상황이 매우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에 저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근저에 무엇이 있는가를 생각해보니, 결론은 지옥의 아가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한국 역사상 아마 처음 맞이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말 그대로 "무조건적인 금리인하" 입니다.

모든 촛점이 "금리인하"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금리가 문제가 아닌 상황입니다.

해결책은 즉각적인 모든 건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일시 중단. PF 건전성 점검, 이를 통한 강력한 건설사 구조조정 입니다.

이를 산업적 측면에서 보면 안됩니다.

상황이 매우 악화되어 있는 관계로 금융 프로세스의 마비를 사전에 막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오직 하나의 목표

"금리인하"

금융프로세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나면 금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폭등에 폭등을 거듭할 뿐입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은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서라도 무제한적인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목표지만, 솔직히, 그런 정책이 성공한 예는 거의 없습니다.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이 없이는 불가능 입니다.

어차피 시장은 고금리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은행 상호간 자금 프로세스를 정부가 나서서 한국은행과 시중은행간 콜 시장으로 흡수하게 되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997 년 10월, 기아 자동차를 법정관리로 몰아넣음으로서, 한국의 금융 프로세스는 완전 마비 되었습니다. 때문에, 한국의 모든 금융기관은 결국 콜 시장으로 몰려 들었고, 하루 짜리 콜 자금을 가지고 3년 짜리, 5년 짜리 자금을 막다가 결국 콜 프로세스가 펑크 나면서 3일간 콜 시장 마저 운용이 중지 되어 이것이 IMF로 상징되는 대 금융공황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기 아 자동차에 대한 처리는 기아와 채권은행간 화의 혹은 채권 만기 연장을 통해 1998년 이후로 기아차 처리를 늦추었어야 했습니다. 이것을 삼성에 합병 시킨다고 무리하게 법정관리로 밀어 넣는 바람에 한국의 모든 금융기관이 대 타격을 받으면서 IMF로 상징되는 금융공황으로 발전한 것이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조원의 자금이 운용되는 금융시장을 콜 시장이 다 떠 받아 줄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이 은행채를 환매조건부 채권, 즉 , RP로 편입 시킨다?

정신 나간 짓입니다.

현 상황에서 은행채를 RP로 편입 하다가는 두 가지 큰 문제점을 낳게 됩니다.

1. 시중 통화량 제어가 사실상 불가능해 집니다.

2. 은행은 자동적으로 한은과의 콜 시장 의존도가 심화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은이 은행채를 매입하게 됨으로서, 은행들은 더욱 많은 은행채를 발행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시중금리의 폭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바로 도덕적 해이 문제 때문입니다.

은행들 자금난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은이 은행채 매입해 주는데, CD건, 은행채건 더욱 더 발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한은이 은행채를 매입하게 되면, 한은이 매입한, 관련 은행채 발행 은행은 국제적으로 신용도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인식되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금융시장의 "안정" 이 아니라,

"금리인하"에 모든 정책 촛점이 맞추어진다면,

재앙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왜 금리인하에 목숨을 거는지, 시장참가자들은 다 압니다.

결국, 말 그대로 정책의 역주행으로 인식될 뿐, 시장은 더욱 강력히 교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가 22일 발표한 부동산 안정대책이 과연 효과가 있었나요?

19일 발표한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효과가 있었나요?

전혀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 핵심을 비껴가는 한, 효과는 없습니다. 제 아무리 유동성을 공급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정부 관계자가 아고라를 모니터링 한다면 분명히 새겨 들으십시요.

왜 1997년 10월을 왜 똑 같이 반복합니까?

왜 1997년 10월 처럼, 무제한 유동성 공급으로 때워서 넘어가려 합니까?

명동 사채 시장에서는 월 1.75% 이상의 할인금리 즉, 21%의 금리부터는 3개월내 파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합니다.

23일 금요일 한국은행이 왜 긴급 2조원 유동성 공급했는지, 감 잡는 사람 많습니다.

10/25/2008

[고구마영감]

  • 번호 329528 | 2008.10.25 IP 211.178.***.189
  • 조회 8535 주소복사

현 재 2008년도 전국 부동산 총액=3200 조 가량이 된다... 이것은 현재 한국 2008년 GDP 총액의 약 3. 68배 수준으로 일본쪽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의 아파트 부분만을 따로 떼서 볼때 현재 가격 대비로 약 63% ...최대 68% 까지 버블로 보고 있다.

수익 환원법으로 볼 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의 경우 68% 가량이 버블이며 지역 편차가 있으나 최소 50% 후반대까지 국내에서는 버블로 현재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G7 기준 외국에서는 GDP 대비 부동산 가격이 1.0배~1.6배가 넘어 가지 않는다....

실제로 볼때도 또한 이것이 적정 가격인 것이 사실이다.

GDP 대비 적정 토지 가격을 1:1 매칭룰로 볼때 현재 한국 부동산의 적정 가격대는 현재의 30%~35% 선이 되야 정상이라는 소리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의 폭락을 인위적으로 방치할 경우 한국의 경제 시스템상으로 볼때 일본식 장기 불황은 솔직히 사치다..

말 그대로 남미형 경제로 추락한다고 보면 될 것이며 그걸 막으며면 부동산의 하락을 막으면서 자산 디플레이션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상황에서 총 GDP를 끌어 올려서 부동산 실물 자산 가격의 적정점을 찾아 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7년 가량이 현재 소요 된다..

지금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국민 소득 2만불은 커녕 실제로 현재 부동산 가격은 실질 소득 5만 2천불 수준이라고 보는게 보통이다.. 실제로 LTV 나 DTI 의 40% 규제룰도 이 가드 라인 설정 당시 굉장히 말이 많았던 것이다.... 바로 문제의 키 포인트는 한국의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전세라는 특수한 부동산 수요 때문이였다.

그래서 가드 라인 40%가 설정된 이유가 전세금 50% 대비로 책정해서 총 부동산 가격의 100% 안쪽에서 때려 막자는게 핵심이였는데 전세 자금을 말 그대로 고스란히 은행에 쳐 박아 놓는 멍청이는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다음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서 전세를 주고 이어져 가는게 통상적인 상황에서 그 자금 투자액이 주식 채권으로 흘러 와서 주가 폭락으로 인한 자본 손실로 실제로 헛점이 드러난 상황에서 설사 완전 규제를 한다 한들 은행권 입장에서는 신용 리스크를 이미 감내할 만한 수준을 뛰어 넘었다...

거기에 실제로 이미 자산 디플레이션의 초기 단계로 보고 있는 상황상 부동산 가격의 하락세가 눈에 띄게 보이는 상황에서 추가 대출도 힘든 마당에 부동산 가격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부동산 규제 해제가 주택 가격 구매 가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는 건 솔직히 은행 애들이 보기에는 판타스틱한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 올 하반기 경제 성장률은 이미 3% 대 후반에 진입을 한 상태에서 실제 현재 인플레이션을 대입시 이미 실제 국민 경제 성장률이라는 것은 -2%~ -3% 에 달하는 수준이며 문제는 2009년도인데..

이런 상황에서

대출 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5% 이상의 치명적인 타격을 맞게 된다.. 이미 내년도 부터 본격적인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이 시작 된다.. 그 규모만 92만명에 33조가 몰려 있다.

이럴 경우 은행 이자 부담의 증가분+ 원리금 상환액수는 1인당 평균 77만원~ 100만원에 달하게 되며 2009년+2010년 =55조 이상이 몰려 있다.

거기에 ABCP (부동산 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 이라는 PF 기반 기업 발행 어음의 경우 2009년부터 만기가 시작되면서 건설사 동반 수실로 이어 질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일단 서브 프라임의 불은 끈 상태지만 미국 경기 침체는 미국 부동산 현지 가격의 추가 하락 압박의 경기 싸이클상 최소 3~4년간 -25~ -30% 선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런 경우는 사실 1930년 대공항 이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이런 기초 사례 분석은 1990년대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스 주의 집값 하락 진행 추세에 근거한 모델링으로 거의 현재 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한구의 부동산 실질 자산 디플레이션의 초기 증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접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두드러 지고 있다.

한 국의 고령화 추세는 고령 사회=2018년...... 초고령 사회=2030년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의 추세살 사실상 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채 9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30년에는 2.7명당 나 같은 노인네 1명을 부양해서 먹여 살려 줘야 한다..

이런 과도한 부담 증가로 인한 주택 구매 여력 감소로 이어져 사회에서 활력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률은 감소하게 된다.

사실상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고령 사회로 진입이 되면 평균 경제 성장률은 사실상 3% 대가 안 나온다.....

그 때는 사실상 성장 기조가 꺾이면서 나오는 현상이 중산층 붕괴==>>고용불안==>>제조업 해외 이전 가속화==>> 성장률 저하==>> 청년 실업 증가==>> 국민 연금과 의료 연금의 비용 압박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실질적인 현재 한국의 부동산 가격의 추세상 손익 분기점을 맞추기 위해서 국내 투자 보다는 해외 이전을 선호 하는 경향이 뚜렷해 진 것이 그 실증 반레이며 그로 인한 이런 전이 효과는 이미 중간 단계를 넘어서 연기금 부실이라는 실제 위협으로 다가 오고 있다.

이는 현재의 한국의 노동 생산성이 미국의 40%... 일본의 50% 대비 임금 면에서는 중국이나 동남아 기준 10 배 수준이다... 이로 인해서 기업의 비용 계산시 해외 이전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이것은 곧 바로 국내 실업율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현 재 한국의 올해 정부 발표는 가짜다.... 이걸 흔히 통계의 함정이라고 하는 숫자 장난이라고 하는데 정부에서는 실업률 수치를 발표시 통상 하루에 3시간만 일하면 실업자로 분류를 하지 않는다..거기에 사실상 취업 준비생이라는 애매한 부분부터 실제 생산 현장에서 수요 창출이 없는 미생산 노동 인구분까지 산출시 체감 실업률이라고 하는보동력 불완전 활용도가 올해 9월까지 15%에 달하고 280만명이 비생산 인구로 실질적인 실업자라는 소리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 구매 수요라는걸 행후 10년~15년 이상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현 자 한국의 산업 구조상 건설업 분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구가 대략 26% 선이다.. 아파트만 지으면 다 끝나는게 아니다... 샷시에 내부 인테리어 문짝 가구 업자부터 시작해서 이걸로 먹고 사는 인구가 이정도에 자영업자는 주요 OECD 의 두배 수준인 32%에 달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현재 제 2차 자영업 구조 조정기에 들어서 있다..

2005년도에 총 자영업자의 5% 가 망하거나 구조 조정을 했다..그 때 경제 망한다고 난리를 쳤지.. 2004년부터..

지금 현재 상황이 그 상황을 뛰어 넘고 있으며 2009년에 그 파급 효과라는게 현실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우려의 목소리로 이구 동성 외치면서 정부 대응책을 주문하고 있지만 정부 대응책은...없다.

묵묵 무답....일부러 쌩까지는 건지 뭔지.. 별 희안한 걸 가지고 소상공인 제도랍시고 가져 나오더군.

이런 추세 속에서 월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비율 PTI는 올라 가고 있다.

현재 서울 지역만 24% ...전국 평균은 27% 수준이며 이것은 2002년 대비 수도권 PTI= 13%의 거의 2배 정도 수준의 상승률이다.

이 런 막대한 이자 부담 속에서 왜 현재 이것이 문제가 되냐 하면 이 수치는 일본 헤이세이 불황 전초의 부동산 버블 폭락 바로 직전의 주택 상환금 비율=26%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을 안 하고 다 쉬쉬 하고는 있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이 자산 디플레가 일어 나니까 매매차익은 없어지고 대출 이자 부담만 증가 한다.. 이런 자산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서 건설 경기 부진으로 전이 되고 이것은 현재 총 인구의 25%를 먹여 살리는 고용 인력의 감소라는 걸로 나타난다... 그 당시 일본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7% 대였다..

97년 당시의 IMF 시즌 1 이 기업 부실 이였다면 이번의 2008년도에 분제가 되는 것은 가계 부실 문제가 핵심이다.. 이것은 워낙에 광범위하고 포괄적이기 떄문에 기업 문제처럼 일괄적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 한 문제인데 여기서 대정부 리스크 관리 실패에 따른 자신 디플레이션의 가속화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이걸 마이너스 부 효과라거나 역(逆) 부의 효과(wealth effect) 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아줌마들이 미래의 이자 가계 부담이나 고유가. 인플레이션 . 학원비 상승에 실업률 증가로 인한 미래 수요를 예상하고 자산 하락에 대비해서 지금부터 소비를 왕창 줄이는 효과가 발생 함으로써 감세를 통한 내수 진작이라는 건 완전히 상쇄가 되면서 세금 부담만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미 한국의 주택 보급률이라는 것은 2006년도에 110% 가 넘어선 상황이며 매년 평균 5% 가 증가 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을 주시해야 한다..

일본의 헤이세이 부동산 폭락 시 주책 보급률이 140% 였다... 이미 과 포화 상태에서 미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 재 지가는 헤이세이 불황 92년 초기의 60% 이상이 폭락한 상태에서 주택 11%가 공실로 비어 있고 피를 본 후에야 일본은 2000년대 이후에 경제 부흥기로 재점화를 할 수 있었다. 지금도 나온 분석은 일본 경제 회생을 위해서 현재 부동산 가격의 40% 가량이 더 폭락 해야 한다고 시시 떄때로 티비에서 더들어 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현재 2012년 한국의 주택 보급률이 140%에 급접할 떄 이걸 수용하기 위해서는 일인당 국민 소득이 6만 달러가 넘어야 가능한 상황이다..

지 금 이 나라 사람들은 이 6만 달러에 맞추려면 잠도 자지 말아야 한다.. 미치도록 일해야 이 140 % 수요에 맞춰 줄수 있다.. 그것도 행후 고령화 사회 진입 시기로 접어 들어서 이젠 실질 성장률이 3% 아래로 고착화 되는 시기인 8~9년 전까지 말이다..

지금 추진 신도시만 판교.김포.파주.광교.양주. 송도. 송파. 아산. 검단. 동탄... 이젠 기억도 잘 안난다.. 한 숨 돌리고 할 정도로 수요는 쌔 빠졌다.

이 런 상황에서 건설업이 GDP 15% 내외지만 전체 국민들 1/4 를 먹여 살리고 있다..... 수출 백날 해 봐야 솔직히 전 국민들에게 돌아 가는 실질적인 직 간접적인 혜택이라는 것은 자영업자부터 다 포함하면 솔직히 50% ~60%는 남의 애기다..

이런 사회 불안의 증가로 인해서 현재 개인 파산과 자살율은 일본 헤이세이 불황기의 2 배 수준이고 이혼율은 작년인가 저저년도에는 세계 2위로 미국 다음이였다.

이 런 상황에서 농림부에서는 한국 농지 가운데 50% 정도가 남는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이를 통한 규제 해제로 인해서 지금 터진 문제가 쌀 직불금 문제다...지금 현재 식량 자급률 23% 수준도 동일 유럽 국가 비교로 프랑스 식량 자급률 300% 나 주요 공업국이라는 독일만 봐도 160% 가 넘는다...

한 마디로 제 아무리 주요 공업국에 산업 구조 특성 때문이라지만 현재 23%는 독일 기준 1/8 수준에 프랑스의 1/15 배 수준으로 앞으로 곡물가격 급등락에 따른 국내 수급 문제도 문제시 되는 상황에서 현재 농촌에서는 60대는 청년이라고 한단다..

이 런 상황에서 실제 산업 시설 설비 투자 지수는 2007년 +10.1% 대에서 2008년도 현재에는 -4% 이하로 떨어지고 제조업 채산성 BSI=68로 98년도 IMF 당시 53 수치 근접 수준이다. 거기에 향후 10월 경상 수지 적자에 따른 추가 환율 폭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 새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정부 재정 적자 문제다.. 장기적인 정부 재정 적자는 결국 세금 인상으로 직결이 되면서 세금 인상에 따른 부동산 추가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된다..

설사 지금 5년간 누르고 세금 경기 부양을 한고 쳐도 다음 차기 정권에 막대한 재정 부담 압박으로 빚더미를 넘겨 주는 꼴이 될 판국이다..

지 금 정부가 발표한 세금 경기 부양으로는 2013년 까지 -3조의 세수 감소가 나온다. 지금 현재 총 GDP 대비 35% ~37% 가 정부 재정 적자인 상황에서 2010년 이후의 세금 경기 부양으로 받을 정부 재정 압박상 그 후에 받게 될 세금 인상 부담액의 증가는 세수 감소분까지 겹치면서 세금 폭탄이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초거시적인 상황으로 보면 노인 인구 증가==>>재정 지출 압박==>>통화량 증가==>> 인플레이션 추가 압박==>> 복지 수준 하락==>>재정 지출 증가..

이미 중간 이후까지 진행형인 상황이지만 복지 수준 하락은 맞는데 재정 지출 증가는 현재까지는 강제로 틀어 막고 있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최하위층이 직격탄을 무방비로 맞고 있다.

어떤 분은 1997년 사례를 들면서 그 떄 일시적인 집값 폭락 이후에 부동산이 재폭등을 했다면서 이번에도 마찬 가지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있다..

그 때와 지금의 다른점은 일반 가계 대출이다... 설사 지금을 넘긴다 치더라도 향후 4년 이후에 주택 구매력이라는게 회복 될지는 미지수다... 월래 거래라는 것은 구매 대상자의 구매력이 갖춰 졌을때 실질적인 가격대 형성 유지라는 것이 가능한 데 과연 떨어져서 회복세가 된다 한들 그걸 구매해 줄 여력이 없으면 97년 이후 와 같은 2002년 이후와 같은 재상승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IMF 당시에는 이번처럼 가계 대출이 많지도 않았고 그 때문에 국가 파산 위기에도 일시적이지만 집값이 30% 정도 밖에 안 떨어진 이유가 잠재 구매 여력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였으니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따 라서 일본의 경우 1990년 헤이세이 불황 당시 15년에 걸쳐서 -70% 가까이 떨어졌던 사례를 보면 향후 2년 내외 단기단에 -15% 하락.... 5년~7년 년내에 추가 하락은 이미 기정 사실로 보고 5년 년내 -27~ -35% 가격 하락을 말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더구나 97년 이후 2002년 부동산 가격 재폭등 시기에는 세계적인 미국 경제 호황에 IT 버블기로 신흥 성장 동력 산업의 대두기 였다는 변수를 잊으면 안 된다..

지금은 그와는 180도 다른 국내외 변수상.......이런 기대 조차 무리....

물론 개인적으로 부동산이 저가 평가 되었다고 보거나 아니면 거주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향후 10년간........... 부동산 보유에 따른 이자 부담과 금융 비용을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보유 하는 걸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분이 위에 그래프 보면서 그러신다..왜 이렇게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폭락 하느냐.... 주가 바닥이 어디냐..

직접 이걸 이 메일로 보냈더라고....

외국 애들은 모건 스탠리고 어디고 한국 경제는 문제 없다고 하지만 끊임 없이 계속 팔아 치우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환율 시장 불안+ 금융 시장 불안======>>> 부동산+ 금리로의 전이 확산이라는 싸이클 패턴을 주시 하고 있기 떄문이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현재 문제 있는 회사가 대략 27개 사 정도가 된다.. 거기에 한국 국내에 부동산 버블이 터지기 전에는 외국계 자금의 국내 추가 유입은 사실상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주구장창 외국 애들이 주식을 팔아 치우는 이유가 그것이다..

왜냐면 부동산 버블이 터질 경우 주가 낙폭 과대로 아예 빠져 나올 시간도 없이 막대한 추가 손실은 감당 할 수 없기 떄문에 이런 국내 변수가 해소 되지 않는 한은 주가 상승은 무리라는 애기다..

바닥?.......아직 내부 악재가 안 터졌는데 뭔 바닥??????

오늘 아까 고구마 팔러 나갔는데 왠 아줌마가 오더라고..난 욕쟁이 할아버지라고 아파트 아줌마들이 웃고 떠들거든..

그래서 오더니 " 할아버지... 간만에 나오셨네요?"... 그러더니 아파트 부녀회에서 아파트 집값을 못 내리게 막는다는거야..

그러면서 내려 팔고 싶은데 어쩌냐고..쌩까고 그냥 지금이라도 급매물이라도 정리 할려고 하는데..어쩌고 하길래..

쌩까고 정리 하라고 했지... 하여간 이 놈의 여편네들은 부녀회라는게 악질이여... 가격 내려서 팔려고 해도 못 팔게 막는다니까.

지금 그런 동네가 한 둘이 아닌 상황이지... 그런다고............대세를 막을 수 있나??..

주식은 부동산 악재가 해소 될 때 그 때가 바닥이라고 보고 들어 가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정석이야..

지금은............. 돈 한 20억 주식으로 굴릴 자신 있으면 저가 매수 하는거고..그게 아닌 푼 돈 몇 천 가지고 지를려면 사실 지금 지르는 건 미친 거지..

시실 지금 제 1 금융권도 문제가 있는 곳이 좀 있지... 2군데..... 이젠 신경 쓸게 한 두개가 아냐.

진짜 못 살겠다.

방금 장사 끝내고 맥주 한 잔 마시다가 써 봤어... 오늘 아줌씨 때문에.. 동네 아줌마들이 자꾸 찝쩍 대가지고 진짜 늙어서 못 살겠다..

사라는 고구마는 안 사고 자꾸 와서 이딴거나 물어 보니 어쩌라고...

이젠 다른 단지로 옮겨야 할려나 봐... 괜히 씨부려서.

크르~~~~~~~~릉....

-늙은이가-

이젠 쇠주 마시러 가 봐야겠다...

주말에는 동네 늙은이들끼리 술 파티 하는 날이거든...... 며칠 너무 쉬었어..

이젠 몸 풀러 가야지.........크르~~릉....

이젠 늙은이 꺼진다..

짐승의 길......

10/23/2008

주식 시장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나?

  • 주식 시장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나? [86]
  • SDE SDE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322629 | 2008.10.23 IP 129.254.***.226
  • 조회 10450 주소복사

그래도 한 10일은 갈 줄 알았는데, 목요일 밖에 안되었는데, 이 정도네요...

문제는, 그래도 현 상황은 안정적인 국면이라는 것입니다.

환율 60원 상승해서 1400원대 돌파....

코스피 1000붕괴 눈앞...

사람에 따라서는 검은 목요일이라 그러는 것 같은데, 제가 보았을 때는 굉장히 선방하는 중입니다.

진짜는 정말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야구로 치면 1회말도 안 끝난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지금 현 정부가 취한 경제대책은 정말 80년대 초 남미 경제 위기 직전, 아르헨티나, 브라질등이 취했던 방식입니다.

부실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

금리인하, 자금시장에 무제한 유동성 공급..

미국이나 영국이나 일본이나 유럽 각국이나, 이 당시 남미 국가들의 이러한 정책으로 수 많은 소형 투자은행들, 지방은행들 수두룩하게 망했습니다.

그래서, 딱 보면 안다고 그냥 자본 철수 하는 겁니다.

한국은 경제 펀더멘탈이 튼튼해서 남미랑 다르다고요?

아직도 그런 헛소리 믿으시나요?

지수와 지표, 모든 것이 다 말해줍니다. 한국의 경제 펀더멘탈은 태국보다 허약합니다.

경제의 펀더멘탈은 중후장대한 공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경제에 자금을 공급하느냐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 금융시스템은 마비 상태입니다.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은 결정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스왑 입찰에 참여했음에도 스왑베이시스는 어제 다시 -483bp로 벌어졌습니다.

솔직히 한은이 개입한 이상 지속적으로 줄어들 줄 알았는데, 대책이 없네요...

왜 그럴까요?

정부의 대책이 전부 땜방이라서 그렇습니다. 대증요법 뿐이거든요.

대증요법은 위기시에 실은 의도하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 스왑시장에 개입해서 달러를 은행에 공급했습니다.

그런데 25억불 입찰했는데, 15억불만 낙찰 되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이 말합니다. 한국내 은행들이 실은 달러가 많구나 이놈들이 달러를 안 푸는 구나...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행의 달러 스왑 입찰에서 기술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오죽 부실하면 정부 지원을 통해 살아가겠느냐.... 는 인식이 국제 금융가에 확 퍼져 버립니다.

아니다 실은 달러 많다, 충분히 갚을 수 있다. 백날 얘기해도 안 통합니다.

정부가 은행의 외채 지급보증을 섰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은행들 외화 못 구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한국보다 더 조건 좋은 해외 채권들 수두룩 합니다. 뭣 하러 한국물 구입합니까?

계속 금리 인하 시그널만 보내는데, 미쳤나요? 자국내에서 더욱 안전하게 한국 만큼의 이익을 보면서 굴릴 수 있는 미국내 금융자산에 투자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환차손 생각해보면 설사 5% 이상 금리차가 나더라도 (CDS 프리미엄 생각하시고요..) ㅏ차라리 GM 발행 기업어음 사겠습니다. 금리도 좋고 FRB가 매입한다고 하겠다는 데, 국제 금융계가 머리에 총 맞았습니까? 한국물 사게?

게다가 한국은행 보고 은행채 매입하라고 계속 압력 들어오지요?

보나 마나 통화증발 합니다. 나 같아도 절대 한국물 안 삽니다. 왜 삽니까?

아예 한국경제 개박살 난 다음에 그래도 희망이 있는가 확인해보고 들어갑니다.

한국경제 아직 개박살 안났습니다. 뭐 지금 개박살 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하겠지만, 국제 금융계의 눈에는 ...

금리 150%이상도 먹어 본 경험이 있고요..(러시아에서 예전에...)

한국 원화 달러화에 대해 1969원까지 올라갔던 경험도 있고요...

그때 주가지수 330 이던가? 그랫던 적도 있는데..

뭐 하러 지금 들어오겠습니까? 나 같아도 안 들어갑니다.

각설하고, 주식시장 살리는 법이 있기는 있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다음 원인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1. 건설업체 부도 가능성

2. 제 2 금융권 부도 가능성

3. 은행 부실화 가능성

4. 그외 기업 부도 가능성

그 수 없이 많은 건설 업체 부도설들이 난무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실제로 상장기업 중 부도 난 건설업체 없습니다.

투자자들이 염려하는 것은 실제로 건설업체가 부도 났을 때 그 때 그 파장이 한국경제 전반에 얼마나 어떠한 파장을 불러올 것인가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확인 되기 전 까지는 절대, 주식시장이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확실히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확신이 들어야 주식 시장에 투자할 수 있지요 안 그렇습니까?

주식시장을 살리는 방법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한국 건설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은행권의 추가적인 지원 없이, 단지, 금융기관들과 한은은 적시 유동성 공급 준비만 하고...

건설업체 들에 대한 대대적인 학살을 해야,

한국 주식시장이 그나마 체력을 회복합니다.

지금 정부는 건설업체들을 A, B, C, D 등급으로 나누고 D 등급은 시장에서 퇴출 시킨다고 했지요?

솔직히 말해서, 이른바 A 등급에 들어가는 업체들도 오늘 내일 한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A 등급 업체들도 언제든 부도난다고 투자자들이 생각하는데, 주식시장이 살아날 이유가 있나요?

상대적으로 현금흐름이 좋다고 평가 받은 모 건설업체도 지난 주 부도설, 화의설로 난리가 났습니다. 모모개발, 모모건설, 모모기업 등 삽질 하는 기업은 언제든 부도 난다는 공포감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제대로 걸리면 건설업을 포함하여 최소 3개 재벌이 부도 난다고 사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6조에서 9조원 지원한다고 금융시장이 살아날까요?

금리가 인하 되겠습니까?

기준금리는 내려갈 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중금리가 내려 가겠습니까?

25조원 은행채 차환? 이거 한은이 발권력 동원해서 막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상황은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은행권 찍어 내는 속도 보다 더 빠르게 자금 지원 요청이 들어올 판입니다. 정 지원하고 싶으면 일단 조폐공사에 윤전기를 몇 대 더 사놓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예상 범위 밖에 있던 외국인들의 채권 투매도 시작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런 상태라면, 방법은 건설사 지원이 아니라.

건설사 죽이기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건설사에 대한 대대적인 학살이 있어야 합니다.

1. 기존의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 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PF에 대한 건전성 실사가 필요합니다.

1-1. 순전히 모 기업에서 자금 조달을 위한 엉터리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과감히 잘라내야 합니다

1-2. 기존 프로젝트가 중단 됨으로서 사실상 건설사들은 완전 한계 상황으로 몰리게 됩니다. 따라서 건설사들은 급히 모든 자산, (미분양 아파트를 포함하여) 을 처분해야 합니다. 이것을 최대한 이용해야 합니다.

2.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주택공사등이 매입하는 것이 아닌, 건설사 채권 상환을 위한 현물 출자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즉, 건설사 보유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시가의 20~30%로 하여 기존 대출과 상계 처리하여 은행 혹은 제 2 금융사에 귀속 시켜야 합니다.

2-1 건설사 발행 회사채의 경우 은행이 직접 매입, CP의 경우 유동화 증권 형태로 만들어 은행이 매입 한 후 은행 혹은 금융사에 귀속 시킵니다.

3. 유동성 위기의 은행들은 이렇게 매입, 혹은 가지게된 미분양 아파트를 담보로 자산유동화 증권을 발행하여 이를 토대로 시장매도 혹은 펀드설정을 하거나, 아니면 직접, 자산관리공사, 주택공사등에 매도, 유동성을 확보합니다.

3-1 이렇게 하면 미분양된 아파트를 사용하여 건설사는 현금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주공등이 나서서 지금처럼 70% 매입하게 되면 자금이 천문학적으로 들 뿐 아니라, 공채 발행이 남발되어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며 이 때문에 사업이 지지 부진해져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시장에 의한 처리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국민의 혈세로 처리하게 됩니다.

3-2 은행의 경우 시가 30% 즉, 원금 수준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가질 수는 있으나 이 때문에 건설사에 빌려준 원리금 전체를 받지 못하게 되므로 현금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당수의 아파트를 재매각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은행은 필요한 급전을 마련할 수 있으며 일부 남은 아파트는 금융권이 모기지 형태로 임대 혹은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도록 합니다.

4. 건설사들은 사실상 원가 수준에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를 처리해야 하므로 버틸 수 있는 기업은 버티고 한계 기업은 자동 퇴출 됩니다. 이로서, 부실 PF의 상당수가 정리될 것이고, 따라서 PF 전체가 부실화 되는 대신 계약금 정도의 손실만 발생한 채로 PF 자체가 자동 해체 되므로 부동산 PF에 의한 우려도 해소됩니다.

현재 상황은 최소 70~80%에 이르는 건설사들을 일제히 정리하고 대형 건설사라 하더라도 가차 없이 구조조정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이를 통해 일부 재벌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회생의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22일 정부 대책 처럼 좀비 기업들 계속 살려 주겠다는 방향으로 나가면, 747 달성하고 그 밑으로도 상당히 내려가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학습효과 때문에 200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태가 만에 하나 일어난 다면 헌정 중단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투자심리학]바닥이 궁금하시다구요?

  • [투자심리학]바닥이 궁금하시다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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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21841 | 2008.10.23 IP 121.16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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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으로 안타깝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미 2달 넘게 제 글을 읽어오시는 분들중에 아직도 주식과 펀드를 정리하지 못하고 또 다시 두달전에 해오셨던 똑같은 질문을 다시 반복하고 계십니다. 결국 이런 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십니다. 아니 외면해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겁니다.

부 의 효과(Wealth Effect)란 말이 있습니다. 부의 효과(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으로 자산효과라고도 합니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주가가 혹은 투자한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생각하고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자산버블 시대에 가계의 지출이 과다하게 늘어나는 것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물론 반대 용어도 있습니다. 마이너스부의 효과(Minus(Negative) Wealth Effect)란 말인데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 합니다.

제 가 갑자기 이런 폭락시대에 부의 효과를 말씀드리는 것이 궁금하시죠? 그건 제가 어제 상담해 드린 A고객 때문입니다. A고객은 이미 6개월 전부터 상승미소로부터 펀드정리, ELS가입 반대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폭락이 시작되기 직전인 8월부터는 거의 매일 해지하라는 저의 압력(?)에 시달리셨지만, 이분은 현재 ELS는 완전 깡통, 펀드 수익률은 -60%대입니다. 8월경에 -10%대였던 펀드수익률이 2달도 채 되지않아 -60%가 되어버린 것이죠. 그때 처음에 저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했던 A고객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 이유는 딱 하나 -10%라는 것이었습니다. 본전생각이겠죠.

어제 다시 그분을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데 제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차피 펀드는 안팔면 손해본 것은 아니니까 그냥 될때까지 가져가겠다고......

그렇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에게 유리하게 생각합니다. 전에 제가 올린 칵테일파티효과라는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http://blog.daum.net/riskmgt/7097363) 즉, 주식(펀드)과 부동산이 상승할 때는 매도해서 이익을 확정하지도 않은 상황인데도 미리 소비 지출을 늘려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지금처럼 자산의 평가손이 엄청난 상황에서는 반대로 안팔면 손실이 아니야라는 손실 회피 심리를 가동합니다. 그러면서 애써 외면해 버립니다. 아니 아에 포기한다고 생각하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투자 심리학에서 보면 그분들은 맨 마지막에서 정리한다는 사실...그런 분이 시장을 포기할 때 항상 바닥이 되곤 한다는 것이 경험에서 나오게 됩니다.

오 늘 새벽 다우지수는 과거에 예상했던 대로 서커스랠리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직도 소위 말해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바닥을 논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닥을 논하면 할 수록 위에 말씀드린 A고객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그려봅니다. 진짜 고수는 유리하게 상황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지표만을 믿고, 시장만을 주목합니다. 그래서 이런 혼란스런 장에서는 절대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즉, 살아남은 자에게 몇 년이 지나서 회복 장세가 오더라도 수익을 내어 만회할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이 말쑴 꼭 명심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이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지 몇 가지 지표만 보여드리고 정리하겠습니다. 지난 번 말씀드린 TED스프레드 기억하시죠? 참 많이 회복했습니다.

리 보 3개월 금리와 T-bill 3개월 금리의 차이가 바로 TED스프레드인데 이들의 갭이 2.5이내로 좁혀졌네요. 과거 4.3을 초과했었는데 많이 좁혀졌다는 말은 단순히 은행간의 신용위험이 국유화를 통해서 많이 해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기업이나 가계의 대출로 이어졌느냐 하면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이것이 일반 대출로 이어질 때 경기침체에 대한 해결책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이는 실물경제의 회복과 연관되기에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이에 대한 증거지표들을 몇개 보여드립니다.

위 에 있는 그림은 10년만기 변동금리부 대출금리입니다. 미국의 정책금리를 내리든 말든, TED스프레드가 축소되었음에도 일반 대출의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밑에는 36개월 자동차 할부금리의 상승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아직 가계대출의 위험성이 줄어들지 않았음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를 설명하는 또다른 지표를 보여드리죠.

미 국의 유명한 카드사 AMEX사의 주가와 연체율을 보여드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주가는 59% 하락했는데, 이것의 직접적인 이유는 오른쪽에서 보듯이 연체율의 급격한 상승입니다. 이 연체율은 바로 개인 소득의 감소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개인소득의 감소는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 할까요?

공업생산량과 구매지수는 챠트에서 보듯이 하락하고....

주택 착공률을 보더라도 이미 파란색 리세션시기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미국 수출 수입량은 빨간색 박스를 보듯이 계속 줄어듭니다.

오늘 다우지수의 폭락은 폭락이 아니라, 위에서 말씀드린 지표들에 대한 당연한 순서입니다.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마 지막으로...오늘 한말씀 더 드립니다.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 뉴욕시장의 한국EFT펀드인 EWY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오늘 새벽에도 폭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폭락사실이 아닙니다. 다른 것이 있습니다.

어제 종가가 24.8포인트 인데요....

음 놀라지 마세요. 저 가격은 한국 KOSPI로 환산할 경우 2001년 4월 가격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2001년 4월 KOSPI지수는 540포인트입니다. 물론 저건 상황과 인플레이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달러화 지수이므로 원-달러 환율하고도 연관이 됩니다. 그럼에도 바닥을 논하는 이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올려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사실, 바닥은 지나봐야 안다는 것이죠.

오늘도 꽉 잡으셔야 합니다.

상승미소드림.(http://blog.daum.net/riskmgt)

Mahler # 2, resurrection

Mahler Symphony No.2 "Resurrection"


Simon Rattle









IV. Sehr feierlich, aber schlicht

Urlicht - Primeval Light

O Röschen rot! - - O red rose!
Der Mensch liegt in größter Not! - Mankind lies in greatest need!
Der Mensch liegt in größter Pein! - Mankind lies in greatest pain!
Je lieber möcht ich im Himmel sein. - Much rather would I be in Heaven.

Da kam ich auf einen breiten Weg; - Then I came upon a broad path;
da kam ein Engelein und wollt' mich abweisen. then an angel came and wanted to dismiss me.
Ach nein! Ich ließ mich nicht abweisen! - Ah no! I would not be dismissed!

Ich bin von Gott und will wieder zu Gott! - I am from God and would go back to God!
Der liebe Gott wird mir ein Lichtchen geben, - Dear God will give me a light,
wird leuchten mir bis an das ewig selig Leben! - will light me to blissful everlasting life!



V. Im tempo des Scherzo's. Wild herausfahrend.

Auferstehung - - Resurrection

Auferstehn, ja auferstehn wirst du, - Rise again, yes rise again you will,
mein Staub, nach kurzer Ruh! - - my dust, after brief repose!
Unsterblich Leben - - Immortal life
wird, der dich rief, dir geben. - will He who called you grant you

Wieder aufzublüh'n wirst du gesät! - To bloom again you are sown!
Der Herr der Ernte geht - - The Lord of the Harvest goes
und sammelt Garben - - and gathers the sheaves,
uns ein, die starben! - - even us who died!

- Alt

O glaube, mein Herz, o glaube: - O believe, my heart, believe,
Es geht dir nichts verloren! - - nothing of you will be lost!
Dein ist, ja dein, was du gesehnt! - What you longed for is yours,
Dein, was du geliebt, was du gestritten! - what you loved and championed is yours!

- Sopran

O glaube: Du wardst nicht umsonst geboren! - O believe, you were not born in vain!
Hast nicht umsonst gelebt, gelitten! - You have not vainly lived and suffered!

- Chor und Alt

Was entstanden ist, das muß vergehen! - What was created, that must pass away!
Was vergangen, auferstehen! - What passed away , must rise!
Hör auf zu beben! - - Cease to tremble!
Bereite dich zu leben! - - Prepare yourself to live!

- Sopran, Alt & Chor

O Schmerz! Du Alldurchdringer! - O suffering, you that pierce all things,
Dir bin ich entrungen! - - from you I am wrested away!
O Tod! Du Allbezwinger! - O death, you that overcome all things,
Nun bist du bezwungen! - - now you are overcome!

Mit Flügeln, die ich mir errungen, - With wings that I wrested for myself,
in heißem Liebesstreben, - - in the fervent struggle of love,
werd' ich entschweben - - I shall fly away
zum Licht, zu dem kein Aug' gedrungen! - to the light which no eye pierced!

- Chor
Sterben werd' ich, um zu leben! - Die I shall, so as to live!

- Alle

Auferstehn, ja auferstehn wirst du, - Rise again, yes rise again you will,
mein Herz, in einem Nu! - - my heart, in a trice!
Was du geschlagen, - - Your pulsation
zu Gott wird es dich tragen! - - will carry you to God!

Gustav Mahler






Aufersteh'n, ja aufersteh'n
부활하라, 부활하라

wirst du, Mein Herz, in einem Nu!
한 순간에 부활하라 (직역하면 내 영혼이여 한순간에 그리 되어라.. 정도)

Was du geschlagen,
그대 죽음을 이겨내고 (직역하면 상처입은 그대여)

Zu Gott wird es dich tragen!
그대 신께로 나아가라

10/22/2008

[고구마영감] 사채업의 진실

사채업자는 대주주의 주식을 담보로 잡고, 이자는 제 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를 요구하고, 4배 이상의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이면계약을 체결 한다.

만약 계약기간 동안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폭이 작을 경우 이면 계약 등을 빌미로 경영권 포기을 요구하거나, 주가 조작을 강요한다.

사채업자들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면서 보통 특정 수익률을 보장받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를 약속한다. 어음이나 당좌수표를 담보로 잡는다.

이때 맺은 이면 계약에 적시된 특정 수익률은 보통 4배 이상 튀어야 하고, 3개월 수익률이 최소 10% 정도는 나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만약 약속한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사채업자는 담보로 잡은 어음이나 당좌수표를 돌려 회사를 부도 처리..

제3자 배정을 통해 신주를 배정받은 당사자가 기업인 경우 대부분 M&A와 관련됐다 .특히 정체 불명의 개인이 배정을 받거나 배정을 받으면서 보호예수 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는 십중팔구 사채시장 자금과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한다.

(주: 보호 예수=증권회사가 고객의 유가증권을 고객의 명의로 보관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것은 투자자가 유가증권을 발행했을 때 따르는 사고 위험, 즉 화재, 도난, 분실 등을 방지하고, 주권의 매도 시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

제 3자 배정방식은 자본잠식을 당했거나 부도 징후가 나타나는 등 한계상황에 처한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택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다. 기업이 부실하다 보니 회사채 발행이나 주주 배정, 일반 공모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사채업자를 끌어들여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참여케 하는 것이라고 보면 정답이다.

(주:제3자배정방 식증자(第三者配定方式增資)=증자를 위해 신주를 발행할 때 주주 배정이나 일반 공모와 달리 특별법이나 발행회사의 정관 규정,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에 의해 특정한 제3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연고자 배정)

정부 등에 인수권을 주거나 차관선 또는 합작선과의 계약에 의해 신주를 배정하기도 한다.

거래처 등 발행회사와 특별한 관계에 있는 자 등에게 신주인수권을 줘 주식을 인수시키는 방법도 있다. )

2.주식담보 대출과 어음활인

주 식담보로 1억 원을 빌릴 경우, 2~3배인 2~3억 원에 주식을 담보로 해야 한다. 제 때 상환하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에 따라 물량 부담이 두 세배로 늘어나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주가가 폭락시 추가 변수와 함께 사채 자금 유입을 의심하면 80% 이상 틀림 없는 케이스다.

이 경우 최대한 빨리 손 털고 자금을 빼는 케이스.. 그 나마 있을때 건지지 나중에 보통 이런 회사는 3개월 후 깡 처리로 부도 처리 되는 경우가 8~9할이다.

3.사채업자 3자와 짜고 경영권 탈취

자금 조달하기 위해 사채시장에서 발행하는 융통어음의 경우, 발행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6~10%이상 금리를 물어야 한다.

(주:융통 어음(accomodation bill)=정상적인 상거래없이 단지 수취인에게 신용공여를 할 목적으로 발행한 어음을 말한다. 한 마디로 초간단하게 말해서 정상 거래 없이 자금 마련 목적으로만 발행하는 어음이란 뜻이지)

어음은 발행 기업의 신용도와 재무상태, 만기에 따라 A,B,C 등급으로 나뉜다.

A급 어음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발행한 어음으로 할인율은 0.7%(연 8.4% 내외)

B급은 월 1%(연 12% 내외)

C급은 월 1.3%(연 15.6% 내외)

하지만 일부 예외 리스크 그룹군에 들어 가는 기업의 금리는 월 3%~5%가 넘어간다.

최 대 주주가 주식 담보로 사채 사용==>>사채 업자가 담보 주식을 시장에 매도 처리==>> 주가 폭락==>>제 3자가 실시간 매수==>>가공의 인물 X 가 최대 주주로 대표 이사 취임 및 경영권 획득.

문제는 사채 업자와 이 가공의 인물 X 는 연계 인물이란 점.


대주주 지분 장내 매각 공시가 나간 코스닥기업의 경우, 대부분이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가 담보권을 행사를 하는 경우가 이런 케이스. (예: 두산 그룹 자회사 소유의 코스닥 기업 KSP의 경우 )

이 경우 대표 이사로 취임한 가공의 인물 X가 회사 자금을 대표 이사 명의로 빼돌리고 증발 하는 경우.. 추적 불능..

결과는 회사 부도로 박살....

사 채업자+ 전문 기업 사냥꾼이 짜고 ===>> 기존 대주주가 회사에 지고 있던 개인적 채무를 인수 ==>> 사채업자와 짜고 회사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쉽게 인수 ====>>인수 후에 사채를 갚기 위해 회사자금을 횡령한 다음 회사를 또 다른 기업 사냥꾼에게 팔아넘기는 경우..

깡 처리 매물.... 대표 이사는 실종... 6개월 후 달동네에서 박스 줍고 계신 김사장님..

쩐.. 그 뭐라더라...하는 거에 나오는 건 솔직히 그건 드라마고.. 실제로 일단 이 바닥에서는 기업 정보맨이라는 정보꾼 애들이 정보 소스를 제공해 준다... 이 제공 이메일은 보통 보름에 한번씩 오게 되는데 이번 최진실 자살 사건에서 찌라시...뭐라는 그건 2류 수준이고 진짜 유통 되는 정보 거래망에 1년이나 6개월에 천만원씩 주고 제공 받는게 있거든..

이 번에 최진실 사채설 같은건 사설 찌라시로 초보들 밖에 취급 안 하는거고...진짜 정보 소스를 고액에 파는 애들은 따로 있지. 말 그대로 진짜 대기업들이나 주요 기업 본부장 수준에서 별도로 보고 받는 정보 라인은 그런 증권사 사설 찌라시가 아니라 사채업자들하고 똑같이 받는 애들이 있다.

국회의원 보좌관부터 기업체 선후배.기자들 .내부에 심어 놓은 내부자 정보 라인에 또 정보 유통업에 종사하는애들은 자기들끼리 모임이 대충 한국에 4개 정도가 있는데 얼추 대략 이런 분들이 40명~50명 정도가 핵심이다.. 지들끼리 모여서 정밀하게 다듬지.. 그 다음에 정보 추가와 세팅이 끝나면 가공 처리를 거쳐서 1천만원짜리가 회장 비서실로 가는거야... 또 기업형으로 하는데는 파트가 나눠져서 업꼐 동향 감시. 경쟁사 기업 약점 ..의뢰한 경쟁사 회장 일가족 사생활 추적에 요즘에는 시민 단체 동향 첩보 분야도 있다더군... 업무 범위가 확대 되서 반기업 정서 차단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시민 단체들의 동선 차악과 스케줄 추적은 거의 CIA 수준으로 노출이 극비라는데 그것도 뚫어서 빼 오는 애들이지.

그럼 사채 업자 애들이 노트북으로 일단 랭킹 순위를 자금 여력 별로 리스트를 쭉 뽑아서 공략 기업에서 돈을 빌리게 꼬시지.

팩스나 전화..내부인 매수로....그렇게 1 단계 공략이 끝나면 위의 기본 절차나 변형된 절차 순으로 공략에 들어가서.. 회사 알맹이 빼 먹고 잠수........ 아니면 잠깐 사장 행세 하든가.

한국 사채업 메카는 명동 강남인데..이 중에 메인 스트리트는 역시 명동 사채 시장.. 여기서 일본계 자금이 대충 62%..

지금 추적 되는 사채 이용하는 애들은 약 189만명 수준에 한국 법정 이자율 49%로 일본 현지에 비해 수익률 2배 수준으로 사실상 사채 시장이 오픈 된 나라지..

사채 업자도 두 부류인데... 개인 사채로 동네 양아치 처럼 하고 다니는 애들은..진짜가 아냐... 진짜 사채업자로 돈 만지는 애들은 위에 나온 기업 사채 부분이지..

이게 진짜 사실 알짜지..

안 되겠다... 최씨 노인네가 불러서 이만 가 봐야 겠다..이제 고기 썰어서 다 구었나 보다.... 오늘도 가서 한 잔 퍼 마셔야겠어..

얼마 안 남은 노인넨데 술이라도 실컷 퍼 마시다 뒈.져야지... 오늘은 파전에 소주로 2차 시작해야겠어..

이제 2차니까 한 3시에 3차 가야지...

곤드레...만드레... 한잔 들이 부어...부어라..마셔라..

지금 술 한잔 퍼 마셔서 술기운에 제정신이 아니라 보다가 오타 나도 미친 노인네라고 욕하진 말고..

이젠 술판에 가 봐야지...머리 아파서 더는 못 쓰겠군...

역시 노인네가 나이는 못 속이나 봐.

역시 술을 젊었을때 이 빠이 먹어 줘야 하는건데 난 젊어서 머슴 살이 하느라 그러질 못했거든..

이젠 한풀이 하고 뒈.져야지..

-늙은이가-

10/20/2008

Mahler # 8 - chailly



리허설 장면...



정말 보고싶다..


Gustav Mahler: Conducting Mahler/I Have Lost Touch With the World (2005) 중에서




10/09/2008

[고구마 영감님] 천재들의 실패- 로져 로웬스타인.

지금 이 책이 파는지 안 파는지 모르겠는데 일반인들이 현 상황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및 흥미 유발에 좋은 소스가 될 책이 천재들의 실패라는 로져 로웬스타인이 쓴 책이 있습니다.

로져 로윈스타인인지 로웬인지는 이제 치매라서 햇갈리고..

이 책에 나온 98년 그 당시 LTCM의 존 메리 웨더가 남긴 유산은 금융의 수학적 모델링 기법...

개인이건 기업이건 은행이건 뭐건 간에 돈..즉 자본이라는건 마구잡이로 투자를 하는건 도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일 정 투자 모델이라는건 굳이 고도의 금융 산술 수학이 아니더라도 기본 룰이라는걸 만들어서 얼마든지 구사를 할 수 있는 것이며 헤지 펀드가 뭔지..파생이 뭔지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는데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줄 좋은 소설 같은 책입니다..

왜 10년 전과 똑같은 사태가 지금 또 똑같이 반복 되는가....

인간은.......

탐욕적인 존재입니다..........그래서 돈 이기 이전에 인간이라고 한 것이며 이런 인간 심리를 아는게 중요하다는걸 단기간에 굉장한 이해력을 보강시켜 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시면 NHK의 글로벌 마켓이라는 6부작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NHK에서는 굉장히 양질의 이런 다큐가 많은데...... 처음 시작을 하시려는 분에게 동기 유발 소스로는 좋은 양질의 다큐입니다...

소비의 심리학이라는 책은 반드시 보셔야 하는 책으로써 왜 소비의 함정에 빠지게 되며 현재 어떤식으로 돈을 알게 모르게 뜯기는가 하는 핵심 키워드가 나와 있으며 그런 소비 키워드를 일단 알고는 있어야 소비자인 개인의 입장에서의 방어 전략이라는게 나오는 것이며 더 골은 너무나 유명하고 마케팅 도서로는 기본인 포지셔닝 과 토네이도 마케팅을 보시면 굳이 마케팅과 상관이 없는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이걸 알고 있는 이상 개인별로 무궁무진한 기본적인 차별화 전략과 대응 논리라는게 나오게 되기 때문에 복합적 사고 논리가 요구 되는 시대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이젠 시대적 요구에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난 공대생이니까 공과 엔지니어링만 알면 끝나는게 아니라 공대+ 경영 이수시 진급과 그에 따른 경제적 보상 비용은 다른 이의 평균 미국 기준 2.7배~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며 이미 한국도 마찬가지 추세고.

더 구나 하다못해 동네 슈퍼를 해도 그냥 장사만 하는게 아니라 소매점 관리 기법+ 기본 마케팅이라는게 결합되어 차별화 전략이 나오는 것이며 이건 결국 그에 다른 경제적 보상으로 그 최종 수혜자는 본인인 나 자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무조건 ........

한 가지만 파면 만사 땡..이다라는건 구 시대적인 ......이제는 사고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자..... 닥치는 대로 배워서 이젠 하루 빨리 은퇴 하십쇼..... 언제까지 나이 40..50 먹고 계속 일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건 꿈이라고요?..........

이미 나이 40대에 은퇴 하고 직업은 취미라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다는 그런 사고..................

그런 생각들이 나 자신의 미래를 미리 단정 짓는 치명적인 함정인 것입니다.....

자..... 이젠 머리를 세탁 하십쇼..... 머리를 ..기존 가치관을 과감하게 다 털어 내고 각성이라는걸 할 시간입니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 나가면 하는 말이 나쁜. 년이 성공한다.. 농담 삼아 하는 말이 기존 가치관에 이질적인 행동 패턴으로 성공한 케이스에 대한 거부 반응 때문에 나온 말이죠..

하지만 뒤집어 보면 이런 애들은 일찍 각성을 하고 각자의 대응 논리를 만들어 낸 경우죠.

난 다르다고요?.......

아님니다.......... 엄청난 아이큐 140 이상의 천재가 아닌 이상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젠 이것저것 분야를 가리지 말고 닥치는대로 이질적이라고 느껴져도 접해 보면서 머리를 세탁하고 각성하는 그 때.......

죽이 되든 밥이 되는 ....

아니면 ..그냥 똑같은 레파토리에 기계처럼 살든가....

시스템형 인간이냐..아니면 주체적인 인간이냐는 바로 이런 기존의 틀 밖으로 나오려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이젠............ 시스템의 함정에서 헤어 나오십시요.....

남은 길은 각성........아니면 자포자기....둘 중에 하나입니다...아낀다고 잘 먹고 잘사는 시대는 이젠 그 종말의 끝을 보고 살인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뛰어 넘은 시대라 이겁니다.

그럼 이런 시대적 요구에 맞춰서 밖으로 생활권 확대를 하든가...그게 매국이라면 안에서 사는 삶의 패턴이나 룰을 바꾸지 않는 이상..

멸 종..............입니다...

동물만 멸종 당하는지 아십니까?......아닙니다......... 인간도 멸종을 당할 수 있습니다..

멸종 그러면 웃지요...암요... 인간이 멸종이라니...지금 밥 먹고 숨 쉬고 .. 섹.스 하고... 손 잡고 짝짝궁.. 하며 살고 있는데..

그건 사는게 아니죠.... 살아도 사는게 아닌 인간........그게 사회적 멸종 위기에 처한 나 자신의 모습이라는 건 생각해 본적이 없으십니까?

혹시 단 한 번도 이런 생각조차 해 존 적이 없습니까?..

의심은??????

근데 그건 시스템적인 인간의 기계적인 생활 양식이죠..그래 가지고 서야 과연..10년 후에..20년 후에 뭐가 남을까요.. 답이 나오겠습니까?..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난 아줌마라서..난 노인네라서....난 장애가 있어서..

나이키 광고가 있습니다...... 저스트 두 잇....

플랜-두- 체크.................

이제 시작 하십시요.....

우리 옆집 노인네 최씨도 이젠 그 나이 먹고 새로 장사 시작 한다고 아이템 찾아 삼만리입니다..

난 구할수 있는건........나.......뿐입니다...마누라도 부모님도... 3대 고조 할아버지도 ..백마탄 공주나 왕자도 아니라..

나...입니다....... 각성 하십시요........그런건 솔직히 연속극에나 있는 겁니다...

이젠 티비를 끄고 현실로 나와야죠.... 커피를 다 마셨으면 일을 할 시간이라고 빌 게이츠가 말했다잖습니까?......

-늙은이가-

그냥 워드 연습 해 봤어......그리고 노인네 좀 그만

갈 궈라......고구마나 파는 노인네...불쌍하지도 않

냐..????

이젠 워드 200타 됐다..이젠 300타 목표로 최종 노인네도 500타를 칠 수 있다는걸 도전 해야지..

예전 타자 1200타 치는 중학생 애 보고 얼마나 충격 받았는 줄 알아?????????

세상 다 그런거여..

추가; 탐욕이라고 하는데......... 자본 주의 400년의 역사상 자본주의의 기본 철학적 배경= 인간의 기본적인 내면적 탐욕 이라는 것에서 시작 한 겁니다....

이런 탐욕이 경제 성장의 동기라는걸 유발 시키는 것이고 이젠 비난을 하기 이전에 이해를 하는게 중요 하고 핵심적이라는 것이죠...

무조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절대로 거부하거나 외면 하지 마십시요..

그건 나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극도로 제약하는 아주 나쁜 습관이나 행동 패턴입니다..

어디 가서든지 이런 다양한 관점을 보는 눈을 가지실 때............... 가능성은 무한대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젠...........가치관 파괴의 시대에 직면한 세상입니다...... 애초의 개인적인 원칙적 도덕관을 뺀 나머지는 ............

모조리 다 고치고 재구성을 할 시기인 것입니다..

자 ......이제 시작하십시요......

박스 줍는 이씨도 이젠 영역 확대를 모색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극도의 과도기적 시기입니다...........이런 과도기적 시기가 지나고 2015년 경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새로운 기회 창출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오로지....

준비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날밤을 새서라도 박차에 박차를 가할 떄입니다..

그 때가 되면 이 노인네는 이제 없습니다.....새 술은 새 부대에..........

그리고 혹시라도 13세 미만의 아이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건 영어 나부랭이가 아닙니다......

막강한 동기 부여와 굶주린 듯한 야생 늑대와 같은 스트리트 실전 인간.......사람이라는건 모든 기본적인 정서와 도덕관념의 80%는 만 13세 이전에 다 형성이 됩니다..

배부른 돼지로 키울 것인가............ 굶주린 늑대로 키울 것인가......

정글로 나가면........ 누가 살아 남는지는............ 잘 생각해 보십시요....

BBC 다큐....야생 늑대의 삶이라는 다큐를 한 번 구해서 그 실감 나는 야생의 힘을 느껴 보십시요..

지금 사회 밖에 나가면........... 그와 전혀 안 틀린게 지금을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이니까....

다 함께 힘차게 울어 보십시요

아~~~~~우.....

이젠 야생 늑대처럼 사시기 바랍니다....난 아줌마라고 우는 소리 마시고.......나를 구원하는건 나 자신 뿐입니다......

예수 나부랭이가 아니라..

예수도 자기 자신을 볼 보는 인간에게만 구원의 손길을 내 비추십니다..

나를 구원하는건 철저한 나 자신...신은 스스로를 돌보는 자에게만 미소를..............

반드시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늙었다고 괄시 말고!!!!!!!!!!!...살면 얼마나 살겠냐.......

금방 뒈.질 날만 남았는데!!!!!!!!

안 불쌍하냐!!!!!!

[고구마 영감님] 이젠 마지막 3개월이구나.. 신이 부여한 마지막 찬스

앤 캐리의 급속한 청산으로 부동산은 앞으로 3개월이다..

사실상 빠져 나올 마지막 기회를 준 거라고 본다.

진짜 대단하다....

당연히 동결일 줄 알았는데.. 지금외국인 직접 투자가 벌써 -110억 달러가 넘어 가는 판국에 금리 인하라니....

어차피 금리를 인하 해도 지금 리보 금리상 CD 금리의 추가 인하는 거의 안 된다..

왜냐면 애시당초 은행권의 자금 경색에 따른 은행채의 동반 상승에 따른 CD 금리 인상요인이 강했기 때문에 ..

결 론적으로는 금리만 내리고 일반 가계는 대출 이자 압박은 현 상태 그대로 유지 되는 선에서 외국인 자본 이탈과 앤 캐리 국내 추산 235억 달러의 자금 중 점진적으로 08년 4/4 분기~09년 1/4 분기 내에 48% 이상 급격하게 청산 될 것이며 만약 11월에 일본 BOJ 에서 금리 추가 인하를 실시 할 경우에 그 비율은 30% 대로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청산 압박에 따른 내년 09년 1/4 분기 이후 부동산 실물 자산의 추가 하락 압력은 현재 -27%에서 -34%로 대폭 상향 조정 되었다.

이 파급 효과는 이제 09년 3/4 분기에 파괴적인 영향력으로 가시화 될 공산이 더욱 커졌다.

자.......이제 뭘로 부동산 부양 할래.......

금리를 인하해서 은행 금리가 떨어지면 일반 가계별 금융 비용 압박을 줄일 수 있으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현재 상황상..... 그 효과는 거의 상쇄되 버리는 상황....

진짜 대단한 나라네..

국제 원유가 하락하고 원자재 가격이 떨어 지면서 인플레이션 추가 상승 요인이 없다고 생각하고 인하에 배팅 했구나.......

이 제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국제 원자재 시장 동향상 이런 해외 요건+ 국내 환율이 1150~1230원대에서 조정을 받는다는 전제 조건일 경우에= 완만한 상승세로 물가 인플레이션의 그러한 급격한 급등락에 따른 심리적인 충격 효과가 떨어지겠지만 그 대신....

이제 문제는 핵심적인 자산 디플레이션의 가속화로 그 파급 효과가 내년경에 나타날 것이다..


남은 기간은 3개월.............. 마지막 기회를 하늘이 내려 주셨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상상도 못할 빠져 나올 타이밍이다... 이런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네.

단기 부양============>>>> 실물 자산 폭락..

결론은 매도 타이밍 인센 티브 부여.... 그 피폭 효과는 현재 환율 통제력이 무력화 되는 상황상 물가 폭등에 준 하이퍼 인플레이션 감수.

대단 하다... 이젠 놀랍다는 말 밖에...

에이쿠..........너무 오래 살았어.... 이젠 내년에는 못 볼 꼴을 보겠구나............ㅉㅉㅉㅉㅉㅉㅉ..

-늙은이가-

소주 마시고 자고 일어 나니까 세상이 뒤집어 져서 말이지..... 큭......ㅋㅋㅋㅋ

살아 남을 마지막 신의 손길이 내려진 거라고 보면 정답이다..... 이건 어쩌면 악재가 아니라 단기 호재일 수도 있다..

왜냐면 지금 이 상황에서 자산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빠져 나올 찬스일 수 있거든... 그러니까 기회지..

자산 보존의 차원에서 보자면 말이지....... 역시.. 마지막 한 번 정도는 이런 기회를 분명히 줄 껄로 알았어..

이 명박 정부는 고위 공무원 랭킹 1위~ 100위까지 부동산에만 묶인 돈이 지금 8350억이야..

그런데 그 미친 놈들이 그걸 다 포기 할리가 없지....자산 포트 폴리오 조정 시간을 벌어 줄려면 이 시나리오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거든.......ㅋㅋㅋㅋㅋㅋ 암...암만... 그렇고 말고..

결국 이렇게 결과가 나오는구나....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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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은에서 금리 0.25% 인하 발표..

정부 고위 공뭔들이 부동산에 8000억이나 묶여있다니... ㅅㅂㄹㅁ..

서민들 물가 폭등으로 뒤지건 말건, 중소기업 환율 폭등으로 사장님들 자살하든 말든..

지들 재산만 지키면 된다 이거지..

10/07/2008

WDM-PON: Is it better suited to the European marketplace?

The Lightwave Blog
WDM-PON: Is it better suited to the European marketplace?
WDM-PON이 유럽에 더 적당한가?
http://www.pennwellblogs.com/lw/2008/10/wdm-pon-is-it-better-suited-to-european.html

October 1, 2008

Posted by Meghan Fuller Hanna

At ECOC last week, France Telecom spoke publicly about its participation in the EU's SARDANA research initiative and the cost savings it hopes to achieve with the resultant technology. The carrier plans to evaluate SARDANA's WDM-PON during a trial in the town of Lannion, France in 2010.

지난주 ECOC에서 프랑스 텔레콤이 유럽연합의 SARDANA 연구 시작에 참여했다고 발표. 프랑스의 Lannion 시에서 SARDANA's WDM-PON 개시.

SARDANA stands for "Scalable Advance Ring-based passive Dense Access Network Architecture." As the name implies, the goal of the three-year program is to develop a ring-based WDM-PON architecture with a reach of around 100 km.
(http://www.pennwellblogs.com/lw/2008/06/most-interesting-thing-so-far.html)


The EU has also funded a WDM-PON initiative known as GigaWaM, championed by the likes of Ignis Photonyx (See "EU to fund Ignis-led WDM-PON project.")

EU는 GigaWaM으로 알려진 WDM-PON 시작에 투자했다. -> 이그니스 포토닉스

And I couldn't help but notice that the first publicly announced customer for LG-Nortel's WDM-PON-based Ethernet Access system is a Dutch broadband service provider (See "UNET deploys Nortel's WDM-PON based system.")

LG-Nortel의 WDM-PON 기반의 이더넷 엑세스 시스템의 첫 구매자는 네델란드 광대역 서비스 제공자

All of which makes me wonder: Is WDM-PON better suited to the European marketplace? Or are the Europeans simply going to be the early adopters of the technology, much like Japan led the way with its early deployments of PON technology?

그래서 궁금하다. WDM-PON이 유럽에서 더 좋나? 혹은 유럽이 얼리 어답터가 되려고 하는건가? 마치 일본이 PON 기술의 전개에서 그러했듯이..

I recently interviewed Giovanni Manto, leader of Nortel's Ethernet Fiber Access Solutions Division, on the subject of WDM-PON. He noted that in North America, Verizon has settled on GPON, and in Asia, NTT has standardized on GE-PON. But in Europe, there is no such "900-lb. gorilla," as he called them.

최근 Giovanni manto (노텔) 을 WDM-PON 관련해서 인터뷰 했다.
걔가 "북아메리카에서는 버라이존이 GPON 깔아놓았고, 아시아에서는 NTT 가 GE-PON 표준화 해 놓았는데 유럽에서는 그런 고릴라가 아직 없다"고 말했다.

"A lot of the EMEA customers we deal with historically are in two camps right now," Manto told me. "One is basically saying, 'We want to build point-to-point networks. We believe point-to-point networks are scalable networks, they are foundational, and we can change the personality of that particular fiber connection depending on what our customers want.' Some of them have actually stipulated publicly that GPON will never be deployed in their network because of all the encumbrances and issues that GPON brings to their network, specifically from an operations standpoint and from a scalability standpoint."

어떤 커스터머들은 GPON 싫어한다. 절대 앞으로 걔네들 네트워크에 전개 못할거라 한다. 왜냐면 운용과 확장/축소 입상에서 GPON은 골칫거리가 많으니까.

"Then there are customers in Europe that are looking at GPON," he admitted, "but they are reevaluating their decisions based on the fact that now there’s another solution in town."

다른 유럽 커스터머들은 GPON을 보고 있는데, 걔네들은 다른 솔루션이 있기에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다... 그 솔루션이 WDM-PON 이라는 것?


While there is certainly a great deal of PON and active Ethernet already deployed in Europe, there isn't a clear-cut front-runner, and that makes me wonder if European operators will be more likely to consider WDM-PON versus some version of 10G PON going forward.

유럽에 이미 많은 PON과 active Ethernet 이 깔려 있지만, 딱히 선두주자라 부를만 한 넘은 없다. 그래서 나는 유럽애들이 진행되고 있는 10G PON보다 WDM-PON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What do you think? Feel free to respond to this post or drop me an email (meghanf@pennwell.com) with your thoughts on the subject. I'm thinking about writing a follow-up article that tackles this very question.

우찌 생각하는가?


=============== 댓글들

Blogger Davidslove said...
I think whether WDM-PON is good or not is fully depending on the pattern of traffice of applications. If down- and up- streams are equal, the WDM-PON is better than TDM-PON, otherwise TDM-PON is better. Some say that WDM-PON is expensive. It's not true. Optiblue, Inc. (www.optiblue.co.kr) is providing low-cost WDM-PON already.
About the traffic pattern, I'm confident that it would be like P2P because of wide use of VoIP with video functions and vidoe clip upload and interactive home game.
Thursday, October 2, 2008 8:38:00 AM EDT

Davidsolve 말하기를
WDM-PON 이 좋냐 나쁘냐는 어플리케이션의 트래픽 패턴에 의존한다고 본다. Upstream과 downstream 이 같다면, WDM-PON이 TDM-PON보다 낫다. 그게 아니면 TDM-PON이 더 낫다.

어떤 넘들은 WDM-PON이 비싸다고 하는데 한국에 www.optiblue.co.kr 같은 애들은 저가의 WDM-PON을 제공하고 있다.

트래픽 패턴에 대해서는 이건 P2P랑 비슷하다고 본다. VoIP나 영상통화, 비디오 업로드 그리고 인터렉티브 비디오게임처럼..

Blogger Marek said...
Actually, the upstream / downstream traffic balance was much closer to being symmetric (1:1.4) than it is now (1:2.1) and increasing. Mainly the video hosting websites like YouTube etc. are responsible for that. People do not use P2P so heavily any more in certain countries because of legal constraints. So unless P2P becomes legal or there is another killer app with symmetric bandwidth requirements, TDM-PON does not seem to look so much less attractive than WDM-PON.
Monday, October 6, 2008 8:17:00 AM EDT

Marek 말하기를

지금 u/d 비율은 1:2.1 정도 되는데 예전에는 1:1.4정도로 비교적 대칭적이었다. 지금은 증가하고 있다. 이유는 youtube같은 비이오 호스팅 사이트들 때문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P2P를 많이 쓰지 않는데, 법적 문제때문이지. P2P가 합법적이 되거나 혹은 또 다른 킬러앱이 있다면 대칭적 대역폭 요구가 있겠지만.. 안그렇다. 즉, 지금은 비대칭이어도 상관 없다.

그래서 TDM 이 WDM 에 비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10/06/2008

[미네르바 081006] 미국에서는 1400원은 기정 사실로 알고 있다.

[미네르바 081006] 미국에서는 1400원은 기정 사실로 알고 있다.


오늘자 블름버그에 아가씨 나와서 홍콩 CFC 그 개 양아치 놈들이 한국은 6 개월 안에 환율이 1400원 100% 갈꺼라고 호언 장담을 하는게 나왔다.

무역 적자의 증가폭 확대와 단기 외채 상환 압박 요인에 따라서 여태까지의 환율 변동폭 거들먹 거리면서 난장판을 치고 역외 환율은 이미 1280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지금 역외 NDF에 개입을 하네 마네 하는 판국이다..

예쁘장한 아가씨가 티비 나와서 코리아 환율이 1400원 될꺼라고 떠들면 그걸 보는 미국애들은 뭐라고 생각 하겠어??????

뻔한거 아냐????

이런 상황에서 지금 달러 유동성 중단으로 시중 원화 유동성이 올스톱 된 상황이라면 이건 올해를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

이럴 경우에는 강제 순환을 시키는 수 밖에 없다..

일단 현재 예금자 보호법이 5천만원이라는건 상식적으로 너무 액수가 적다.. 이 정도라면 현찰을 분산 시켜서 예치 하거나 다른 금융 상품으로 옮겨 버리기 떄문에 은행의 중장기 자금 운용에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된다..

앗싸리 독일이나 영국 그리스 처럼 무제한 지급 보증으로 해 주거나 아니면 예금자 보호 액수를 대폭 늘려 주던가......

현재 일반 정기 예금 비율이 총 운용액 중에 20%도 안 되는 상황에서 이러니까 은행채 금리가 올라가고 CD 금리가 동반 상승 하니까 대출 이자만 올라 가게 된다..

거기에 이미 1180원이면 일반 중소기업 부도 임계점으로 피크 찍고...1200원이면 총 중소 기업 중에 72%가 부도 위험군 ..................레드 라인에 들어 가는 판국인데.

이거 어쩔꺼야..

현재 한국이 통화 스왑으로 조달 가능한 액수가 일본=13억 달러에..중국=4억 5천만 달러 정도 수준인데..

그래 봐야 17억~18억 달러....

왜 지금 AMF 거들먹 거리면서...........하필이면 타이밍도 죽여주는 이 상황에서 재무 장관 회담 해 달라고 매달리겠냐..

이미 심각한 달러 유동성이라는 것이지..

아시아에서 현재 조달 가능한 달러 자금이 모조리 긁어 모아 봐야 20억 달러 수준에..

지금 시중에 필요 한 수준은 지금 당장 그 25배 이상...

그런데 은행 자산 매각을 이 어려운 시기에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그렇다고 중국이나 일본에 달러 달라고 하면.........이건 굉장히 민감한 것이...정치적 거래라는걸 해 줘야 한다는것이지....

안 그래도 독도에 중국은 미국의 동아시아 1급 우방국가인 한국, 일본인 상황에서 통화 스왑을 대폭 늘린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그럼 결국 미국 밖에 없다는거야....



최대한 빨리 보름 안에 미국 FRB 에 쳐 기어 가서 한국도 통화 스왑으로 달러를 최소 300억이라도 한국은행 국채 보증으로라도 안 가져 오면..

진짜 중국애들 말대로 1400원 가는건 이제 시간 문제다......

그 때는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방법은......FRB 원/달러 통화 스왑..........그것 뿐이다........

안 그러면 일본 밖에 없는데................. 정치적 옵션+ 달러 차입금= 결과는 뭐라고 생각하냐....


앞으로 보름..........이 보름 안에 추세가 반전이냐..... 폭등이냐.......

그래..... 결정 했어....... 슬라이딩 도어즈........... 영화 하나 찍는거야....

달러 차입이 되야지 CD 금리가 내려 가고 물가 진정 국면으로 다 살아 남는거지......



안 그럼................

핵겨울.......

진짜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솔직히 이젠 늙은이가 그런 핵겨울 맞이해서 사는게 얼마나 버거운지 알아?????..

늙었다고 괄시 하지 마라... 적당히 좀 갈궈라....노인네 불쌍하지도 않냐..

에이쿠..... 빨리 뒈.져야 하는데....살아 생전 별의 별꼴을 다 보겠구나..

어여 빨리 FRB에 기어 가서 달러나 구해 와라...10월달에 그 잘난 무역 수지..흑자가 되건 적자가 되건 이젠 올해 다 갔다.

눈 내리는데 그럼 물가 폭등 시켜서 다 죽일래???????????



고구마 씻으러 빨간 고무 다라 꺼내와야 해서 이젠 가봐야겠어...

5천만원이 뭐냐..5천만원이........

일본에서는 이미 실패한 감세 정책........돈에 환장을 해도 그렇제....

일본에서 94~99년까지 감세 해서 남은 결과가 뭔지 알아??????????

자산 디플레이션+ 실업률 폭등 이였다...대기업 투자?.......염병 그 동안 법인세를 22%를 깎아 줬는데도 투자는 안 했지......

일본이나 한국이나 대기업 놈들이 거기서 거기 그 바닥이 그 바닥이지.. 뭔 놈의 얼어 죽을 투자 확대야..

입장 바꿔서 내가 회장이라도 이런 판떼기에 투자 하면 그게 미친 놈이지......

빨리 때려 쳐라... 나 같은 천한 늙은이도 이제 얼마 안 남은 인생... 허리 좀 펴고 살아 보자..이것들아..

정책 수립 어쩌고 하는 단계는 이미 끝났다...그리고 한중일 AMF 애기 꺼내려거든 8월달이나 9월달에 말을 하든지..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 ..코 앞에 바로 닥쳐서..

니들 백날 모여서 대가리 짜내 봐야 이젠 다 끝났고...답은 이제 오로지 달러 해외 차입......그 방법 뿐이다..

안 그럼 올 12월달에는 완전 그야말로 영미계 헤지 펀드 밥으로 조지 소르스가 청와대 계약서 찾아 들고 오는 일 뿐이다..

에이그...헛소리 말고 어여 빨리 뉴욕행 비행기 표나 끊어... 어여..

이젠 그것 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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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예언....
제발 이 말이 틀리기를...

[미네르바] 순환 사이클

미네르바 - 순환 사이클

1.

2.

3.

4.


위기의 확산: 1-->2-->3-->4............................

지금 현재 상황은 하루 짜리 초단기 달러 차입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거기에 1유로=1700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긴 말도 이제는 필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순서대로 보면 답이 나오니까.

특히 2 번...... 10년전과 완벽하게 똑같군요...

시대의 비극이라고 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달러 유동성이 지금처럼 극도로 제한을 받으면 원화 유동성도 동시에 유동성 제한을 받게 됩니다.. 지금 현재 외환 기업 어음 CP 발행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며..

그로 인해서 원화 유동성이 제한을 받으면 은행체 금리 상승에 따른 CD 금리의 동반 상승으로 결국 ...

대출 이자는 수직 상승 하는 그 피폭 효과를 결국 일반인들이 받게 되는 폭탄 돌리기의 시작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달러 유동성 제한-->원화 유동성 제한---> 시중 채권 금리 상승--> 대출 이자 폭등-->구매력 감소로 인한 실물 소비 시장 냉각.......

초 간단하게 말해서..............이 정도입니다....... 달러 애기가 ....별나라 ... 남의 나라....애기가 아닌 상황입니다..

바로 나 자신의 내 애기 이고 시장 바구니 물가 애기 입니다..

이제 어금니 꽉 ......... 깨무세요.......

미국 구제 금융으로 인한 달러 유동성 공급이라는 소스에서.....한국은 제외입니다..이제 믿을 건..... 중국과 일본 애들 손아귀에 우리들의 운명이 달린 상황이라고 .........그렇게 현재 상황을 보시면 될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각자 차분하게 준비 하세요.

[미네르바] 내일 장 초반부터 달러 환율이 폭등 할 것입니다

* 내일 장 초반부터 달러 환율이 폭등 할 것입니다.
* 미네르바

* 번호 289087 | 2008.10.05 IP 211.49.***.104
* 조회 7995 주소복사


지금 나가 봐야해서 길게는 못 쓰겠고 내일 월요일날 오전 12시나 오후까지 특별한 대책 안 나오시면 외국에 유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이나 소규모 수입상 하시는 분들은 한 두 달치 달러 물량을 미리 빨리 확보 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50원 이상 급반등 할것입니다.

그렇게 1차 급등 장세가 이반 주 수요일 이후까지.

2차는 15일 전후로 2차 폭등을 할 소지가 강한 상황입니다..

지금 시중 은행들의 달러 외부 수급은 전부 모조리 다 중단된 상태이며 심지어는 국책 은행에서 조차 제 1 금융권 내의 시중 은행에 달러 회수 조치에 들어갈 거라는게 파다 합니다..

내일은 국내 가수요 때문에 급상승할 가능성이 크니까 제발 몸 조심 하세요.


쉿.... 침묵은 금이다....

아무것도 누르지 마세요....

살 떨리는 월요일이 될 겁니다..

되도록이면 다소 무리를 좀 하시더라도.. 되도록이면 월요일날 오전 중으로 송금 하시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세요..

환율이 1050원대 밑으로 덜어 지지 않는 한 미국에서 달러 통화 스압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인데.

그건 현실상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젠 ..........무섭네요..

내일은 은행권을 중심으로 닥치는대로 달러를 빨아 들일 겁니다..이건 이미 외국에서 제일 먼저 알고 역외에서는 지금 준비중입니다..

국 내에서는 삼성,SK. GS, 포스코를 중심으로 달러 매수세로 나설 예정이며 기업 수출입 달러 보유 물량은 당분간 동결 되면서 이번 달은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외환 수급 헷징 전략 차원에서 달러 매수세 혹은 물량 동결로 나갈 것입니다.

진공 청소기 스위치가 내일부터 올라 갈 겁니다..

-늙은이가-


쥐도 새도 모르게 준비 하세요..

저 도 제발 안 올라 가기를 간절히 기도 하지만 만약을 모르니까 준비 하시라는거고요.. 월요일말 정부 비상 대책 발표 없거든 외국에 자녀 두신 분들은 미리 송금할 분량의 달러를 미리 확보해 두시는게 환차손 손실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송금은 뒤로 미루더라도 최소한 물량 확보만이라도 해 놓으시던가요.

무조건..침묵....반드시 명심 하시고요.....지금은 무조건 입 다물고 살아야 합니다..

쉿 !!!..

절대로 아무 것도 누르지 마시고 쥐도 새도 모르게 ...

침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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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일 환율이 폭등할 것인가..

미네르바가 이처럼 단기간 예측을 자신있게 내 놓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바깥 상황이 심상찮게 급변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것인가..

내일이 되면 알 수 있을듯...

10/05/2008

Photonic Integration Forum to tackle integration metrics

Photonic Integration Forum to tackle integration metrics
http://lw.pennnet.com/display_article/341429/13/ARTCL/none/NNEWS/1/Photonic-Integration-Forum-to-tackle-integration-metrics/?dcmp=LWDENL

OCTOBER 2, 2008 By Stephen Hardy – The Optoelectronic Industry Development Association (OIDA; search for OIDA) will join with Infinera Corp. (search for Infinera) next week to host a discussion of the current state of photonic integration and chart a roadmap toward future development in this area. The Photonic Integration Forum, sponsored by the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will be held October 7-8 at the Monterey Plaza Hotel & Spa, Monterey, CA. A central focus of the forum will be the development of metrics to measure the progress of integration development, according to a source at Infinera.

OIDA (The Optoelectronic Industry Development Association) 가 Infinera 와 다음주에 만난다. Photonic integration 과 앞으로의 개발 로드맵에 대해 토의할 예정.

the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가 돕고 있는 The Photonic Integration Forum은 10월 7-8일에 열린다.


The two-day event will combine an array of speakers from industry and academia with breakout sessions devoted to telecom, datacom/computer interconnect, and emerging applications. A full agenda and registration information can be found at http://www.oida.org/events/integration08.

이틀간의 일정에서는 산업계와 학계의 연사들이 발표할 예정. 기타 telecom, datacom/computer interconnect, and emerging application 세션. http://www.oida.org/events/integration08 여기가면 정보 있다.

As discussed in an article that will appear in Lightwave's October issue, photonic integration holds significant promise as a means to meet future component requirements for higher speeds, lower power consumption, and smaller size. While integration is well understood in the electronic domain -- it's the basis of Moore's Law -- photonic and optoelectronic integration is in its early stages, with many companies focusing on either hybrid or monolithic paths using a variety of material structures.

photonic integration 의 장점 - 장래성 있는 기술

전자 분야에서는 integration 이 잘 알려져 있다 - 무어의 법칙에 기초하여.

그런데 photonics 과 optoelectronic integration 은 초기 단계이다. 많은 회사들이 hybrid 혹은 monolithic paths 연구한다, 많은 재료들을 이용하여


While hybrid integration will be addressed during the forum, "definitely a large part of the discussion and focus will be looking at monolithic integration technologies," according to Serge Melle, vice president of technical marketing at photonic integration pioneer Infinera. "But not just limited to indium phosphide; a lot of it will be looking at silicon. And across a wide range of applications – not just telecom, but also data center applications and computing applications as well."


Hybrid 보다는 monolithic integration 이 더 주목받는다. - Serge Melle - Infinera 부사장

InP 에 제한된 것이 아니다. 많은 부분은 실리콘이 될 것이다. 많은 응용 분야에서 - 단지 텔레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어플이나 컴퓨팅 어플에서도


The discussions will also cover the integration of both active and passive functions.

In addition to the identification of areas of continued R&D that may be necessary to bring photonic integration to market and produce increasingly capable devices, how to measure and discuss levels of integration will also be debated, particularly in the breakout sessions. Melle points out that in the electronics world, gates per square centimeter is a common metric for integration. No counterpart currently exists in the photonic domain.


능동 수동소자 집적도 토의되었다. photonics integration 에서 집적도의 수준을 어떻게 측정할 거냐 하는게 토의됨. Melle 에 따르면 전자분야는 제곱 cm당 gates 수를 가지고 말하는데, photonic 분야에는 그런 기준이 없다.


"Oftentimes photonic integrated circuits are more being used for communications or transmission of information. So some examples of metrics that could be tracked would be transmission capacity per chip -- how many gigabits per second of opto-electric I/O capacity you can get per chip. Another one could be the number of components integrated per chip," Melle offers. "Other ones that could be relevant to look at would be reliability, so FIT rate; manufacturability, so, for example, percentage yield; or, for example, power per gigabits per second.

PLC 칩은 통신이나 정보전송에 많이 이용되니까, 칩당 전송량 - 즉 한개의 칩에서 초당 몇기가바이트 전송하느냐로 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는 칩당 집적된 컴퍼넌트의 수가 될 수 있다. - Melle 가 계속 말하고 있음 - 또 다른건, 신뢰성이나 제작성 (제작용이성??) - 수율 퍼센티지, 혹은 power per 기가비트 per 초


"I think probably the two most relevant would be transmission capacity per chip and components integrated per chip," he adds.

The forum will result in a report from OIDA that Melle describes as "a photonic integration trend map" that will reflect the conclusions of the multi-industry breakout sessions as well as the forum presentations.

Melle 생각에는 가장 적절한 것은 칩당 전송량 이나 칩당 집적된 컴퍼넌트 수 정도

포럼은 "a photonic integration trend map" 이라고 하는 OIDA 리포트를 결과물로 만들거다. 이건 포럼 프레젠테이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전시세션의 결과물리 반영될거다.


"There's been some discussion of photonic integration at fiber-optic conferences like OFC," Melle concludes. "But I don't think anywhere to date in the industry or anywhere in the world has there been such a broad discussion of photonic integration -- and with that, the range of speakers [to be included]."


Melle 가 계속 말하길, OFC 같은 fiber-optic 컨퍼런스에서 photonics integration 이야기가 나오기도 앴다. 근데 나는 이 포럼이 젤 광범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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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DA (http://www.oida.org/events/integration08) 내용


Photonic integration for telecom applications: PICs in fiber optical transport networks

  • Active PICs for use in transmit/receive applications to enable low-cost optical-electrical-optical (OEO) conversion in WDM and FTTx networks
  • Optical amplification using PICs and operation over the full fiber spectrum
  • Passive PICs used in all-optical applications including ROADMs, WSS, optical switches and hybrid integrated circuits
  • Commercial status and deployments: overview of PIC commercialization and deployment, case studies and examples

Photonic integration for data center and computer interconnect applications

  • Recent advances in device performance, key building blocks needed for “siliconizing”
  • Application drivers and requirements for processor interconnection, photonic backplanes, server/computer interconnection
  • State of technology availability and commercial use

Research directions in photonic integration

  • Panel on industry roadmap for integrated photonic technology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 Can all network functions be integrated on chips?
  • What is the biggest challenge to multi-terabit?
  • Novel devices and integration methods: devices for uncooled applications, 3D phot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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