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08

[고구마영감님] 이 나라는 확실히 미쳤다. 진짜 제 정신이 아니구나!

  • 이 나라는 확실히 미쳤다. 진짜 제 정신이 아니구나! [692]
  • 미네르바 미네르바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416812 | 2008.11.29 IP 211.17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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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영삼이 직접 나와서 떠드는 그 웃기는 코메디를 잘 들었다.

한마디로 순간 미친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었다.

주제를 알아야 정상 아닌가?

경제는 둘째 치고 이 나라는 이제 미쳐 버리기 직전인 나라다.

현대사 교육?.

일단 닥치고 이것부터 보고 애기하자. 이게 진정한 현대사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본다.

과거 94년도에 전쟁으로 온 나라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97년에는 IMF로 경제를 말아 먹은 과거의 퇴물이 이제 10년이 지나서 지껄여 대는 걸 보니 확실히 망조는 망조라는걸 느낀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antell/vod/index,1,list1,4.html

2000년 7월 9일 : 94년도 한반도 전쟁 위기.

2003년 3월 30일:한국, IMF 로 가다

2004년 3월 7일: 만주의 친일파

일단 닥치고 보고 난 다음에 떠들어라.

그럼 김영삼이라는 저 노인네는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라는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현대사 교육?.

조까고 있네................차라리 이걸 1주일에 한편씩 보여 주는게 현대사 교육이야.

지금 이 모든 경제적 비극의 발단을 제공한 놈이 어떤 놈인지 두눈 똑바로 뜨고 잘 봐라.

특히 학생들............

이젠 외국어라는건 단순히 이제 취업이 문제가 아니다.

이제 나이 불문 하고 실전 외국어 능력이 한국땅에서 생존과 직결이 되는 날이 내가 볼때는 3년 안에 반드시 올꺼라고 확신한다.

일단 닥치고 보고 시작하자.

이 나라는 미쳤어................. 정상이 아냐.

백번 떠드는 것보다....... 영상으로 확실하게 한번 보는게 접근성이 가장 뛰어 니겠지.

크르~~~~~~~~릉....... 개 썅.... 지금............ 장난하냐?...

이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아주 개 막장질이네!!!!!!!!

완전 미쳐서 발광을 하는구나!

과거의 IMF 범죄자 새.끼들까지 쳐 기어 나와서 개소리를 찍찍 겁대가리 없이 지껄이는걸 보니까.

확 쳐 맞을려고!

이런 깡패 만도 못한 3류 양아치 같은 노인네까지 지.랄 꼴깝질을 하고 자빠졌으니 원.

지 주제를 알고 깝쳐야지.

이 나라를 진짜로 움직이는 놈들은 여의도에 있는 양아치 같은 애들이 아니다.

진짜는 지금 다 하나같이 가만히 일단 두 눈 치켜 뜨고 일단 지켜 보고 있는거야.

그 다음에도 막장 까면 그 때는 한 방에 다 확 쓸어 버리는 수가 있다. 진짜.

지금 참는 데도 한계점이라는게 있는거야. 알고는 있냐?

진짜로 이 나라의 밑바닥에 숨은 자금력 동원하면 시중 은행 한 두개 박살 내 버리는건 일도 아니라 이거야!

건방진 걸 봐 주는 것도 한계라는게 있다 이 말이지. 알겠니?

이 나라의 진정한 숨은 힘은 촛불이 아니란 말이다. 자본의 힘이라는걸로 모조리 다 쓸어 버리는 수가 있단 말이지.

진짜는 어설프게 도로에 나와서 그 딴 장난질 안해!..이게 뭔 말인지 아는 애들은 잘 알꺼야!

이제 사실상 마지막 기회야. 참고 이 딴 어린 애들 장난질 봐 주는 것도 인내력의 한계라는게 있다 이말이지.

11/26/2008

SK broadband quadruples capacity with LG-Nortel's 40G offering

SK Broadband quadruples capacity with LG-Nortel's 40G offering

http://lw.pennnet.com/Articles/Article_Display.cfm?Section=ONART&PUBLICATION_ID=13&ARTICLE_ID=345264&C=NNEWS&dcmp=rss


NOVEMBER 13, 2008 -- South Korea's second-largest broadband provider, SK Broadband, today announced that it has boosted its network capacity with 40G optical equipment from LG-Nortel (search for LG-Nortel) to help it meet rapidly increasing demand for high-bandwidth services like IPTV and HD videoconferencing. LG-Nortel is a joint venture of LG Electronics and Nortel (search for Nortel).

SK Broadband, which operates an extensive fiber-optic network across South Korea, needed a way to increase network capacity for delivering new services rapidly and cost-effectively. LG-Nortel says its 40G optical technology provides an easy, cost-optimized method for quadrupling the capacity of SK Broadband's existing 10G network without installing additional cable. Instead, the operator simply swaps its existing fiber-optic interface cards with new cards.

The upgrade boosts SK Broadband's maximum capacity fourfold without affecting the stability and configuration of its existing network. Thanks to LG-Nortel's 40G/100G Adaptive Optical Engine technology, SK Broadband also has a simple upgrade path for boosting capacity a further 2.5 times in the future. According to LG-Nortel representatives, this ensures ample capacity as Koreans embrace Hyperconnectivity , the new era of communications in which everything that can be connected to the network, is connected.

"High-definition video consumes 10 times the bandwidth of normal video, and carriers are scrambling to deliver it to customers cost-effectively," explains Keun Lee, senior vice president of Carrier Networks, LG-Nortel. "LG-Nortel's 40G technology not only quadrupled SK Broadband's capacity but it did so without requiring it to modify its existing network. One of the key drivers behind the current take up of 40G technology is the economics," he adds. "Delivering capacity using 40G is more cost-effective than delivering the same capacity using multiple 10G solutions. The savings can be up to 40 percent when SK Broadband takes into account both OPEX and CAPEX savings."

"Hyperconnectivity has become the driving force in Korean telecommunications, requiring carriers to provide blistering speeds and full-service networks," Lee continues. "Our innovative Dual Polarization QPSK technology offers the world's most cost-effective Internet backbone upgrade, allowing SK broadband to boost its speeds without having to change its network at all. This is a boon for carriers utilizing third-party terrestrial and submarine services, who now have a clear upgrade path to 100G connectivity even if they don't own the fiber-optic cables themselves," he notes.

SK Broadband now has 3.52 Tbits/sec of bandwidth (88 x 40G wavelengths) using Nortel's 40G/100G Adaptive Optical Engine , a plug-and-play offering that is deployable over any fiber-optic network, offering non-regenerated reach greater than 2000 km and providing a clear upgrade path to future 100G speeds. This capacity provides headroom for carriers racing to meet the exploding demands of Hyperconnectivity and multimedia services like multi-channel IPTV and high-definition videoconferencing.

작문

법원에 가면 진실이 밝혀지겠지 하는 기대감이 무너졌을 때 느꼈을 좌절감과 사법부에 대한 원망, 억울한 옥살이로 인한 심적고통....

11/22/2008

foobar2000 crash with wine in ubuntu when album art is loaded

In ubuntu or linux, the only way as I know to play ape files with cue sheet is using Audacious.

However, Audacious' interface is too simple and inconvenience to me in comparison with rhythmbox or amarok.

So I decided to use foobar2000 with wine.

The foobar2000 can play ape files with cue sheet, and flac, mp3, ... etc, and I like it's interface.


But when I added the album art panel to foobar2000, it crashes..

I asked to the Google GOD, and

the Google GOD kindly told me that

Adding the dll-file gdiplus.dll (can be downloaded from dll-files.com) solves the problem with album art plugin causing a crash.


in

http://appdb.winehq.org/objectManager.php?sClass=version&iId=10442

I downloaded gdiplus.dll file from dll-file.com, and copy it to ~/.wine/drive_c/windows/system32/ directory.

Then, the crash disappear.. and the album art displays well..


11/20/2008

[상승미소] 대주단 협약과 디플레이션

  • 번호 392479 | 2008.11.20 IP 121.16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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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난 주 신성건설의 부도이후 회생가능한 건설회사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대주단협약이 공식화 되었습니다. 시공능력 100위권 건설사 내에서 생존 가능한 회사를 추려내 채무금액의 만기연장 및 신규지원을 통하여 회생을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당연히 건설회사들이 환영할 정책으로 생각했지만 아무도 선뜻 가입하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러나 건설회사들은 선뜻 가입을 신청하지 않고 오히려 생사를 쥐고 있는 정부와 금융권이 제발 가입해 달라고 구걸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이번 대주단 협약의 주체인 정부와 금융기관이 의도하는 목적,목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 주단 협약의 벤치마킹 모델은 외환위기시 워크아웃(기업구조조정 개선작업)이었습니다. 외환위기시 부채로 자생력을 상실한 기업을 대상으로 채권단이 모여 기업 채무를 조정해주고, 출자전환 등으로 기업의 생존을 도와줬던 모델로, 부실경영의 책임을 묻기위해 지배주주는 결국 퇴출되는 수순을 밟았습니다. 이런 대표적인 기업이 최근 M&A시장에서 한화에 넘어간 대우조선해양가 있겠지요.

먼저 가입을 하고 싶지만 기업은 절대로 가입을 안하려 합니다. 왜냐구요? 대주주의 경영권을 빼앗긴 워크아웃을 보았기 때문에 절대로 쉬이 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를 모면하기 위해서라도 자산을 내다 팔아 생존을 모색하려고 할 것입니다. 월드건설이 사이판의 월드리조트를 파는 것도, 일부 건설업체가 미분양아파트를 할인가격에 내놓는 것도 다 이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산 매각을 통해 채무를 상환해서 생존해 나간다면 굳이 대주단이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네 맞습니다. 정부가 막고 싶어하는 것은 바로 건설회사의 자산 헐값 매각입니다.

바 로 Deleverage(돈 되는 것은 다 팔아서 빚을 갚자의 의미)를 막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실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에 가속도를 붙이는 것은 바로 Deleverage입니다. 이는 과거 자산가치 버블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몇일 전 썻던 제글이 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네요.( http://blog.daum.net/riskmgt/?_top_blogtop=go2myblog)

자 산의 가치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화폐의 공급량(유동성)이 급격하게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자산의 가격을 증가시켰으나, 최근에는 시중에 돈이 사라지면서 과거 부풀려진 자산의 가치가 현실화 되면서 돈의 가치가 증가하는 과정에 있는데 문제는 돈을 빌려 자산에 투자해서 버블을 형성했던 사람들이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기에 이를 통해 수익을 실현했던 은행, 부동산업자, 자산운용사, 그리고 일부 고위관리, 자산가들이 이를 기를 쓰고 막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이 런 상황에서 건설회사들이 생존을 위해 부동산을 헐 값에 내다 판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가뜩이나 떨어지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위해 투기제역 해제, 재건축 용적률 제한완화, LTV DTI 사문화, 종부세의 실질적 폐지까지 주도했는데...이늘 정부에서 절대 받아들 수 없겠지요. 겉은 건설회사 생존을 위한 것이라 포장했지만 속은 자산 버블 유지인 것이지요. 지금까지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들을 보면 전부 Deleverage를 막기위한 정책이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은행채 매입, CD금리 인하유도 등은 결국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하를 통하여 부동산 보유자의 매도를 막기 위함이란 사실을 잘 생각하셔야 겠지요.

지 난 달 주요지역 부동산(주로 아파트이겠지요) 매매 거래량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1,059건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적은 거래량은 그만큼 매수자가 없다는 이야기 겠지요. 이런 시장에서 건설사가 생존을 위해 보유 부동산과 아파트를 할인 또는 헐값 매각을 시작한다면 결과는 뻔한 상황이겠지요.

상 황이 점점 어려위지자 언론에서도 이제 서서히 본색을 드러냅니다. 디플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분위기를 잡아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실 디플레이션이란 것은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유리한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가 몸을 팔아 번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과정인데 언론에서, 그리고 정부에서는 디플레이션이 마치 망하는 일인양 걱정을 하며 야단입니다. 어차피 집 한채로 살사람이라면 그 가치가 떨어지든 올라가든 크게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빚을 내서 2채이상 투기를 했던 세력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일이지요. 즉, 그들의 프레임에서 나와야 하는 때입니다.

어 제 한겨레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그리고 조선업의 위기라는 기사를 다른 언론에서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주단에 건설사외에도 조선업을 포함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조선업은 대주단에 포함하지 않는 결론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그랬을까요? 조선사와 해운사가 설사 위험하다 하더라도 건설사만큼 시장에 내다 팔 자산이 없는 것이겠지요. 혹시 더 있다고 해도 Deleverage를 통한 디플레이션에 영향을 줄만한 자산이 없기 때문에 조선 과 해운사는 지원 순위에서 뒤로 쳐진것은 아닐까요?

엇 그제 대통령께서 브라질에서 한 말씀 하셨네요. 정책금리 내렸는데 시중금리 왜 오르냐구요? 그렇다면 대통령께서 왜 그렇게 시중금리에 신경을 쓸까요? 그것은 혹시 deleverage를 어떻게든 막고 싶어하는 그들의 프레임 아닐까요? 이는 제 추측입니다. 제발 그것이 아니기를 바랄뿐이지요.

이 제부터 조만간 디플레이션이 경제 불황의 주범이라는 기사가 쏟아질 지 두고볼 일입니다. 설사 디플레이션이 심화된다고 하더라도 시장가격을 찾아가는 원래의 과정으로 이해하시고 맘 편히 열심히 일해서 번돈 잘 지켜내어 원래 가격이 돌아오면 그때 투자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눈이 온다고 합니다. 운전조심하십시요.

상승미소드림

상승미소였습니다.

블로그는 http://blog.daum.net/riskmgt 입니다.

11/18/2008

신용버블(Credit Bubble)의 해법은 또다른 매머드버블 양산이다.

  • 신용버블(Credit Bubble)의 해법은 또다른 매머드버블 양산이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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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85349 | 2008.11.18 IP 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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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꼴 참 재밌지?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 보고 있자면,

뭔가 실제 사는 세상이랑 엇박자가 돌아간다 이거지.....~

맞출래야 맞출 수 없는 망가진 톱니바퀴처럼 말이야~ 원래 인생이 그런 거거든.......

누굴 까봐야 손해 보는 세상인 것 같거든......세상이 세상이 아닌 거지.......

무언가 우리가 희망을 걸고, 미래를 바라보면서....'새로운 한국경제의 희망' 과 같은 가슴 벅차는

문구를 뒤로 하고 나아가야 하는데 말이지.......우리에게는 지금 같은 시기에 희망도 안느껴지고,

모멸감 만이 밀려오는 시기거든....... 왜 그런가를 생각해봐봐......도대체 왜? 내 시골 친구놈처럼

건설사, 해운사에 짤린 녀석들이 길거리에 즐비해서?...... 통장에 들어오는 잔액들이 줄어들어서?

주위에서 어렵다고 하니까?....... 내 애새끼는 분유 달라고 난리 법석을 떨고 있는데.......

수많은 철학적인 관점들과 잡념을 제거한 채, 행동론적 경제학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말이지.......

'희망이 없다?'.....라는 말 내가 해석하기에는 새로운 버블을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새로운 버블 속에서 헤엄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갈 만한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말로 해석 할 수 있는데.......인간이라는 동물은 참 영악하다 못해 단순한 동물이여서~ 자신이 버블을 느끼고 있는 도중에 그 버블 안에서 헤엄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거지..

비단.... 작년에 저금리 대출에 만족하며 M모 증권사로 달려가며 우후죽순 번호표 뽑고 대기하며

차이나 뭐시기 달라던 쉬크한 아주매들........결혼 자금을 몽땅 중국펀드에 몰빵해 결혼까지도

취소가 된 청년과, 아무것도 모르고 ELS라는 덫에 걸려 통장에 단 2만원 만이 남은 수많은 노인네들까지....... 어떠한 이유를 대서든 간에 남 탓은 둘째로 하고 말이야......인간이라는 동물이 이렇다는 거지......자기가 현재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조차 모르는 거거든.......으이그~

내가 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이 버블이라는 게 참 재밌어........

버블(Bubble)이라는 요소는 인간의 미묘한 감정을 건드려......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믿음.....그리고 즐거움과 기대감 등을 양산하게 되는데 이 버블의 종착역은 결국 파멸과 붕괴(Bust)라는 거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의 새로운 경제에 대한 희망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전부

버블을 통해 발전해왔고 그것이 붕괴되면서 침체를 겪고, 버블을 진행할 때까지의 인프라를 다시 구축해서 또다른 버블을 양산해내고 버블이 터지면서 붕괴되며 침체로 가면서........이러한 역사를 반복해왔다는 거지......

늬들이 잘 아닌 17세기 초의 네덜란드 튤립 파동알지? 터키에서 전해진 한뿌리의 튤립이 꽃집 상인에 의해서,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 미친듯이 폭등하며 결국은 버블 붕괴로써 마무리가 되었지....

그 이전에 인간이 버블이라는 것을 즐기기 시작한 역사는 기원전 2세기 로마법이 자산이전을

보전하면서 생긴 고리대금, 외환거래, 환어음 발행 등이 발생하며 주식투기 열풍이 생겼고

그 이후로 시장이 개작살 나면서, 서민경제는 파탄을 맞고야 말았지......

이외에도 겁나게 많지만 요약해보면, 1717년 프랑스에서 헤쳐먹었던 미시시피 버블, 1720년

영국에서 헤쳐먹던 South Sea 음모, 1822~1825년 영국의 이머징 마켓 투기, 1929년 대공황과

1971년 이후 브레튼체제 붕괴 이후의 80년대 LBO(차입매수) 붐에 이은 87년 10월 대폭락 사건,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가미가제 자본주의, 즉 부동산 버블에 따른 일본 경제의 대붕괴, 1998년

이머징 시장의 통화 버블 붕괴, 2000년 IT버블 붕괴.....그리고 2008년의 전세계 부동산 버블에 따른

신용 시장 붕괴로 이어지기 까지........

단 6줄의 문장에 담았지만 인간의 멋진 역사가 담겨 있다는 거야~ 심지어 아이작 뉴턴 같은 대학자들마저 주식에 손을 대며 파멸하는 순간을 보면.......전세계 경제는 버블에 의해서 움직이고 발전하며 또한 파산을 맞이 하며 또다시 발전을 거듭하는 매커니즘인겨~

자, 재미있는 버블 역사는 이쯤에서 집어치우고......내가 궁금한고 늬들도 궁금한 것은 말이지......

이번 신용버블의 붕괴(Credit Bubble Collapse)은 버블의 단계 중에서도 소형, 중형, 대형급

버블 중에서도 초대형 메가톤급 버블 폭탄에 속하기 때문에 정책 공조는 건설 경기 부양,

금리 인하 따위로 막을 수 있는 급이 아니라 이거야~

아마겟돈이라는 영화를 보면 말이지, 브루스형이 운석에 땅파고 억지로 핵폭탄 심어놓고...

멋지게 딸래미 쳐다보며, 눈 감으며 뻘건 버튼 누른다고.. 운석이 지구로 안 떨어지는게 아니라는

의미지.......설사 핵폭탄을 심어 놓고 버튼을 누른다고 하더라도 이미 지구의 대기 사정권 안에

진입한 상태기 때문에 위험 분산 차원에 운석을 쪼개고 쪼개다 보면, 일정 권역 안에서만 피해가

볼 것이 전세계 수많은 국가들로 분산되어 더욱 더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얘기야~

이 미 전세계는 파열음을 내고 있고, 수많은 운석 덩어리들은 전세계로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이건데.......이놈에 운석이 초대형 매머드급 운석이라 아직도 전세계로 불덩이를 발사할 것이 한참 남아 있다면 말이지.......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금리 인하 관점에서 보면 말이지~

고층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저층으로 한 없이 내려오라고 해서, 지하실에 사람이 꽉 찼는데도, 계속 내려오라고 한다면 언젠가는 그 지하실은 언젠가 인원 과다 수용으로 외부와 차단 된 채, 산소가 부족할 것이고..... 두려움에 놀란 사람들은 밖으로 너도나도 산소 결핍에 대한 공포감으로 뛰어나가지만......

엄청난 불 기둥이 솟이 오르고 있다 이거지......오히려 지하실로 숨으라고 했던 정책들은 더 많은

사 람들을 밖으로 내 몰아 가는 결과를 연출하게 되지. 처음부터 운석이고 뭐고 지하실에 대한 얘기 없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얘기를 해줬더라면, 소수의 희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일이였는데도 말이지...... 해결을 하기 보다는 점점 늪으로 빠져 들고 있다는 거야.....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해법을 찾자면, 애초부터 지하실로 대피 하는 것 보다는 방사능 낙진에

의한 희생을 정부 대책으로 감수하더라도 초대형 메머드급 운석을 막을 수 있을 만한, 초대형 핵탄두를 개발하는 것이 해법이였겠지.......가장 적은 피해를 입히면서도, 인명에 가장 적은 피해를 입히는 방안은........바로 위기 즉, 신용버블이라는 녀석에 대응하는 강력한 버블을 양산해 내는 것 뿐이라는 거야....

따라서, 우리는 이 시점에서 아직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느껴지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새로운 버블이 어떤 곳에서 암묵적으로 진행이 될 것인가를 탐색해봐야 한다 이거지.......

이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무위험 차익거래 수준의 산업 초기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지...... 그렇다면.......과연 그것이 어디서 진행될 것이냐? 를 탐색해봐야 할 터인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말이지..... '오바마 대통령 당선' 으로 첫 단추를 꿰찰 수 있는데......

얘 기 했었거든.......위기하에서는 흑인이라는 존재도 새로워 보이고, 무언가 세상을 개혁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노예' 가 제국의 왕으로 기용되는 21C 사상 초유의 페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미국 버블 경제'를 쓴 에릭 젠슨은 다음 버블은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길 것' 이라고 얘기한 사례가 아주 눈에 띄어. 젠슨은 이미 버블은 시작됐고 몇 년 안에 또다른 강력한 버블이 양산되어 터질 것. 이라고 주장. 과거에도 그랬 듯이 금융 시스템은 주기적으로 환상과 폭락을 만들어 낸다는 점과 또다시 '금융 마법사(Finance Wizzard)' 들은 또 다른 채무 상환 유예 시스템을 만들어 낼 것이고 이러한 강력한 버블 시스템에 의한 평가는 미래를 미룰 것이라고 얘기 했지~

자......그렇다면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과 맞물려, 가장 강력한 공약 중에 하나는 바로 '환경' 이라는 공약이지.......그래서 우리나라는 거기에 딸려서 녹색 성장이니 뭐니가 쳐 나오고 있는 거고.......

그렇다면, 100년 제국의 노예를 제국의 왕으로 부여시킨 가장 큰 의무 중에 하나는 바로 '환경 버블(Environment Bubble) 즉, Eco Bubble이라는 자연스러운 목적어가 도출 된다는 거야.......

그 중에서도 조용히......아주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이른 바 탄소배출권 같은 애들이 커다란 버블의 가느다란 긴 줄기 중에 한 종류라고 할 수 있겠지.....

이 미 유럽기후거래소(ECX)에서 거래되고 있는 12월 EU탄소배출권 선물과 같은 것들.......아직까지 미진하지만, 뜬금 없는 얘기가 아니라,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야.......남들이 전부 신경을 안쓰는 사이에 말이지......기업들은 탄소배출권을 팔고 개인들은 탄소 마일리지를 받는 다는 의미~

이것은 새로운 버블을 양산하는 하나에 단계이자 준비일 뿐이라는 의미지......

신재생.....청정에너지, CDM, 탄소배출권 등등 우리가 상당히 새로워하면서도.....반감을 가지지

않고 다가갈 수 있으며 기초자산으로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자산의 유동화(Asset Backed Securities)가 가능한 증권의 형태로 창출해낼 수 있는 국가 개념보다도 더 초국적으로 갈 수 있는 시발점이 바로 '환경(Environment)' 이라는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거대하고도 국가의 개념을 초월한 형태의 마지막 기초 자산(Based Asset)이 될 거야~

여기서 파생되는 수많은 버블의 모습들은 신기술 개발 내지, 인류의 발전을 가져오는 형태를

가진 채 또다시 투자자들이 열광하게 되지. 각 국에서는 조금 있으면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기설립 내지 신규 설립을 통해 버블 양산을 위한 체제를 갖출 것이고,

총량 규제 방식(Cap & Trade) 같은 방식이 점점 부분 규제 방식 내지, 규제가 상당히 세분화되어

개 개인도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거지....... 정부는 고스돕 판에 담요만 깔아준다 이거야~ 고스돕 판에 담요가 깔리면, 자연스럽게 게임판이 진행될 수 있는 거고 각종 룰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Player들은 패를 돌리기 시작할 거라는 말이지.......

돌려진 각 패는 딜러에 의해 증권화(Securitization)의 형태로 금융 연금술사 들에 의해 조직적인 평가 방식을 갖추게 될 것이고.......탄소 배출권의 소장가치가 올라가며 거래할 수 있는 하나의 엄청난 자산으로써 투자자들은 만족한다......그리고 이 새로운 버블은 환경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할배, 할매까지도 증권사를 찾게 만들 것이고 말이지~ 공상과학이라고? 소설 쓰지 말라고?

이 버블은 상당히 초대형급 버블이기 때문에 기간도 상당 부분 지속 될 수 있다는 거지.......초대형 매머드급의 신용버블(Credit Bubble)을 막을 수 있을 만한 버블이라면 말이지......

자.......피싯 하면서 웃고 넘어가도 좋다는 거야......그리고 '탄소배출권' 나도 알아 그거....라고

얘 기 할지도 모른다는 거지......하지만, 우리 미래는 말이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무언가 시장에서 시그널을 자꾸 준다는 거야.......우리가 향후에 양산 할 마지막 초대형 급 버블.....즉 2세기 부터 진행되어 온 버블 중..... 튤립이라는 버블이 '네덜란드', 85년 이후 부동산 버블이.... '일본' 이라는 국가적 개념.......07년 버블의 중간에 '중국' 증시와 '미국' 부동산 이라는 버블이 있었다면......

09년부터는 과연 어디일까? 자산? 지역? 국가? 라는 개념을 리뷰해보면 이제는 국가적인 개념 자체는 너무 많이 헤쳐 먹었기 때문에시스템이 개편되면서 패러다임도 재편된다는 거지........패러다임 재편은 곧 오바마 당선과 맞물려 환경이라는 초국적 테마로 넘어가는 거고~ 그 속에서 신용 버블 붕괴는 다시 새로운 버블을 맞이하며 잊혀져 가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어. 이게 바로 내가 보는.......당장은 멀수도 있는 거시적인 하나의 틀이라는 얘기지......모든 인과 관계가 정확히 맞아들어간다는 거야.....

자꾸 미래를 보려고 노력하고, 노력하다 보면 거시적인 틀부터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당게~

그르구 나서, 미시적인 측면에서 하나하나 퍼즐 조각을 맞춰나가듯이, 하나하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모델링 하다보면, 상당히 특이한 결과들이 툭툭 도출이 돼. 물론 100%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여~ 그렇다구 지금부터 당장 말도 안되는 상장회사 중에 환경 회사를 사모으라는 얘기가 아니여........분명 수많은 시그널등을 보여줄꺼여!! 환경이라는 것들이 테마로써만이 아닌 진정한 수익원으로 창출되기 위한 무언가의 시그널을 시장은 반드시 보여준다......그것이 법적인 형태든 규제의 측면이든 투자의 측면이든 말이지.......그 때까지는 상당히 지루한 시장이 될 거라는 의미야.....!!! 어짜피 이번 버블급의 형태를 볼 때 쉽게 막을 수가 없는 거거든.....

이제부터 미시적인 틀은 각자의 노력에 따라서 보일수도 있고 안보일 수도 있어~

상당한 노력이 있다면, 개인들도 가능할거고......말도 안되는 환율, 주식시장, 파생시장

을 예측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확률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

'알려고 하는 만큼 보인다.' 를 기억해라.....그 누구도 늬들한테 알려주는 사람 없다...

언론도......정부도......애널리스트도 말이지......다만 시장은 정직하다.....오로지 시장에서

그 해답을 얻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말이지.......게임 돌아가는 상황이 내가 이길 수 있는

시장인지 아닌지가 보인다는 거야.~~~ 응? 으이구......

으이그.....손까락 뿌러질라꾸 하네.......괜찮아........난 독수리니께~시골 독수리~

시골에 계속 있으니께, 난 그냥 농약 직불금 말구, 탄소배출권 콜옵션으로 통장에

꼽아 주면 안될까? 옵션 프리미엄은 분유로 지급하구 말이야~ 으이구............~

추우니까 감기들 조심해.......요즘에 감기 걸리면......이번 겨울은 더 춥다 이거야.....~ 으이그~

11/14/2008

[상승미소] 종부세 위헌 판결, 대세엔 영향을 줄 수 없다.

  • 종부세 위헌 판결, 대세엔 영향을 줄 수 없다. [45]
  • 상승미소 상승미소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377696 | 2008.11.14 IP 220.118.***.111
  • 조회 3316 주소복사

오 늘 아침부터 충주-->대전-->천안아산에 이르는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대전에서 상담을 마치고 천안으로 이동중에 잠시 휴게소에 들렀었는데 종부세 위헌 소식이 라디오로 나오더군요. 어차피 크게 놀라지 않았습니다. 이미 113 건설사 지원대책에 종부세의 대상을 줄인 상황에서 위헌은 당연한 판결이겠거니 했습니다. 즉, 이미 헌재에서 위헌이라는 교감이 없이 정부에서 미리 종부세에 손대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예상을 해왔던 터이기에 크게 놀라지 않았습니다.

역시 인터넷상에는 사실상의 종부세 폐지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물론 필자도 종부세 폐지가 어떤식으로든 부동산 시장을 받쳐서 띄워 올리려는 정부의 의도임을 인정하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부동산 폭락의 대세에는 변함이 없을 뿐아니라 오히려 하락에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 봅니다. 또한 향후 여러분들이 놀라게 될 몇 가지 추가적인 부동산 세제관련 대책이 추가적으로 나오더라도 더이상 놀라지 마시고, 그것들이 나올때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의 속도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 기회가 될때마다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정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위의 모 신문 기사처럼 종부세가 사실상 무력화 되었다고 해서 부동산 시장이 소생할 확률은 0%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원인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달라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급격한 신용(화폐 유동성)공급입니다. 911테러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는 미국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한 저금리 정책과 주택담보대출관련 파생상품의 개발로 인한 전세계 유동성의 급격한 증가는 자산의 가격을 올려놓았다는 사실은 여러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류에 맞춰 한국에서도 넘쳐나는 신용이 Leverage 추세에 맞추어 주택시장으로 흘러갔고, 사실상 이를 KB에서는 KB아파트 시세라는 코너를 이용 급격하게 확대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겠지요. 이것은 어제 SDE님이 올려주신 부동산 담보대출 급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러나 이러한 유동성이 급격하게 사라진 지금, 늘어난 유동성에 의해 부풀려졌던 자산의 가치는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물론 이는 나선님의 말씀처럼 정상화과정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입니다.) 부동산 그리고 주식등에 투자했던 돈 들이 가치하락으로 공중에 사라지고 나자 레버리지를 이용해 투자했던 빚을 청산하기 위해 또다시 가치하락을 일으키는 연쇄작용으로 시중에 돈은 계속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융기관의 경우 넘치는 유동성을 대출로 활용했으나, 회수는 쉽지않고 그동안 유동성의 주요 공급처였던 외채의 상환압력은 높아지는 상황을 직면하게 된 것이지요.

이렇듯 부동산 하락의 근본적인 이유는 급격한 유동성의 축소에 있기에 이번에 발표한 종부세 위헌발표는 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즉, 종부세 위헌이 자산가치 하락을 막아주는 유동성을 공급해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언론에서 종부세폐지와 함께 투기지역 해소 및 LTV.DTI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도 여러분은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대책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셔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몇가지 대책이라고 나온 것들이 부동산 시장을 지탱시켜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즉, 은행과 기업에 10조원의 돈을 추가적으로 공급하자는 것인데 일단 해당 금액만큼 은행들이 유동성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 정책이 되겠지만, 안타갑게도 부동산 시장은 10조원 정도 가지고 어림도 없기에 영향은 전혀 못준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그 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동산 시장이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해서 하락하는 자산의 가격을 거꾸로 올릴 수 있을까요? 방법은 몇 가지 있습니다. 이를 나열한다면 국제 수지 흑자, 외국인 투자자금 유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입 등이 있겠지요. 그런데 이게 가능하지 않다는 것쯤이야 다 아실 것입니다. 물론 이돈이 국내에 유입된다고 해도 부동산 시장이 충분히 하락하지 않으면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게되겠지요.

이 제 종부세가 없어졌으나, 한 달이내에 이것으로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에 정부는 마지막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것입니다. 시기의 문제이겠지요.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그 것은 바로 1가구 1주택이든 다주택이든 상관없이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폐지한다는 것과 지역과 중도금 납부 횟수에 관계없이 분양권 전매 허용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주택 구입시 부과되는 취.등록세의 50% 할인 조치도 예상 가능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다시 묻습니다. 이런 마지막 조치가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까요? 없죠? 왜냐..이는 거래에 관한 세금할인 정책이지 신용을 공급하는 조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번 종부세 그리고 앞으로 나올 몇가지 정책...부동산 폭락의 대세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앞서 부동산 시장 붕괴로 자주 언급되는 영국 파운드화 폭락 챠트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시장도 이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모두들 이 악물고 위험관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울산과 대구로 출장을 가야해서 글을 못올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의 닉을 쓰는 짝퉁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이 있었다네요. 여러분 유사품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셨죠?^^

김포공항에서 상승미소드림

http://blog.daum.net/riskmgt


11/13/2008

[미네르바] 과연 나는 누구인가

  • 번호 376272 | 2008.11.13 IP 211.178.***.189
  • 조회 22778 주소복사

난 경제적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그건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부분은 일체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리고 찾을 필요도 없다.

그 모든 것은 무의미 한 행동들이며 이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는 늙은이인데다가 자칫 그런 행동들이 사회 혼란 야기 목적의 위험한 행동들로 보일 수 있기 떄문이다.

나에 대한건 처음부터 철저하게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내가 한 일은 쉽게 말해서 여태까지 2차원적인 현실 세계를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가지고 바라 보도록 쉽게 말해서 옆에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 것 밖에 없다.

자.....

한 사람이 그림을 보고 있다...그림을 시각적으로 보는건 도화지상 2차원적인 데이터다...

이것은 일반 한국 국내에서의 뉴스 공중파...메이져 신문들.. 경제 잡지들... 정부 정책 발표들... 국가 정책들..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세상에는 2차원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

3 차원적인 공간 형이상학적인 3D 의 입체감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적 관점에서 면밀하게 여러 각도에서 경제적 현상이나 정치- 경제 -사회 적인 연관 관계들을 보는 개개인의 시각적 관점과 그런걸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한 것이였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일대 혼동이 밀려 오는 것이다..

분명 현재 한국사회의 매트릭스 체계는 다양성이라는걸 용납 하지를 않는다... 그건 일탈 적인 통제 밖의 양식이다.. 망치로 두드려 튀어 나온 못을 가차 없이 때려 박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잔인한 현실이라는건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적인 시각적 관점과 그에 따른 능력이 요구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 언론을 먼저 본 후에 국내 언론을 접해서 걸러 들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예전에 한 그 참 본질적 의미였다.

내가 한 일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옆에서 자극을 주면서 이런 다양성에 입각한 관점 부여와 동기 부여라는 탈 매트릭스 체계적인 이탈 동기 부여에 따른 생존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였다.

자... 분명히 매트릭스 체계인 냄비는 이제 덮혀지는 단꼐를 넘어서 이제 끓기 시작했다는걸 모두가 다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 1차 타격은 역시 소득 5분위 가운데 가장 밑바닥 계층 부터 지금 허리케인이 몰아 치고 있다.. 이건 괴담이 아니니 뭐라 하지 않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정한 사실이다.

다만.........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쳬계에 대한 시각이 없이 매트릭스 안에서 사육만 당하고 있었다면?.

과연 지금 현재 나는 어떤 상황을 맞이 했을까 하는 것이 처음 말을 시작했을 그 당시부터의 본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체계를 보는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과 판단 능력의 중요성과 행동 능력.

그에 따른 개개인별의 서바이벌 생존 대처 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모조리 알려 줄 만큼 알려 줬다.

난 기분 내키는 대로 거의 한 4번?... 정도를 지워 버렸다.. 지금 없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

어떤 경제 현상이 딱 하나 터지면 그 한순간만 모면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조적 매트릭스가 어떤 매트릭스인지 깨달아 가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여태 길게 말을 해 가면서 해 준 것이였다.

닌 여기서 글을 쓰지만 난 " 미네르바 " 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보량 2 진수의 01001011 의 그냥 단순 데이터일 뿐이다.

문제는 개개인별로 이런 차이점을 깨닫는데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을 처음 말해 주면 이해를 대다수 못한다...

중 요한건 내가 아니라 이 걸 보는 개개인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 구조 매트릭스에 대한 자각과 각성과 걔달음을 통해서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경제적 재산권을 지키고 나의 권리를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달러 스왑으로 몇 백억 달러를 들여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란 애기다.

알겠니?..

그에 따른 파장이 뭔지 앞으로 그런 외부 변수 + 알파 라는게 어떤 여파로 매트릭스 전체에 여파가 미칠 것인지에 대한 예상과 각자의 대비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차원적인 관점을 키우라는 것이 핵심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전문 용어를 안 써 가면서 길게 쓴 이유가 그런 이유다.. 최대한 쉽게 비전문가 중심으로 말을 한 이유가 그 이유였다...

일 반 학생이건.. 가정주부건... 노인정 노인네건... 동네 건설현장 아저씨건... 그 누구나.. 접근성에서의 제약이라는걸 받아서도 안 되고 거리를 두어서도 안 되며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상에서 살고 있는한 철저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마치 옆에 마누라처럼....핸드폰처럼...

있어도 없는듯이.없어도 있는 듯이........ 물과 공기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말을 해 준 것이고 이런 가치적인 관점에서의 정보성이 아니라 정보를 볼 줄 아는 시각적 관점을 제공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핵심이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막대한 반발이 나왔던 것이였다.

난 뭐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많이 팔린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이건 앞으로 살아가야할 20대나 30대.. 가족을 책임쟈야 할 40대 이상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적인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빠른 각성을 하라고 노래를 부른 그 근본적인 이유의 핵심이 이런 것이다.

나...... 혼자라면 괜찮지........... 아니.괜찮을 수도 있겠지..나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버티면 되니까.

근데.....

만약 내가 지금 가족을 부양해야 할 위치라면?

애가 있다면?..

그래서 나 자기 자신의 이런 무지가 얼마나 위험 천만 한 것인지에 대한 " 자각" 조차 없는 것이 이 한국 이라는 나라의 현실이였다는걸 새삼 놀라서 말을 한 것이다.

내가 미쳤다고 말을 한게 아니다.

난 별로 이름 팔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얼굴이 왜 궁금한지 그것도 난 이해를 못하겠다..그리고 그냥 이제 나이 먹어서 병원에서 요양 치료나 하는 늙은이에다가.. 의사가 지금은 잔소리 하는 마누라나 마찬가지다.

나에 대한 걸 궁금해 하지 말고........ 이 글을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라는것 부터 일단 시작해라....

사람은 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잔인할 정도의 관찰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더 냉정하고 잔인하게.... 극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지금의 나 자신의 가족 관계, 건강. 재산. 직업. 학력. 앞으로의 미래. 10년 내외의 미래 플랜. 예상되는 일들...

신체적으로 치아부터 몸에 이상은 있는지.. 건강 검진은 받았는지... 어디 문제는 없는지..

습득한 실전 응용 기술이나 직장에 다 짤렸을 경우 가족 부양을 할 뭐가 남아 있는건지...(실제로 이 부분에 대한 자기 점검은 굉장히 중요함.. 최소한 서브 기술적 스킬에 대한건 재고해야 함)...

막말로.......회사 짤리고 내일 당장.........가족 부양을 위해서 사거리 한복판에 나가서 붕어빵 구울 자신은 있어???..

그래서 물어 보면 하나 같이 다 100%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신 있다고 하더군..

그래서 돈 500 주고 주말에 한 번 나가 보라고 했지?.그러니까 결과는?........

52명 중......30%???.거의 사무직이나 하던 애들은... 쪽팔리다고 하나?..... 낮 가려서 못하더군.. 창피한거야... 잔인하게 말해서...

그래가지고는...... 곤란하지......말과 내재된 생각에 괴리가 생기면 앞으로가 문제란 거지..

그. 래. 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 살면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간호사가 불러서 가 봐야 한다.... " 나" 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고. 이 걸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과 각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차이를 알겠니?...이 중요한 걸?..

나 자신을 관찰 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얼핏 황당한 소리 같아 보이겠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떄문에 이렇게 공을 들여 말하는 것이야..

그리고 난...............이제 부터는 경제에 대한건 단 한 마디도 말하면 안 돼...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잘 생각을 해 보렴......난 이제 시어머니가 불러서 가 봐야겠다....

간호사가 시어머니 보다 더.............

잔소리가 심하구나............아 ..진짜... 그만 하라는구나.... 이제 치료 때문에 당분간 못 온다..

그럼 잘 살으렴...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교과서적인 이론 경제학만 배우는 것 보다 살면서 개개인별로 더 중요하기 때문에 누누히 강조를 하는 이유다.

각자..심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그래야...

그 다음의 극복을 향한 나 자신에 대한 재건 플랜이 나오는 것이니까..

그 다음에야 나를 살려야 그 다음에 내 회사를 살리고 내 가계를 살리고.

그 다음에야 그 잘나 빠진 애국 하겠나고 나서는 것이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하고 고혈을 짜 내든 희생을 하건 어쩌건 하건 말건 하는게 나오는 것이다.

당장.

집에서는 빵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뭔 놈의 여유가 있어서 거창하게 애국과 국가 발전과 사회 문제를 논한단 말인가.

세상에 그것처럼 한심한 것은 없다.... 한심한 거라기 보다는 미친 거지..

[미네르바] 난 감정 배설구 노릇이나 하라고 한 적 없다.

  • 난 감정 배설구 노릇이나 하라고 한 적 없다.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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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75548 | 2008.11.13 IP 211.178.***.189
  • 조회 45904 주소복사
여기서 일회성 감정 배설구나 정부 비난 하는 거나 욕 하는거나 보고 일시적으로 화풀이나 하라고 난 여지껏 말한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실제로 젊은 애들은 앞으로 최소한 30년~40년 이상 살아야 하기 때문에 " 살 길을 찾는 행동" 을 하라고 말한 것이다.

궁댕이 떼고 이제 일어 나서 외국어를 공부 하는 "실질적인 행동적 지성" 이라는걸 갖추라고 말한 것 뿐이다.

허구 헌날 " 내일 .내일.내일 " 타령에 인터넷 고스톱 사이버 머니 장난질로 인생 허비 하면서 사기 당하지 말라는게 진짜 의도 였다.

그리고 그 잘나 빠진 대안 어쩌고 떠드는 애들은 입 닥쳐라.

이젠 솔직히 지겹다.

그 동안 뭘 어떻게 하란 대안은 쌔 빠지게 수십번도 다각도로 말해 줬다.

그래서 이젠 실제로 막판까지 몰려서 정부에서 중소 기업에 실제 직접 지원까지 고려 하고 있는 막장 중에 개 막장까지 온 것이다..

이게 여태까지 말한 그 잘나 빠진 대안 중에서도 최악 중에 최악의 악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선제 조치를 말해 줘도 이제 와서 저지경이야. 근데 뭔 대안?.

대가리에 총 맞았니?. 그리고 공무원 애들이 그 고액 연봉 쳐 받고 그 애들은 다 쳐 놀아?.

일반 나 같은 늙은이들과 서민들이 여기서 정부 경제 정책 대안이나 쳐 말하게?.

개소리 다 집어 쳐라.. 그 동안 대안은 쌔 빠지게 말하고 이젠 다 끝난 상황이야.

핵 미사일 발사 버튼 눌러진 상황에서 다시 미사일 격납고로 원상 복귀 시키는 대안 내 놓으라는 놈들이 미친 /놈들이지.

그리고 남보고 뭔 놈의 대안 꺼내 놓으라고 떠들때 그 말 떠든 놈들은 거기에 맞는 카드 패를 보여 주고 나서 지껄여야 밸런스가 맞는거란다.

그게 아니라면 ..훗... 그냥 7살짜리 유치원 애들 수준의 꼬마 애들이 떠드는 말 장난 배설구로 밖에 아무도 거들떠 안 보지.

" 정부가 개개인을 보호해 주지 못하면!..................... 각자 개인별로 생존 플랜을 짜는게 당연지사거늘"....

뭔 놈의 허구헌날 그 잘나 빠진 대안 타령이냐!.

입 닥쳐라.......그리고 서점 가서 책을 사라......

옷 팔아서.........다 부질 없는 거니까 .

언제부터 전세계 그 어떤 나라가 일반 백성들 보고 대안 내 놓으라고 지껄이는 나라가 세상 천지에 어디 있냐.

그럼 정부고 국가고 그 존재 이유가 뭐가 필요해!.

돈만 쳐 먹는 비계 덩어리 공룡이지.

여기서 감정 배설구로만 삼지 말고 행동이라는걸 해서 외국어 배우고 생활 방식 바꾸고 부업 자리라도 알아 보는 식으로 살 길 찾는 행동적 지성이라는 삶의 자세를 가지라는게 핵심이다..

그 딴 거지 같은 대안 타령 하기에는 이미 그 시기는 모조리 다 지난 상황이니까!

진절 머리가 난다.. 니들은 이거 뭔가 주객이 전도된 뭔가 좀 웃기는 상황이라는 생각 안 드냐?.

멍청 한 놈들. 한심 스러워서 이젠 말이 안 나오는군. 일개 시민들 보고 정부 경제 정책 대안 짜 내라고 해서 여태까지 줄기차게 쳐 말해 주니까 이제 와서 핵탄두 발사 하고 나서 개소리 쳐 하는군.

그리고 나 보고 이 나라를 떠나라 마라 지껄일 자격이 있는 놈들이 아 나라에 그 누구도 없다.

그 이유는 나는 이 나라를 위해서 군대에 3년을 위해 복무 했으며 세금과 이 나라의 근대화를 위해 내 동료들이 과로사로 쓰러져 나가는 그런 장례식장을 들락 거리면서 이 나라 근 현대사의 이 모든 치욕과 경제 발전과 국가 재건을 위한 자양분으로 난 내 가족들까지 포기해 가면 온 몸을 다 바쳐 희생을 해서 나 스스로 포기를 할지 말지 그러한 권리를 내 힘으로 쟁취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이 나라를 포기 하고 버리고 말고 하는 권리는 오로지 철저하게 나 본인 개인 의지에 달린 것이지 그 누구도 ..

설사 국가라 할지라도 중세 시대 왕처럼 명령을 할 권리는 없을 것이며 이 나라에 있는 내 모든 재산권은 내가 일군 내 소유권이기 때문에 이 또한 그 누구도 이 나라에서 가라 마라 명령할 권한은.

오로지..나.나 자신 뿐이다...

국가가상위 개념이라는 생각은 이제 집어 치워라.......내가 있어야 국가가 존재 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강제로 강요할 수는 없다......

그만 입 닥....쳐...라...

나가고 말고에 관해서는 철저한 내 개인의 의지에 관한 일이니까.... 어설픈 논증법 들이 대면서 합리화 시킬려고 깝치지 말 란 말이다.

알겠니?

이런 부분을 하루 빨리 각성 하고 나 자신의 권리를 지켜 내라는 것이 내가 여지껏 말한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 나라는 내가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건 오로지 철저한 나 자신의 개인 의지에 따른 행동의 결과이며 이 모든 권리는 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국가가 나를 버리는게 아니라 내가 국가를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 것이며 내가 국가라는 집단 공동체를 위해 댓가를 치루고 희생을 하였다면 그에 상응 하는 권리 획득 또한 내가 가지는 것이다.

이 나 자신의 개인 고유 권리에 대한 침해 부문에 대해 국가가 이래라 저래라 애국 따위 들먹 거리며 강요를 할 이유 따위란 단..

1%도 없으며 모든 행동적 선택에 따른 결과론적인 책임 또한 내가 지는 것이다....

이젠.......... 희생에 대한 무조건 적인 권리 포기 따위란....

단 1% 도 용납 할수 없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만약 이걸 이기주의적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 그 자체가 여지껏 세뇌 교육에 입각한 인생을 헛 산 것이라고 난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해 줄수 있다..

그 딴 거지 같은 소린.......

이제.입 닥치렴...

그리고 이젠 깨어 나라...... 각성을 하고 나의 권리를 지킬 지적인 힘과 능력을 키워서 내 고귀한 권리를 스스로 지켜낼 힘을 가질때.

진정 인간이 인간답고 국가가 개인을 유린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존귀함을 나 스스로 지켜내며 가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만이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할 " 자격" 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건 반드시...... 명심해라...... 이런 정신적 유산을 내 자손과 후대에 물려 줄때만이 설사 재산 수천억을 물려 준다 한들..

한 낮 신기루의 하룻밤에 꿈으로 사라질지니.......

각자...........잘 새겨 들어라.

[미네르바]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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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75215 | 2008.11.13 IP 211.17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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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벌어 지는 걸 잘 봤다.

이제부터는 내 마음 속에서 " 한국" 을 지운다.

어 릴 때부터 마음 속에 각인 된 " 조국" 이라는 말과 " 한민족 "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된 애국심을 밑바탕에 두고 이런 공동체 의식 속에서 살아 온 것 자체가 얼마나 철저한 가증스런 기만 행위인지를 오늘 다시 한번 뼈져리게 새삼 늙어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경제는 물론 리싸이클에 따라 호황이 있으면 불황도 오고 순환 반복 주기에 따라 극복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젠 사회 계급 쳬제가 이런식으로 더욱더 견고해 지고 이런 사회 구조적인 매트릭스 속에서 천민들 절대 다수가 사육 당하고 있다는걸 깨달아 가며.

이 런 공동체 의식이라는 걸로 묶여진 사회 매트릭스 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집단 이기적이고 가증스런 피라미드 계급 구조였다는 걸 깨닫고 여태까지 " 애국" 과 "조국"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되어 온 그 모든 것들이 환상이라는걸 느끼면서 마음 속에서 깨져 버렸을때.

그 후에는 아무도 한국 이라는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전해서 싸우려고 총을 들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이제 그런 공동체 의식도 오늘부로 완전히 없어졌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매트릭스에서 자기 자신이 사육 당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일반 개개인들이 느끼는 그런 비참함이라는건 사회적 비용 가치로 환산이 불가능 하다는것이겠지.

왜냐면 여태까지 믿고 따라 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실은 얼마나 위선적인 거짓들이였다는걸 다시 한번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내가 예전에 지금 이 시점에서는 외국어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시험용 외국어가 아닌 회화형 생활 외국어가 왜 필요한지.

이젠 각자 심각하게 한국에서의 매트릭스 체제 하에서 사육 당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의 재정립이라는걸 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다. "

그럼 침묵 해야지.

이건 특정인에 대한 명예 훼손에 해당 되지 않으니 문제가 없으리라고 본다.

한국에서 경졔 예측을 하는 것도 불법 사유라니 입 닥치고 사는 수 밖에. 이제 약 먹으러 가야지 .

여기 병원이거든.

국가와 조국이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나도 최전방에서 소총들고 별이 뜬 밤하늘을 새벽에 바라 보면서 국가에 속한 나 자신과 내가 지켜야 할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후 이 나라가 보여준 것은 각자 살 길은 알아서 챙겨라 였다.

이제 나이를 먹고 세상의 마지막 그 끝을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

이제 남은 감정은 후회와 나 자신에 대한 연민... 안타까움.... 자기 반성....

세뇌 교육에 따른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 없이 주입식 교육으로 국가에서 프로그래밍 된 대로 대중 심리에 따라 움직여 주는 로봇과 같은 인간.

오늘 하루는 경제는 둘째 치고 이런 사회 구조적인 거짓과 위선에 대해 다들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경제에 대해서는 " 국가가 침묵을 명령 " 했기 떄문에 입 닥치겠다.

전여옥 의원님...유인촌 의원님.... 이 자리를 빌어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무릎 꿇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 늙은 촌부를 부디 용서해 부시기 바랍니다.

예전 조선 시대에도 마을의 수령님께서는 한 번의 자비로움을 배푸셨다지요. 이제 의사 면담 하러 가 보겠습니다.

이제 늙어서 진실의 눈이라는걸 뜨면서 세상을 보는게 고통이다. 하지만 젊은 애들은 살 사람은 살아야지.

거짓 속에서 소중한 인생과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각성을 하는게 중요 하다는 것이겠지.

이제부터는 올해를 기점으로 이 나라는 중대한 대국민적 의식 변화의 시기를 거칠 것이다. 이건 더 이상의 맹목적인 학교 차원에서의 세뇌 교육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ㅉㅉㅉㅉ.

뭐 하냐!.......

빨리 서점에 달려 가서 신용 카드로라도 기초 일본어나 중국어 회화 교본이나 빨리 사서 공부 해라.

취업 대비 문법 외국어나 토익 따위는 때려 치고 실전 회화를 하란 말이다.

이게 뭔 말인지는 더도 말고 딱 3년 후면 처절하게 깨닫게 되겠지. 다만 그게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의사 면담 하러 가 봐야겠어.

난 공돌이니까..난 노가다나 뛰니까... 그 딴 변명은 집어 치고 한계를 긋지 말고 여태 대비책 알려준거 각자 다 알아서 준비 하기 바란다.

하기사 다 지워 버렸지만.. 요즘 젊은 것들은 머리가 좋으니 각자 알아서 잘 하겠지.

그리고 뭘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60년대에도 머슴살이 하는 집안이 상당히 많았단다. 50년대 후반까지도 집에 보모에 짐꾼 들이는 집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애들은 모르겠지만.

근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바뀌었다고 잠깐 생각 했는데 요새 보니까 ....시간이 흘러도 이런 사회 계급 질서라는건 ........여전 하군

개소문이가 말했지........ 주인으로 살 것인가.노예로 살 것인가......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고 주인이 주는 햄버거 부스러기나 받아 먹으면서 중산층이라고 나름 자위하면서 살아 가는 것도 어찌 보면 ..쯧.. 긍정적인 삶이였다고 할 수 있겠지.

다만 이제 부터 이런 사회 의식의 대 변혁기에 이런 걸로 시한 폭탄 도화선에 불을 붙였으니.

정말 가관이겠구나. 점점 더 분열되어 간다.

그 런 것들이 반공과 빨갱이 타령으로 예전에는 넘어 갈수 있었지만 이젠 안 먹혀 들지. 이것이 여태까지 사회의 어느 한 쪽 계층만의 희생을 강요해 왔던 기존 사회 질서의 모순에 대해서 이제 다들 자각이라는걸 하고 있으니까 생겨난 내부 균열이겠지.

그럼 사회적 합의라는걸 해서 봉합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 국가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

그럼 남는건 끝 없는 갈들과 내부 분열의 아마게돈이겠지...

트리클 다운 효과로 상류에서 위스키를 부으면 아래로 내려 간다는 그 딴 구닥다리 80년대에 용도 폐기된 구식 경제학을 2008년 밀레니엄 한국 경제에 적용 시켜가는 상황에서 내부 분열까지 조장해서 시한 폭탄을 건드리면.

남은건 ..........30년 암혹 뿐.....

다만 죽기 전에 너무 뻔하게 그림이 보이는것 같아서 그 점이 비극이라면 비극이구나.

더구나 이미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경제적 파탄까지..

모든 찬스와 기회를 놓쳐 버리고 상실한 이 나라.........

예전 60년대에 일반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생활 방식들을 친정 엄마나 할아 버지들한테 잘 물어 봐라.

이젠 생활 방식의 변화 없이는 더 이상 살아 가기 힘든 시절이 왔다. 작년까지의 생활 패턴을 버리고 ...아니면 강제로라도 안 바꾸면...

남은건 이제 깡통 뿐이니까.

새대가 바뀌고 경제가 바뀌고 의식이 바뀌면.......... 당연히 기존의 생활 방식이나 패턴도 모조리 다 뜯어 고치고 바꿔야 한다.

설사 고통이 따르더라도... 아니 당연히 고통이 따르겠지. 여태까지 점심 시간에 밖에 식당 나가서 5500원짜리 6000원짜리 점심 먹고 커피 전문점에 10만원짜리 자켓에 연식 좋은 차를 할부로 타고 다니다가.

갑자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고 커피는 회사 사무실 자판기 커피에 옷은 고쳐서 입고 차는 팔거나 중고차 고쳐서 쓰면서 영화는 극장이 아닌 컴퓨터로 보라면 당연히 나라도 돌아 버릴꺼야.

하지만...하지만 말이다....

이젠 세상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단다....그 변화에 맞춰 주지 못하면....남는건 예전 공룡 멸종 당하듯이 개인별로 경제적인 멸종.....그 뿐이겠지.

- S.H 병원에서.....늙은이가-

" 더 이상 서민들의 희생을 요구 하기에는.......... 이 나라에서 천민들이라고 한나라당의 고귀하신 의원들께서 부르신는 일반 서민들은....

너무 지쳤습니다.........이젠 진이 빠져서 더 쥐어 짜 낼려고 ...바닥난 애국심에 호소를 해서라도 쥐어 짜서 휘생을 하고 싶어도..

이젠 그럴 여력도...힘도 남아 있지 않은......

말 그대로 죽은 천민 경제 죠........"..

근대 자본주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자본주의 역사를 통틀어 한국처럼 이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대가를 요구하면서 경제 성장을 외치는 나라 치고...

성장한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

그래서 신기루에 말 장난이라는 거지.... 거짓말 같으면 국회 도서관부터 서울대 도서관까지 대형 도서관부터 서점들까지 모조리 다 뒤져서 사례집이나 논문들을 뒤져 보렴.

그럼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처절하게 깨달을 테니까.

이제 이 나라 서민들은 쥐어 짜 낼려고 해도 더 이상 그럴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진이 빠져 버린 상태에서 뭘 더 어쩌라고.. 무슨 60년대 새마을 운동 할때처럼 조국 근대화 경제 발전을 위해 이 한몸 몸 바쳐 희생이라도 해 주기를 바라는 거냐?????????

진짜 기가 막혀서... 빨리 뒈.져 버리든지 해야지...

자본주의 시소 게임 매트릭스에서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댓가만을 요구 하면서 이런 박정희식 토건족 애들 뒤나 닦아 주다가는..

이제 97년 IMF 똥을 `10년 치운 걸로도 모잘라서.. 앞으로 30년 이상 또 똥 치우고 그 뒷치닥 거리나 하게 생겼다.

그럴 자신들이나 있어?...내 말은 여의도에 있는 애들 말고 이런글 보는 일반 서민들 말야.

만약 그런 애가 있다면 정말 대통령 표창에 서울 시청 앞에 효자비라도 세워 줘야 할 지경이다.

나 같으면?.... 이젠 진이 빠져서 진절머리 나서 또 그짓거리는 못할꺼 같구나.

요즘 보면 왜 예전에 매 맞는 여자들이 야밤에 집에서 도망쳐 버리는지 그 심정을 알 것 같아.. 딱 그 심정이지.

몸 서리 쳐지는게. 사람 피 말려 죽이는 나라지 이게 어디 사람 사는 나라야?

딱 그 상황이지.. 뭐가 틀리냐..

애 낳으라고 해서 애 낳아.. 설것이 해..빨래 해.. 시댁 챙겨라.. 술 사와라.. 이젠 돈 필요하니까 나가서 돈도 벌어 와라.. 밤에는 잠자리 봉사 해라.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샌드백 대용까지..

에~휴.. 도망가지... 도망가... 진절 머리가 나서 도망가.. 이젠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진다. 다 늙어 빠져서.

만약 이걸 가지고 반 국가적 어쩌고 갖다 붙이면 그 때는 내가 졌다. 졌어.

나도 예전에 군다 나오고 2년간 국가 애국 청년단인가 뭔가에서 일 했으니까 충분히 이딴 말 할 자격은 된다고 본다.

이 나란.... 진짜..사람을 질려 버리게 하는 나라야... 그것도 참고 견디는 정도라는게 있는거 아니겠니?.

이제 의사 면담 시간이 되서 그만 가 보겠어. 원하는대로 경제 애기는 단 한 마디도 안 꺼냈으니 문제 될 건 없겠지!!!

이제 다 늙어 빠져서 병원에나 와서 의사 잔소리에 약이나 먹고 있는 팔짜지만 이젠 .

정말 진절 머리가 난다.. 그 동안 속으면서 이 나라에서 살아 준 것도 인생 사기 당한 기분에.

더 이상 국가에서 애들 선동질 해서 달러나 금 쳐 내라고 충동질이나 하지 마..

이러고도 니들이 진짜 인간들이냐???

그리고 정 눈에 꼴싸나우면 고소장 쳐 보내지 말고 병원에 아예 킬러를 보내라.

전화 하면 어디 병원인지 내가 직접 가르쳐 줄테니까...이젠 진짜 성질 안 맞아서 짜증나서 이 나라에서 못살겠다.

어차피 곧 죽을꺼 이래 죽나 저래 죽나.............................뒈 지면 그게 그거지.

그리고 그 잘나 빠진 애국 타령은 집어 치고 막스 베버가 뭐라 했는지 집에 가서 책이나 뒤져 보려무나.

또 이럼 빨갱이 타령 나오겠지.. 이 염병할 놈의 나라.. 나도 에전에 빨갱이 때려 잡는다고 미친 짓거리 했으니 빨갱이 타령은 입 닥치렴.

이젠 진절 머리가 나는걸 넘어서 머리에서 뿔이 자랄려고 하니까.

11/12/2008

Gemfire 가 문닫을 위기다..

Posted by Stephen Hardy

PLC-based optical components and technology supplier Gemfire has asked its employees to go on a two-week vacation while it attempts to replace the funds a skittish investor decided not to provide.

PLC 소자 회사인 gemfire 가 직원들에게 2주간 휴가를 줬다. 변덕스런 투자자가 투자를 안하기로 해서 다른 투자자를 구할 동안..

According to company CEO Rick Tompane, a new investor that had been lined up before the stock market crash decided to pull back its offer. Meanwhile, a couple of large customers pushed out their receivables. The combination of the two events has led the company to suspend operations for two weeks while it looks for a new source of funding.

CEO 릭 톰패인에 의하면, 주식 시장이 붕괴되기 전에 투자하기로 했던 투자자가 투자 제안을 철회했다고 한다. 동시에 몇몇 큰 고객들이 미수금(receivable)을 pushed out (아마 안준다는 의미인 듯) 했다. 이 두 사건이 겹쳐지면서 회사는 2주간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새로운 투자를 찾아야 하게 되었다.

Tompane says that in informing his customers of the situation, several offered to participate in a bridge loan that would get Gemfire through its current difficulties. He described himself as "pretty optimistic" that such a customer-generated loan will be successfully put in place sometime next week, which is when the two-week suspension is scheduled to end.

톰페인에 의하면 고객들에게 이 상황을 알려줄 때 몇몇이 브릿지 론에 참여할 의사를 보였다고 한다. 브릿지 론은 gemfire 를 현 어려움에서 구해줄 수 있다. 그는 자신을 무척 낙관적이라고 묘사했는데, 그러한 고객들의 대출이 다음주쯤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다. 다음주면 2주간의 가동 정지가 끝나기로 예정된 기간.

Meanwhile, Tompane revealed that competitors had approached him about acquiring Gemfire. He said that no active discussions along these lines are currently underway, although that might change if the bridge loan fell apart or didn't meet the company's long-term needs.

동시에 톰페인은 경쟁사들이 gemfire를 인수할 의사를 내비쳤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실제적인 협상은 없지만 브릿지 론이 실패하거나 회사의 장기적 수요에 맞지 않는 경우에 상황은 변할 것이라고 했다.

As for the company's current investors, Tompane says they are not currently part of the bridge loan effort. He declined to speculate whether they would be willing to make up the difference if the bridge loan fell short of requirements.

회사의 현재 투자자들의 경우, 톰페인 말하길 그들은 현재 브릿지 론의 모금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만약 브릿지 론이 요구조건에 미흡할 경우 이 사실(회사 투자자가 모금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변경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측을 거부 (declined to speculate) 했다.

The current hiatus caused considerable uproar in Scotland, where Gemfire has a plant in Livingston (see a BBC story here and a story from the Daily Record here). Tompane says that UK labor law doesn't allow the "two week vacation" option; the only way to temporarily suspend operations is to shut down the plant, then attempt to recall the workers later. Gemfire would reopen the facility should it succeed in gaining the additional funds.

톰페어에 따르면 UK 노동법이 2주간의 휴가를 불허한다고 한다. 유일한 방법은 설비를 임시적으로 가동 중지하고 나중에 노동자들을 recall 하는 것이라고 한다. Gemfire는 추가 펀드를 얻어야만 공장을 재가동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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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금융 불안 문제가 여기서도 터진다.
투자자가.. 주식 시장이 붕괴되자 투자 의향을 철회하였고..
미수금까지 회수가 안된 gemfire 는 할 수 없이 2주간의 휴가.. 즉 공장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만약 투자를 못받으면 reopen 못한다..

Ubuntu firefox + Hotmail 에러 수정

최근 hotmail 이 레이아웃과 기능을 개선했는데
별로 좋아진 느낌은 없다.

그러나 Ubuntu 8.04 의 firefox 3.0.3 에서 메일 쓰기가 안되는 문제가 생겼다.
도대체.. hotmail 정도 되는 회사에서 이따위로밖에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구글링 결과 해답은 있었다.

http://www.fromjavatoruby.com/2008/11/hotmail-in-ubuntu-fix.html


Not too long ago there was an update to Hotmail basically rendering it unusable in Ubuntu. This is just one more item to add to the list of reasons why Microsoft sucks. Personally I prefer Gmail but I have a legacy account on Hotmail that I must check every now and then.

After searching around for awhile I came across several solutions to get Hotmail working. One required opening up the about:config settings and changing the general.useragent.vendor from Ubuntu to Firefox. This works but it is required every time you restart your browser. There was also another solution that involved creating some .js script and placing it in your profile folder?!? Finally I found a somewhat decent solution. This should work in any Linux type system.

First you need to install the User Agent Switcher add on.

Then you need to create a new User Agent profile by going to
Tools -> User Agent Switcher -> Options -> Options

Then click on User Agents tab and hit the Add button.

Add the following fields:

Description : [whatever]
User Agent :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9.0.3) Gecko/2008092417 Firefox/3.0.3
App Name : Mozilla Firefox
App Version : 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9.0.3) Gecko/2008092417 Firefox/3.0.3
Vendor : [blank]
Vendor Sub : [blank]


Here is what it should look like (some of the characters got cut off at the end)














Then click on OK OK

Now when you want to use Hotmail you can just quickly switch the User Agent Profile to the newly created one. When you are done, simply switch back to the Default Profile.

11/06/2008

[상승미소] 오바마 & 김대중

  • 번호 360480 | 2008.11.06 IP 121.166.***.188
  • 조회 8185 주소복사

이 번 미국 대선을 6개월 정도 지켜보면서 정말 흑인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만드는 순간입니다. 미국의 영원한 비주류 세력이었던 전국민의 30% 이하인 흑인의 대통령 당선은 마치 1997년 대선에서 한국 사회 영원한 비주류 김대중씨의 대통령 당선과 비교할 만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미국의 경제 상황이 97년 한국의 경제상황과 유사한 지, 그리고 전임 대통령이 망가뜨린 모든 것을 다시 치유해야 하는 것까지...이런 기대감을 안고 시작하자 마자 다우지수는 환상에서 깨어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사람들에게는 환상에 빠지는 것보다 환상에서 깨어나는 아픔이 더 고통스럽습니다. 변 화하는 상황들이 새로운 대통령의 출현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은 우리가 발견하는 지표나 사실에 항상 좌절하고 맙니다. 미국이 금리를 1.0%로 내리며 부시가 벌려놓은 설거지를 오바마가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은 경제리세션이라는 것이죠. 부정한다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들 이제오바마가 당면해야 할 아픔입니다. 이는 다우지수에서 기대감으로 올랐던 어제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빠진 오늘의 하락폭이 다 깊었다는 사실에서 겨울이 오기전 마지막 여름은 이제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대신 보여주는 모습으로 판단합니다.

11 월 3일 발표된 미국 ISM제조업 지수입니다. 제조업 지수 38.9는 미국 경제에서 과거 26년만의 최저치의 숫자입니다. 특히 빨간 박스를 주목하십시요. 이미 가격지수는 53.5에서 37로 후퇴하여 리세션을 확인해주고 있으며, 재고지수의 상승 또한 신규주문은 무려 11개월 연속 하락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미국의 상황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중의 하나인 수출이 52-->41로 하락했다는 사실도 또한 안타까움을 더해준다 하겠지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당연히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글로벌 제조업지수는 JP모간이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래 최악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세계 경제를 이끌어 왔던 두 축은 미국과 중국이었습니다. 미 국은 소비로 세계 경제를 이끌었고, 중국은 제조업으로 세계를 끌어당겼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 축인 미국은 이미 상황종료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한 모습입니다. 소비, 주택가격, 자동차 판매지수 및 위에서 언급한 제조업 지수까지 더이상 기대를 접는게 속이 편하실 내용이니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나마 기대했던 중국은 모든 나라들이 원하듯이 디커플링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위 의 표에서 보듯이 세계 GDP 순위 상위 15위권 국가중 중국, 러시아, 인도, 멕시코, 호주를 제외한 모든 나라는 현재 경기침체가 현실화된 GDP 숫자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도합니다. 중국이 아직 살아 있으니 세계경제는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중국이 가능성이 있다면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에게도 축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잠시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제 말보다 블룸버그 최근 기사를 인용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따로 번역에 대한 분석은 하지 않겠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실 테니까요...

The Purchasing Managers' Index fell to a seasonally adjusted 44.6 last month from 51.2 in September, the 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and Purchasing said today in an e-mailed statement. That was the lowest since the gauge was launched in July 2005. A reading below 50 reflects a contraction, above 50 an expansion.
9월 중국 PMI지수는 계절 요인을 고려해도 51.2-->44.6으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 수치의 50 이하는 경기 수축, 반대는 경기 확장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2005년 7월부터 집계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China's cabinet has pledged extra infrastructure spending to stimulate the world's fourth-biggest economy amid the global slowdown. The government has already lowered rates three times in the past two months, increased export rebates and cut property transaction taxes.The output index fell to 44.3 in October from 54.6 in September, while the index of new orders dropped to 41.7 percent from 51.3. The index of export orders declined to 41.4 percent from 48.8, the statement said. The inventory index climbed to 51.4 from 50.5, it said.

중 국 정부는 세계 경기침체 중 세계 4대 경제 강국을 유지 가속시키기 위해 인프라지출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었다. 이는 과거 2달동안 세번의 금리 인하정책, 수출관련 비용 및 세금을 줄여준 것에서 증명된다. 9월 중국 생산자 지수는 54.6-->44.3으로, 신규 구매지수는 51.3-->41.7로 하락했다. 또한 중국경제를 이끄는 수출 주문은 48.8-->41.4로 하락했고, 재고지수는 50.5에서 51.4로 상승했다.

안 타깝게도 중국또한 연착륙이 아닌 hard lending방향으로 미끌어 지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오바마의 당선이 밝은 미래를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채는데 하루가 걸리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사람들은 기대하는 대통령에게 찾을 수있겠지만 경제 지표의 반전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고통을 피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오늘의 다우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98년 IMF 외환위기에서 취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상황을 본다면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버 블로 망가진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거품이 사라지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의 외환위기는 기업들의 과도한 부채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DJ는 과감한 기업의 구조조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서민들이 그를 뽑아 안정된 일자리를 원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구조조정을 통해 경제의 고름을 짜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한국에게는 닷컴 버블과 부동산 버블이라는 축복(?)과 전세계 초저금리로 인한 거품이 한국 경제를 살렸지만, 지금의 미국은 전세계 경기침체와 개인 부실에서 기인한 소비침체라는 커다른 부채가 기다린다는 사실만을 바라보더라도 이제 고통은 서서히 시작될 수밖에 없을 것을 예상해봅니다.

마 지막 여름을 이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붕괴될 것 같은 상황에서 이제 FRB300b$ 통화스왑이 한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미국의 오바마가 곧바로 미국 경제를 돌려줄 것이라는 신기류와 다를 바 없습니다.

KOSPI200 과 S&P500을 비교해 봤습니다. 잠깐동안 반등은 같이 움직였습니다. 연기금과 기관의 공격적인 개미 끌어들이기는 미국보다 더 강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미국 경제의 지표가 엉망이듯이, 한국 경제 상황은 최악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해준 도표가 한겨레 신문에서 나타났네요. 자, FRB 300억달러 통화스왑이 이런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이 그림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마지막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추운 겨울을 지탱시켜 주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상승미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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